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꽃 마거리트//마거리트에 유래//마가렛이라 불리는 마거리트//크리산세멈//나무쑥갓 [꽃이름]꽃 마거리트//마거리트에 유래//마가렛이라 불리는 마거리트//크리산세멈//나무쑥갓 흔히 마가렛이라고 부르는...마거리트,, 바로 알기 마가렛, 마아가렛, 마거리트는 또 다른 이름으로 크리산 세몀, 나무쑥갓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잎사귀가 쑥갓과 같아요.ㅎㅎ 마거리트//크.. ♥♥ 한걸음 ♥♥/일상 2014.05.15
[영화] 영화 역린/ 중용23장....그리고 뒷산 한바퀴~~ [영화] 영화 역린// 중용23장 영화 역린을 보았습니다. 여객선참사로 온 나라가 슬픔에 빠져있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세상살이가 재미 없어지고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실망스럽고 믿을 사람, 의지할 곳이 없는 세상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우린 일어서야지요. 일상을 유지하는 기분.. ♥♥ 한걸음 ♥♥/일상 2014.05.02
슬픔... ㅠㅠ 뉴스에서 눈을 못 떼겠어요. 안산단원고등학생 2학년들의 수학여행팀이 탄 세월호여객선 2014년 4월 16일 8시58분,,, 구조요청... 엄마의 마음이 이입되어 가슴이 먹먹합니다. 꽤 긴시간 실시간으로 들어 오는 사진과 인터넷 뉴스를 보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구명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결과가 너무 참담하니 가슴.. ♥♥ 한걸음 ♥♥/일상 2014.04.17
사랑하니까 아빠다/ 김지배지음/ 인색한 두줄문자에 행복... 사랑하니까 아빠다/ 김지배지음/ 인색한 두줄문자에 행복... 혹시나 얘기꺼리가 될까 하고 찍어 두었던 사진... 드뎌 사용하게 되었네요. 사랑하니까 아빠다/ 저자 김지배 극동방송에서 가정사역자 박수웅장로님이 추천하는 사랑하니까 아빠다,, 라는 책 제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문득 아.. ♥♥ 한걸음 ♥♥/일상 2014.04.04
3월14일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에 돌아 보는 직장생활하는 맛 화이트데이에 돌아보는 직장생활하는 맛 3월14일 오늘이 화이트데이랍니다.ㅋㅋ 아무리 특별할 것 없다 해도 이젠 젊은이들에겐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릿을 사거나 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해야 하지요? 묻는 신규직장동료(?)들에게 전.. ♥♥ 한걸음 ♥♥/일상 2014.03.14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나이를 한살 더 먹습니다. << 좋은 사람들과 >>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ㅋㅋ,, 분명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으로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 . . . . << 좋은 친구들과 >> 친구가 좋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 한걸음 ♥♥/일상 2014.02.24
[성전꽃꽂이]주를 찬양//성전꽃꽂이//세상에 유혹 시험이 악보 [성전꽃꽂이]주를 찬양//성전꽃꽂이//세상에 유혹 시험이 악보 꽃꽂이를 함께 배웠던 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십수년전의 일... IMF 이전의 일 이네요. 취미삼아 잠간 배우는 것으로 끝낸 나와는 다르게 이 친구는 성전꽃꽂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는 나와는 다.. ♥♥ 한걸음 ♥♥/일상 2014.02.17
[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장 담그기체험//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 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장 담그기체험//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 장담그기//간장소금물과 메주 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의 장담그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울엄마표장담그기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효종당대표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 놓으셨습니다. 효종당에서 준비한 고추부각.. ♥♥ 한걸음 ♥♥/일상 2014.02.17
좋은 사람들//생일//와인//복수초 좋은 사람들//생일//와인//복수초 카메라속 사진을 정리합니다.^^ 버리긴 아깝고 다시보면 그 날이 생각나는 사진들... 생일을 핑게 삼아 모인 사람들... << 생일 >> 생일축하케익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일이 지난 사람 축하자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쏘신 분 감사합니.. ♥♥ 한걸음 ♥♥/일상 2014.02.14
[엄마손맛]엄마표 간장// 간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엄마손맛]엄마표 간장// 간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허리가 불편해서 꼬부랑 할머니인 울엄마 지난 해 80세가 되셨습니다. 큰언니는 엄마 힘들다며 장을 담그지 못하게 하고 언니네 집에서 가져다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친정에 장 항아리가 비어 가고 이제 장 줄 것 없다.. ♥♥ 한걸음 ♥♥/일상 2014.02.04
새해 선물... 택배를 받았습니다. 멀리서 바다 건너 온 박스 하나... 이건 지난 연말 가족모임때 먹으라고 호주에 있는 아이가 보낸 과자상자입니다. 가족모임 잡힌 것을 알고 과자 한박스를 보냈다는데.... 호주는 성탄휴가가 2주일이랍니다.ㅠㅠ 그래서 이제 도착한 과자 지난 번에 가족들이 늦게 오.. ♥♥ 한걸음 ♥♥/일상 2014.01.06
가족모임//가족송년회//주님 오신날~~악보 가족모임//가족송년회//주님 오신날~~악보 지난 주말 , 2013년을 마무리 하며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 가족..^^ <<1부 식사>> 다함께 식사 기도를 해요. 한두가지씩 해 온 음식이 푸짐합니다. 우리가족이 제일 환영한 음식은 강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밀전병~~~ 우리가 살.. ♥♥ 한걸음 ♥♥/일상 2013.12.30
adieu~ 2013년~~ adieu~ 2013년~~ 마음만 바쁜 연말을 지내고 있습니다. 한참 글을 못 올리는 것 보니 이 글이 올해의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촛점도 맞지 않게 찍힌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이 곳에서 느꼈던 불편한 마음이 생각납니다. 사진 열심히 찍는 사람이지만 상.. ♥♥ 한걸음 ♥♥/일상 2013.12.27
니트는 손빨래//내 옷도 반갑네용 니트는 손빨래//내 옷도 반갑네용 방 하나를 옷방으로 사용했더니 옷이 한눈에 쫙 보여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따듯한 나라에 가 있어서 아이 겨울옷이 그냥 있네요. ㅋㅋ,, 캐주얼한 옷이 없는지라 자꾸 아이 옷을 째려봅니다. 저거 내가 입어도 되겠는데..... 아이가 자기 옷 입는 .. ♥♥ 한걸음 ♥♥/일상 2013.12.18
[영화]집으로 가는 길 지난 주말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평범한 한 컷의 사진이 지워지지 않아서 메모합니다. 마지막 컷이기도 하고 포스터그림이기도 한 아래 사진.... 제일 맘에 듭니다.^^ 영화 내용상 다른 그림이 마음에 들 수가 없긴 하지만... 부부와 아이가 함께 사진 찍는 모.. ♥♥ 한걸음 ♥♥/일상 2013.12.17
호주로 가는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하숙을 하며 대학을 다니고 군대를 다녀오고 6년 6개월만인 지난 6월말에 집으로 왔습니다. (사진 베트남여행 떠날 때 공항에서) 그리고 잠간.. 다시 둥지를 떠나 먼곳으로 나갑니다. 이제 어미 품에 있을 때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공항으로 가는 길이라네요. 친구가 배웅을 하겠다고 해서 저는 뒤로 물러나 출근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녀석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ㅎㅎ 아침에 인사를 하며 기도 해 주고 할 말도 했는데 자꾸 해 주고 싶은 말이 떠 올라 카톡을 누릅니다.ㅠㅠ 더하면 잔소리가 될텐데... 아이는 이제 자신의 세상에 몰입해야 하는데 주춤 주춤 뒤쫓아 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 주춤대며 손 흔들어 대는 어미가 성가시러울 수도 있을거야.... ♥♥ 한걸음 ♥♥/일상 2013.10.31
곤충전시관에서 만난 아이들... 곤충전시관에 갔습니다. 애벌레가 자라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나비와 기타 곤충으로 만든 표본과 그림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마침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와 있네요. 마치 천사들 같애요. 밀짚모자도 예쁘고요. 에궁~~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3초도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닙니다.ㅋㅋ.. ♥♥ 한걸음 ♥♥/일상 2013.10.29
[책]미친짓이란//강세형,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중... (사진 고향뒷동산에서) [책]미친짓이란//강세형,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중... 미친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미국시트콤 빅뱅이론의 주인공)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 ♥♥ 한걸음 ♥♥/일상 2013.09.21
[책] 강세형작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중에서 "나는 자네가 좀 염려스럽네.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그거만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원하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분명히 다른데 말이야." 생각없이 멍하니 드라마를 보다 만난 이 말. 최적의 답과 내가 원하는 답이 .. ♥♥ 한걸음 ♥♥/일상 2013.09.10
난 늘 혼자다 난 늘 혼자다. 왜 난 늘 혼자인지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 난 늘 혼자다. 주말 두시간의 산책길을 나섰다. 물병하나 챙기고, 이어폰을 끼고 나니 세상은 멀어지고 난 혼자가 된다. 동네길을 걸으며 아는 사람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어도 이내 난 혼자가 된다. 혼자일때 내가 보이고 세상이 보.. ♥♥ 한걸음 ♥♥/일상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