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 참 이쁘죠? ^^
꽃시절이 되어 여기저기 아름다운꽃들이 피어나고
향기를 뿜어댑니다.
귀한 열매를 맺어서 기억되거나 대접을 받는 것도 아니고
꽃이 화려하거나 커서 인사를 받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무리지어 활짝 피었을때나
눈에 띄이는 조팝나무꽃...
꽃잔치 열리는 한귀퉁이에 피기 시작한
작은 꽃잎 5개짜리 조팝나무 꽃
귀엽고 예쁘다는 것을 뉘가 알아 줄까요?
오늘 제가 알아 봐 주렵니다.^^
우리의 미미한 존재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작아 눈에 띄이지 않지만
함께 할때 눈에 보이는 우리 인생들....
들여다 보면 모두들 이렇게 작지만 예쁠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작고 예쁜 것이 사랑스럽듯이
사람을 사랑스러이 들여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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