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날사랑하시는 스즈라님께서 원두커피 먹이겠다고 커피생두 볶고, 갈아 가지고 오셔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주셨습니다. 커피맛??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커피향이~~~가득 찼습니다. 스즈라님 감사해용~~~~~~~~~~ ㅋㅋ,, 제가 요즘 바쁩니다.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 한걸음 ♥♥/일상 2013.01.30
인터넷에서 책만들기//포토큐브로 앨범 만들기//책 주문은 예스24로... 인터넷에서 책만들기//포토큐브로 앨범 만들기//책 주문은 예스24로... 1 인터넷은 참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인터넷세상을 만나고 나서 책을 꽤 여러권 묶었습니다. 내용을 직접 쓴것은 아니고 ㅋㅋ 자료를 묶어서 책으로 만들어 선물했지요. 처음 만든책은 동생이 제게 보낸 메일이었습니.. ♥♥ 한걸음 ♥♥/일상 2013.01.16
[화가]화가가 된 친구를 만났어요//화실 스케치 화가가 된 친구를 만났습니다. 20년정도 알고 지냈으니 이젠 친구입니다. 우린 위아래층에서 살았습니다. 화가가 된 친구가 3층, 내가 2층, 그리고 1층에 사는 님 셋이 오늘에 우리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똑 같습니다. 아마도,, 살아가는 모습도 상황도 전혀 다릅니다. 같이 살때도 그랬고 .. ♥♥ 한걸음 ♥♥/일상 2013.01.15
2012년 겨울의 잔상 핸드폰에 남아 있는 삭제하지 못하는 사진들... 아무래도 여기 옮겨야 지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사진은 일상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 2012년 12월 어느날,, 눈이 많이 내린 다음 다음날... 어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 평생에 이런 비는 처음이었습니다. 어는 비라는 단어도 처음듣고 .. ♥♥ 한걸음 ♥♥/일상 2013.01.11
어린시절 친구 만났어요.^^ 어린시절을 함께 지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전주에 사는 친구가 갑자기 서울에 온다기에 무슨 볼일이 있나 보다 했습니다. 강남역에 온다네요. 그런데 드는 생각 혹시 성형수술하나? 요즘 서울 강남역 근처는 성형수술로 유명하지요.^^ 헐, 제 짐작이 맞았어요. 딸이 양악수술을 한다네.. ♥♥ 한걸음 ♥♥/일상 2013.01.07
(레미제라블) 장발장이야기 영화 레미제라블 봤어요.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될까요? 투표를 하고 좋은 님과 레미제라블 영화를 봤습니다. . . . Le Miserables(비참한 사람들) 장발장이 굶주린 조카를 위해 빵을 훔치면서 시작 된 이야기는 범죄한 사람들과 법을 집행하는 자들의 이야기로 누리는 자.. ♥♥ 한걸음 ♥♥/일상 2012.12.19
11월23일,,영화 늑대소년을 보다. 아픈 아이는 11월 계획을 푹 쉬는 것으로 정했었답니다. 그 계획에 걸맞게(?) 병원에서 정말~~~ 푹 쉬었다는.... 생각보다 일찍 갑자기 퇴원하게 되면서 주어지는 잠간의 시간에 엄마에게 큰 인심을 쓰는 요량인지, 아님 놀아 줄 친구가 없어서인지 하루의 계획속에 엄마랑 영화보자고 합니.. ♥♥ 한걸음 ♥♥/일상 2012.11.29
아이가 아파요// 기도 해 주세요.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로 인한 급성신부전증이랍니다. 어제(15일), 대전병원에서 분당병원으로 응급후송 되었습니다. 대전병원의료진에게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신부전증의 진행 될 상황을 설명듣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 한걸음 ♥♥/일상 2012.11.16
마음까지 전해지는 택배//아이가 보낸 선물^^ 택배를 받았습니다. 우체국택배네요.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국 택배"라고 써 있어요. 요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 . 지난 주말 집에 온 아들녀석이 선물을 내어 놓았습니다. 아이구 신나라~~~^^ 엥??? 좋긴 한데,,,이건 제가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의 옷이예요. 충분히 입을 수 있다는 녀.. ♥♥ 한걸음 ♥♥/일상 2012.11.06
불놀이//낙엽 태우는 냄새 불놀이를 했습니다.ㅎㅎ 낮에 들른 지인의 집에는 마당가득 낙엽이 쌓여 있었습니다. 모았다가 나중에 낙엽타는 냄새 맡게 해 주세요,,, 했다가 싸리비를 들고 낙엽을 쓸어 모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불놀이를 했습니다. 낙엽태우는 연기냄새를 맡으며 준비 해간 김치 부침기랑 숯불에 .. ♥♥ 한걸음 ♥♥/일상 2012.11.05
[낙엽]시가 생각 나는 길//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을이 깊어가면 떨어진 낙엽 태우는 냄새가 그립습니다. 요즘엔 낙엽 불놓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없으니까요. 낙엽이 타며 내는 온기를 느끼고 매캐한 연기를 맡으며 좋은 사람과 함께 차 한잔 들고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를 읊고 싶습니다. 할 수 없는 것들은 그리움으로 남기고 지금.. ♥♥ 한걸음 ♥♥/일상 2012.10.29
**섬// 나 그리고 나 며칠동안 섬에 갇혀 지냈습니다. 이곳은 아무도 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입니다. 무인도인가 봅니다. 나 혼자 갇혀서 빠져 나오려 길을 찾아 헤매고 소리질러 보고 발버둥치며 지냈습니다. 여기는 나, 그리고 나 밖에 없습니다. 섬에 갇혔는 줄 알았습.. ♥♥ 한걸음 ♥♥/일상 2012.10.28
[찬양]세상을 사는 지혜(가사) 세상을 사는 지혜(가사)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마음의 먹먹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행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세상을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이 내 삶을 짓누를 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그 자리에서.. ♥♥ 한걸음 ♥♥/일상 2012.10.24
소풍 온 원숭이 아들 근처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산책을 갔습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짝꿍들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워요.^^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 아래... 아이들이 그냥 지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말을 지켜보다가 헐!!!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지르는 아이들 중에 큰.. ♥♥ 한걸음 ♥♥/일상 2012.10.18
[청국장]시골할범님의 시골청국장만들기 블친 시골할범님 댁의 맛있는 청국장 만드는 모습입니다. 어릴적 내 어머님의 모습과 넘넘 흡사합니다. 요즘엔 구경하기 힘든 모습인지라 시골할님의 허락을 받고 사진 퍼왔습니다. ㅋㅋ,, 보고싶으면 가서 봐도 되는데 이렇게 퍼 오기까지 하는 것 보니 꽤 많이 그리운 모습인가봅니다. .. ♥♥ 한걸음 ♥♥/일상 2012.10.17
인샬라~//신의 뜻//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인샬라~//신의 뜻//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성지순례를 하며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인샬라~~(신의뜻) 아랍권 사람들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듯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면 그것도 받아드리게 된다는 가이드의 말. 약속을 .. ♥♥ 한걸음 ♥♥/일상 2012.10.11
[교회] 문경과 양주의 교회사진 세상이 좋아서 앉아서 천리를 보는 세상입니다. 문경으로 이주한 친구의 교회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예배하고 찬양드리며 믿음생활 할 친구를 생각합니다. 믿음이 행함으로 보여지고 많은 사람들에 본이 되는 멋진 친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게는 교회사진도 평안과 위로가 됩니다. 이.. ♥♥ 한걸음 ♥♥/일상 2012.10.08
[한지작가 양상훈]개미취와 양상훈님의 한지작품 저는 웬만하면 남의 사진에 눈독들이지 않고 (ㅋㅋ 못났어도 직접 찍은 사진을 좋아하고) 남의 글 퍼오지 않습니다.아시죠? 아시죵??^^ (날 사랑하는데 푹 빠진사람인지라) 블친 양상훈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넘 예쁜글과 그림을 보아서 읍소를 하며 양해를 구하고 훔쳐왔습니다. 분명 제 도.. ♥♥ 한걸음 ♥♥/일상 2012.10.02
[한지작가 양상훈]한지작가 양상훈님의 작품,, 선물받았어요.^^ [한지작가 양상훈]한지작가 양상훈님의 작품 한지작가 양상훈님의 작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쁘지요? 한지로 만든 브로치예요. 보라빛한지와 황금빛이 어우러지고 매화꽃 활짝 핀 브로치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브로치 두개를 내 놓으시며 어느것을 고르겠느냐고 물.. ♥♥ 한걸음 ♥♥/일상 2012.09.27
2012년 가을 어제 퇴근길,, 하늘이 깊은 바다처럼 파랗습니다. 머리위에 파란바다를 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구경한지 오랜데,, 머리위에서 바다를 봅니다. 사무실 건물과 하늘바다 바닥에 뒹구는 가을.... 젊은 시절에는, 어린시절에는, 가을을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가을이 주는 쓸쓸한 기운.. ♥♥ 한걸음 ♥♥/일상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