독서의 계절//책을 읽을때,,,도 따로 있어요. 독서의 계절//책을 읽을때,,가 따로 있어요. 때로 현실감이 없을때까지 이삼일을 책만 읽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책을 일부러 덮어 놓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밥 끓여 먹는 것 말고는 책속에 빠져 있노라면 책속세계에 빠져 현실을 살기 귀찮아지기도 했었지요. 그때가 좋았을 때라고 .. ♥♥ 한걸음 ♥♥/일상 2013.08.29
[영화]아이와 설국열차봤어요. [영화]아이와 설국열차봤어요. 지난 주말... ㅋㅋ,, 내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증(?) 보여 주면 할인 받을 수 있는데... 아이는 할인이고 뭐고 예약을 해야 볼 수 있다며 인터넷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넷예약이 더 할인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여튼 덕.. ♥♥ 한걸음 ♥♥/일상 2013.08.13
[책만들기]리마인드웨딩 환갑잔치//인터넷에서 책만들기//픽스토리 [책만들기]리마인드웨딩 환갑잔치//인터넷에서 책만들기//픽스토리 지난 5월, 언니의 환갑잔치를 쁘띠프랑스에서 리마인드웨딩촬영하면서 지냈습니다. 지난주에 언니네 집에 갔다가 그때 촬영한 사진과 앨범을 보았지요. ㅋㅋ,, 언니는 작가가 찍은 몇컷의 사진으로 만든 앨범보다 제가 .. ♥♥ 한걸음 ♥♥/일상 2013.08.13
귀한 헌금// 귀한 예물//헌금 드리는 마음 귀한 헌금// 귀한 예물 //헌금 드리는 마음 알고 있는 돈 최고의 액수는??? 얼마인가요? 이 사진을 보면 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최고의 액수,,,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돈의 최고는 몇백억?? 몇천억?? 얼마전 만난 조카와 들렸던 작은교회에 헌금을 드리.. ♥♥ 한걸음 ♥♥/일상 2013.08.09
**잣나무 숲과 고사리//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잣나무숲과 고사리//주께서 나의 앉고 섬을 아시며 잣나무 숲에서 만난 고사리입니다. 저는 이런 숲이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책한권 들고 이런 숲에서 한나절 정도 머물면 시원하고 행복하겠지요?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 ♥♥ 한걸음 ♥♥/일상 2013.07.03
[사랑니 발치]사랑니 발치 후에....//사랑니 빼고 [사랑니 발치]사랑니 발치 후에....//사랑니 빼고 지난 6월 24일 사랑니를 뺐습니다. 아랫니에 음식물이 자꾸낀다고 생각이 들더니 살짝 시큰 거려지고 그 다음엔 음식을 씹기가 꺼려지더라구요.ㅎㅎ 이주정도 과정을 지켜보다가 치과에 갔습니다. 사랑니 옆에 이가 문제 있는 것은 아닌 것.. ♥♥ 한걸음 ♥♥/일상 2013.07.01
아이의 귀가 이달 말이면 식구가 한명 더 늘어 납니다. 지난 15일, 먼저 온 짐 정리를 했습니다. 워낙 안 치우고 늘어 놓고 살았던 터라 방 정리를 해야합니다. 계획했던대로 아이가 쓰던 방에 있던 책상을 빼서 다른방으로 옮기고 책상이 있던 작은 방은 옷방을 만들었습니다. 쉽게 행거를 두개 사다가.. ♥♥ 한걸음 ♥♥/일상 2013.06.24
[동양하루살이//요정 팅커벨]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동양하루살이//요정 팅커벨 [동양하루살이//요정팅커벨] Y 궁금한 이야기에 나온 동양하루살이//요정팅커벨 지난주일 가족모임때 춘천에서 온 동생이 요정팅커벨이 있다고 합니다. 무슨 얘긴지 몰라 하고 있는데 춘천 동생집 근처에는 날개는 투명한 벌레가 불빛에 모여드는데 꼭 어린요정 팅커벨처럼 생겨서 팅커.. ♥♥ 한걸음 ♥♥/일상 2013.06.03
[가족]카톡으로 전해 온 소식 [가족]카톡으로 전해 온 소식 간밤에 카톡으로 조카의 사진이 왔습니다.^^ 이젠 자전거 완전 잘 타~~ 탈 때마다 땡큐~~ 라는 글과 함께 날아 온 사진.... 아래 사진은 "자전거 샀어요~~"라고 온 글 위에 사진은 제가 사 준 자전거를 타는 조카의 모습입니다. 지난 해 추석때 조카들을 만났는데 .. ♥♥ 한걸음 ♥♥/일상 2013.05.28
[가평팬션 쁘띠프랑스]쁘띠프랑스에서 가족모임//가평팬션에서 가족모임//환갑잔치//가평가볼만한곳 [쁘띠프랑스]쁘띠프랑스에서 가족모임//가평팬션에서 가족모임//환갑잔치//가평가볼만한곳 지난 토요일(25일)쁘띠프랑스에서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작은 마을입니다. 1층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나 갤러리, 카페, 소품등을 판매하는 곳이고 2,3층은 숙박할 수 있는 팬션이.. ♥♥ 한걸음 ♥♥/일상 2013.05.27
2013년 어버이 날~~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1> 시어머님께 드리려고 카네이션꽃을 샀습니다. 꽃을 살때마다 몇번을 더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만 이제 시어머님께 드리는 꽃은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저를 몰라 보십니다. 그래도 꽃을 끌어 당기며 향을 맡아 보시.. ♥♥ 한걸음 ♥♥/일상 2013.05.06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의 규방공예전시관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의 규방공예전시관 용인봄꽃축제(5월3일~7일)가 열리고 있습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안에 체험전시관에서는 규방공예전시를 하네요. ㅠㅠ,, 저는 규방공예하시는 분들 엄청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그야말로 바느질이 아니라 한땀 한땀 정성을 꿰메는 .. ♥♥ 한걸음 ♥♥/일상 2013.05.03
조팝나무 꽃 이 아이 참 이쁘죠? ^^ 꽃시절이 되어 여기저기 아름다운꽃들이 피어나고 향기를 뿜어댑니다. 귀한 열매를 맺어서 기억되거나 대접을 받는 것도 아니고 꽃이 화려하거나 커서 인사를 받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무리지어 활짝 피었을때나 눈에 띄이는 조팝나무꽃... 꽃잔치 열리는 한귀퉁이.. ♥♥ 한걸음 ♥♥/일상 2013.04.25
작은꽃다발/ 핸드타이(hand tie) & 노즈게이(nosegay) 옆에서 진행되는 화훼기능사교육반을 기웃거리다 보니 꽃향기를 많이 맡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와~~ 역시 꽃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전 아주 예쁜 꿈이 있었답니다.^^ 예쁜 드레스 입고 향기나는 작은 꽃다발 들고 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ㅋㅋ,, 젊은이들이 그러고 다니면 참 이.. ♥♥ 한걸음 ♥♥/일상 2013.04.18
화이트데이// 나이 들어 직장생활하는 맛!! 화이트데이// 나이 들어 직장생활하는 맛!! 나이 들어 직장생활하는 것은 때로 재밌고 때로 미안하기도 합니다. 젊은 동료(?)들에게는 미안합니다. 바로 뒷자리에 앉은 머스마 직원은 내 성격이 딱 자신의 엄마스타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럴때는 동료가 엄마스타일이라서 미안하다고 말하.. ♥♥ 한걸음 ♥♥/일상 2013.03.14
일상//너무 편하게 지내나?? 여전히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여전히 바쁘고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엊저녁에도 시어머님의 동생 되시는 시외삼촌께서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 카메라는 예쁜사진 일상 사진을 담지못하고 제 머리는 기쁘고 슬픈 마음을 담아 .. ♥♥ 한걸음 ♥♥/일상 2013.03.12
가족모임//나//50회 생일//가족반지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형제들은 50회 생일을 챙겨줍니다. 형제가 많아 평소에 생일 챙기기를 못하니 형제들끼리 50회 생일을 챙기기로 했지요. 이번에는 제 차례입니다. 보통 주인공 집 근처에서 모이는데 전혀 연고지가 없던 양주라는 동네에서 모입니다. 양주는 아이가 2년정도 머.. ♥♥ 한걸음 ♥♥/일상 2013.03.07
[찬송가 가사]회개// 소망// 감사//평안을 주는 찬송가 가사 모음 [찬송가 가사]회개// 소망// 감사// 평안을 구하는 찬송가 가사 모음 찬송가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에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불변 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찬송 273장나 주를 멀리 떠났다 1.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후렴)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2.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 한걸음 ♥♥/일상 2013.02.15
나 그리고 나 // 이러구 지내요.^^ 제가 산 케익입니다. 이쁘지요? 참 화려하고 이쁩니다. 예쁜님의 생일 축하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예쁜님의 몸도 마음도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예쁜님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헐~~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 맛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가격대비라 더 그.. ♥♥ 한걸음 ♥♥/일상 2013.02.07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골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라(골로새서 3장 23절) 아침에 방문한 아는 님의 블로그에서 만난 말씀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나 어떤 사람을 만날때 진실 된 마음으로 대하고 섬기기를 주께(신께) 하듯이 하라는 말씀이네요. 오늘 하루 이 말.. ♥♥ 한걸음 ♥♥/일상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