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렸어요. 지난 토요일, 일요일 내내 비가 내렸어요.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비가.... 하루종일 빈둥대며 낙숫물소리 늦자니 넘넘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비는 내리는데 내가 빗속에 있지 못해서 아쉬움과 비가 내리는데 내가 빗속에 있지 않아서 행복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비오는 날엔 부.. ♥♥ 한걸음 ♥♥/일상 2012.04.23
[멋진 한옥]봄날의 효종당 음식입니다. 블친님의 요리솜씨가 사진으로 올라왔기에 퍼왔습니다. 한옥과 어우러진 음식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멋진 한옥에 앉아 이런 밥상 받아보면 아주 행복하겠지요? 한옥체험 효종당 http://blog.daum.net/pch6106/83 ♥♥ 한걸음 ♥♥/일상 2012.04.18
아네모네꽃이 피는 계절 아네모네꽃이 피는 계절인가봅니다. 아니 아네모네가 판매(?)되는 계절인가봅니다. 교회 꽃꽂이에 아네모네가 꽂혔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인데 뭔가 불만족 스러웠나 봅니다. 색깔이 산뜻하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눈으로 볼때는 훨씬 근사했어요. 꽃을 드리는 마음과 꽂는 손길에 .. ♥♥ 한걸음 ♥♥/일상 2012.04.16
사순절,,, 종려주일 <다음백과> 사순절 :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부활절을 준비하는 참회기간 재의 수요일에 시작해 부활절 전까지 6주간 반 계속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금식한 것을 본따서 일요일을 제외한 40일을 금식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 8주 전부터 시작하며, 토요일.. ♥♥ 한걸음 ♥♥/일상 2012.04.01
시편 23편 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 ♥♥ 한걸음 ♥♥/일상 2012.03.10
도자기이야기 2 ㅎㅎ,, 도자기 선물 받고 포스팅하다가 지난번에 다른 님께 받은 그릇세트를 꺼내 봅니다.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하지요? 아는 분이 직접 구운것이라며 소중히 건네 주셨던 작품입니다. 이번에 받은 것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색이 비슷하니 세트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국그릇.. ♥♥ 한걸음 ♥♥/일상 2012.03.01
도예가 [김경식]님의 도자기 선물 받았어요. << 도예가 [김경식]님의 도자기 선물 받았어요.>> 에~~궁~~ 요즘 사방으로 게으름 피우며 삽니다. ㅋㅋ,,, 게으름 피울 수 있어서 기특 하기도 해요. 제가 워낙 저를 못살게 굴거든요. 그런데 도자기 선물 받은 것은 적어야 해요. 제 블로거에 가끔 들르는 친구라 친구가 볼수도 있거.. ♥♥ 한걸음 ♥♥/일상 2012.03.01
쿠웨이트와 축구 쿠웨이트랑 축구 경기에서 우리가 2:0으로 이기고 있어요. 와~~ 제가 응원해서 그런가 봐요.ㅋㅋ... 그래서 여유... 딴데로 눈 돌립니다. 식구가 늘었어요. 키 120Cm의 곰돌이예요. 이쁘지요? 클클클...^^ ♥♥ 한걸음 ♥♥/일상 2012.02.29
[장담그기 체험][요양원] 장담그기체험/요양원이야기가 함께 합니다.^^ 클클클,,, 블로그에 스크랩 안하기로 원칙을 세웠는데 오늘 그 원칙을 깹니다.^^ 블친님의 장담그기 체험 다녀오신 포스팅입니다. ㅋㅋ,,, 제가 퍼 왔다고 혼내시지 않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 ♥♥ 한걸음 ♥♥/일상 2012.02.20
"노천명"의 사슴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사슴을 보고 왔습니다. 모가지가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눈이 엄청 커 보이네요. 어른들이 눈이 크면 눈물이 많다고 했는데... 눈이 커서 슬퍼 보이지 않았을까요?^^ 사슴 노 천 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 ♥♥ 한걸음 ♥♥/일상 2012.02.09
[장미200송이] 최점숙 "썬 장미농장"의 장미200송이 꽃다발 와~~ 진짜 근사한 장미다발이지요? 제가 아는 분이 만든 꽃다발인데 장미200송이 꽃다발입니다. 워낙 크니까 자랑을 하시네요.ㅋㅋ... 최점숙님의 썬 장미농장(http://blog.naver.com/cjsook777/150130968013)에 고객이 주문한 꽃다발이라네요. 최점숙님 이 꽃다발 만드시느라고 엄청 힘드셨겠어.. ♥♥ 한걸음 ♥♥/일상 2012.02.07
[옻수저] 옻수저 구입했어요. 옻수저를 구입했습니다. 동생이 선물한 옻수저를 사용 했는데 가볍고 격이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오래 되어서 낡은 티가 나고 하나 둘 부러져 새로 장만했습니다.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망설이며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나름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물건이 어떤지는.. ♥♥ 한걸음 ♥♥/일상 2012.02.02
[고향] 나의 살던 고향은... 상추아저씨의 고향에 대한 글(http://blog.daum.net/gat1953/90)을 읽으니 나의 살던 고향 생각이 납니다. ㅋㅋ,, 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아주 큰 능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동네 이름도 능평리였지요. 그 능의 넓은 잔디밭은 놀이터이고 쉼터이고 했습.. ♥♥ 한걸음 ♥♥/일상 2012.02.01
[된장만들기] 어머니 손 맛,, 된장담그기체험 저는 맛있는 된장을 먹습니다. 우리 엄마의 손맛이지요. 어려서부터 막장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그것에 익숙한 저는 엄마가 담근 막장이 제일 맛있습니다. 나이가 들으니 장 담그는 것을 배우라고 하는데 ㅋㅋ,, 배울 생각이 없어요. 솜씨도 없거니와 큰언니가 엄마와 비슷한 솜씨를 내기.. ♥♥ 한걸음 ♥♥/일상 2012.02.01
동지섣달 꽃 본듯이 며칠전 출근길 라디오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 웃는 것에 대한 멘트가 나왔어요. 그 말이 자꾸 맴돌고 기분 좋습니다. '동지섣달 꽃 본듯이' 기분 좋게 활짝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 ♥♥ 한걸음 ♥♥/일상 2012.01.17
[어머니]어머님 많이 드세요!! 시어머님께서 계시는 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엔 직접 요리를 해서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데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요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는데 요즘엔 틀니조차 끼지 않으시니 소고기불고기를 거의 부숴지도록 해서 숟가락으로 퍼 드실 수 있게 요리를 합니다. .. ♥♥ 한걸음 ♥♥/일상 2012.01.03
[용]용띠해, 임진년,,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띠해 그것도 흑룡이라네요. 백호, 백말은 들었는데 흑룡이라는 단어는 첨 듣습니다. 하여튼 60년만에 오는 귀한 흑룡의 해랍니다. 그리고 임진년 그리고 서기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몸과 마음이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 ♥♥ 한걸음 ♥♥/일상 2012.01.02
merry christmas!! 카드를 한장 받았습니다. 손으로 쓴 카드를 보니 정말 성탄과 새해 기분이 납니다. 참으로 기분 좋았습니다.ㅋㅋ... 저는 한장의 카드도 쓰지 않습니다. -_-;; 성탄절의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늦은 저녁 부자 된 마음과 한가한 시간... 케익하나 사들고 집으로 들어섰습니다. 좋은 .. ♥♥ 한걸음 ♥♥/일상 2011.12.26
<용인> 멋진 한옥, 맛있는 음식, 가 볼만한 곳 <효종당>에서의 식사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멋진 한옥집이 있습니다. 그곳에 다녀 올 기회가 있었는데 아파트촌을 지나자 마자 이런 시골의 모습이 가능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안주인님의 음식솜씨가 아주 좋았는데 그 안주인님의 음식솜씨를 쉽게 맛 볼 수있게 되었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나.. ♥♥ 한걸음 ♥♥/일상 2011.12.15
<꽃> 선물 받았어요. 이쁜 꽃이 있어서 사진찍었습니다. 넘 이쁘죠? ㅋㅋ,, 그 꽃이 제게 왔습니다. 저를 주시려고 준비 해 오신 것이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청초한 듯한 국화꽃을 주시니 제가 청초한 소녀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블친 썬플라워랜드(http://www.sunflowerland.com/main.htm)께서 주신 꽃은 우리.. ♥♥ 한걸음 ♥♥/일상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