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422

양지면 600도 수제버거 화덕피자/오늘의 말씀 : 사랑하는 자여

양지면 600도 수제버거 화덕피자/오늘의 말씀점심시간에 나가서 밥 먹는것 싫어하지만양지면에 있는 600도 수제버거 화덕피자에가게 되었습니다.전에도 왔던 곳인데 오늘은 일회용 컵에 성경구절이눈에 띄이네요.ㅎ제게 주는 말씀인 걸로 받아드립니다.^^..사랑하는 자여네 영혼이 잘 됨같이네가 범사에 잘 되고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장 2절)덕분에 제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하며읽고 점심을 먹었습니다~^^이곳 음식은 다 맛있어요.일행이 여럿이라 스파게티 두개 먹고 머쉬룸크림파스타, 쉬림프파스타,피자 두개 먹었는데 사진 못 찍어서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해요~^^루꼴라피자, 콤비네이션 피자(사진없고)양은 충분했는데 점심 사는 님이자꾸 하나 더 주문하라고 해서 추가 주문..닭다리 머쉬룸 필라프

이스라엘의 원망과 불뱀 민수기 21장 4절~9절

이스라엘의 원망과 불뱀 민수기 21장 4절~9절4.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애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백암면 가볼만한곳 식물 가드닝 카페 오랑쥬리

백암면 가볼만한곳 식물 가드닝 카페 오랑쥬리 백암면에서 점심먹고근처 카페 찾아보다가네비게이션이 농로길로 안내를 해서가다가 포기 했던 곳...식물과 분화류를 같이 판매하는 카페입니다.겨울이라 초록빛이 그리워가보려고 했던 곳이지요.^^근처 원삼면 맛집인백년황태에서 점심먹고찾아 가 보기로 재도전을 했습니다.ㅋㅋ 커피 한잔마시는데재도전까지..하여튼 이번에는 찾아가는 방향이 달라서잘 찾았습니다.ㅅㅂㄱ, ㅎㅇㅇ 그리고 나겨울...초록빛이 그리운 계절에한번쯤 가볼만합니다~^^

눈이 많이 내린 2025년 설명절

눈이 많이 내린 2025 년 설명절2025년 설 전날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눈이 많이 내렸다고 강원도에 계신 엄마가 오지말라고 해서긴 설명절 휴가가 더 길었습니다.단촐한 가족이 설날아침 예배드리고떡국 먹고 세배 받고차 마시러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연휴기간에 뒷산 산책도 갔는데산책을 나서니 눈이 또 흩날릭ㅗ미끄러워서 여기까지만...다녀왔어요.ㅎ

결혼식 다녀오고/동지팥죽 먹었어요.

1.오늘은 슬비 선생님 결혼 하는 날~아침에 내린 눈이 걱정이었지만결혼식장에 가니 나무 위에 쌓인 눈이 멋진 배경이 되었습니다.그래서 눈이 내렸구나~^^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가정에 함께 하시고 인도 해 주시며큰 축복 해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2.동지팥죽 먹었어요.얼마전 동지 팥죽 만드는 교육을볼 일이 있었는데팥 삶는 냄새가 아주 좋았습니다.팥 삶는 것만 보았는데도 먹고 싶어지더라구요.일정상 다 만드는 것을 보고맛 볼 기회가 없어서 먹고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그러고나니 더 먹고 싶어 지잖아요~ㅎ송년 모임에 참석해서혹시 팥죽 끓이는 님 계시면기억 해 달라고 얘기했었는데...어제 지인께서 전화 했어요.엄마가 팥죽을 끓였는데받으러 갔더니 제 생각이 나더래요.그런데 엄마가 더 나누어 주고 싶은 사람있..

가을비 내리는 날에 뒷산 산책

가을비 내리는 날에 뒷산 산책중입니다. 오늘은 병원예약이 있어서 이곳 팔각정까지만 걷습니다.ㅎ 마을을 지나 계단과 언덕이 시작되는 곳.. 계단은 힘들어서 늘 그냥 언덕길을 걷습니다. 좋은 사람과 소풍하며 도시락 먹으면 좋을 장소... 가끔 동네 어린이집에서 소풍오는 곳입니다.ㅎ 길을 걸으며 가을을 한잎 두잎 담아봅니다~^^ 가을이 내려 앉은 벤취~~ 안개꽃같은 가을 망초대꽃.. 노랑망태버섯 같애요. 바로 길옆에 있어서 노란 망태가 만들어지려나 모르겠어요. 2016년 이 산에서 찍은 망태버섯 비슷한가요? 산버섯은 잘 몰라..요. 팔각정에서 보이는 오솔길.. 오늘은 바라보기만 하고 다음에 걸어 볼께용~~^^ 따듯한 연잎차가 좋은 아침입니다~^^ 친군들에게 보낸 문자. 난 여기...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니 고..

보배님과 함께 점심 & 커피

블친 보배님과 함께 점심먹고 차 마시며 반가운 재회를 했습니다. 주거지를 옮기고 몸과 마음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짧은시간이나마 얼굴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분주함 가운데도 반가운 마음 표현 하시고 싶어 하시는게 보이네요.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알 수 있는데...ㅎ 오랫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느껴지는 것 보니 편한 친구이네요. 환영합니다 ~~~^^ 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설레임님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풍선으로 마음 표시하는 ㅇㅎㅈ님의 작품..도 올려봅니다.

날사랑하신님이 준 망고 & 용과

날사랑하신님이 망고 & 용과를 주셨습니다. 과일 잘 안 먹지만 망고나 용과는 물렁해서 그나마 좋아하는 과일..ㅎ 그래도 그거 먹는 것이 내겐 일.. ㅋㅋ 먹어 치우느라 망고 한개씩 먹기.. 용과는 기회다 싶어서 교회 모임에 손질해서 가져갔습니다. 드디어 다~~~먹었습니다.ㅋㅋ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에 점심시간에 그늘 찾아 산책하는 곳~~~입니다. 먼 훗날 이곳을 사진보고 기억 할 수 있을카~~^^

은이성지 ㅡ신덕고개ㅡ와우정사

은이성지 ㅡ신덕고개ㅡ와우정사 7일 금요일 휴가를 낸 평일 입니다. 아침에 볼 일을 보면서 갑자기 만나기로 한 ㅎㅅㅎ님~ 뭘할까하다가 은이성지에서 와우정사 가는 길을 가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길 안내자가 되었습니다. 길이 정비 되었는데 사진 좀 더 찍을걸...아쉽네요. 대신 글을 적어 볼께용~^^ 차를 타고 은이성지를 지나 은이로 211카페 앞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 은이로211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하나 사 들고 여기 커피 진하고 맛있어요. 제 주관대로.. 봄에 들렸던 은이로211 https://mby6324.tistory.com/m/11511235 커피 홀짝이며 걷기 시작 합니다. 마을이 끝나고 캠핑장이 지나면 예쁜 숲길이 시작합니다. 신덕고개까지 은이성지에서 2.3 km니까 카페에서는 ..

뒷산 아침산책 눈에 보이는 풍경

토요일 아침산책~ 어느새 한낮 산책은 더워지니 아침에 운동 삼아 움직였습니다. 오늘 걸은 걸음~^^ 16,023걸음 9.61km 점심먹고 요즘 자주 가는 대대리 라임그라스 카페에서 요즘에 기운없어 보인다고 ㅇㅎㅈ님이 저녁으로 장어 사줘서 먹고 또 라임그라스 다녀왔어요.ㅎ 나이가 들으니 얼굴에서 기운 딸려 보이나 봅니다.ㅠ

날사랑하시는 님이 주신 소라 & 낙지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방금 뻘에서 잡아 올린 소라 & 낙지를 주셨습니다. 이건 소라 & 낙지가 아니고 사랑입니다~^^ 산낙지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같이 먹으려고 부른 ㅅㅂㄱ님께서 어느새 머리를 손질하셨어요. 넘 부지런하십니다.ㅋㅋ 낙지 먼저 살짝 데치고 소라는 푹 익히고 살짝 뜸까지 들여서 썰어 놓았습니다. 맛있게 얌냠 잘 먹었습니다. 날사랑하시는 님~ ㅊㅇㅁ 잘 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봄 쑥개떡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쑥을 엄청 많이 넣은 봄 쑥개떡을 주셨습니다. 이틀동안 허리가 아프게 쑥 준비를 하시고 검은콩까지 넣으셨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두고 먹을 준비를 하신다고...ㅎ 수고와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담긴 쑥개떡이 제게 왔어요. 잘 먹겠습니다~~^^ 아버지가 담배를 안 피시셔서 떡을 간식 삼아 달고 사셨는데 그래서 떡을 잘 안 먹습니다만 사랑을 먹어 보려고...해요.ㅎ 1. 해동된 쑥개떡을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봅니다. 2. 단 거를 즐기지 않지만 설탕의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을 좋아해서 모처럼 설탕도 듬뿍 올려봅니다. 오~~정말 쑥이 듬뿍 들어가고 콩이 가끔씩 씹히는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 날 사랑하시고 챙겨 주신 님을 하나님께서 축복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양지 가볼만한곳 은이성지 은이계곡 은이로211 카페

비 내리는 4월 어느 날~~ 갑자기 시간이 나서 좋은 사람들과 연두연두한 산길을 비오는 날에 산책했습니다.^^ 은이성지를 지나고 캠핑장을 지나면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임도가 나옵니다. 이곳은 김대건신부의 순례자의 길중에 신덕고개를 향해가는 한구간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신덕고개입니다만 구두신고 산책하듯 나선길이라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가고 되돌아 섭니다. 다시 돌아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연두빛 산이 참 예쁩니다. 산책을 마치고 찾은 카페 은이로211 김대건 순례자의 길 바로 옆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들르는 곳이랍니다. 양지 가볼만한곳 찾으시나요~^^ 은이계곡 은이로211 카페 산책하고 자주 들리는 곳인데 연두연두한 요즘엔 더 좋았습니다. ㅋㅋ 사람들이 없어서 연출사진도 찍었답니다. 카페가 작..

4월 꽃피는 봄날에 다리 핀 제거 수술

화려하게 벚꽃 피는 4월 2일 부러진 복숭아뼈에 핀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죽을 만큼 고생..ㅠ 마취 후유증?인지 기력이 없어서인지 다리 수술했는데 다리는 신경도 못쓰고 내과 협진하며 머리 아프고 미식거리고 밥 못먹겠고 3일만에 퇴원하려는 생각은 일주일 입원해서 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살만 해져서 퇴원. 기력 회복을 위해 기를 씁니다.ㅎ 서*금님이 입원시키고 신*숙님이 퇴원 시켜 주고 ㅋㅋ 친구가 밥 사 주고 꽃구경 시켜 주고 차까지 마셨습니다. 움직여 보니 어제보다 에너지가 조금 더 생겼네요. 그래서 조금 더 움직여 봅니다. 박0희님이 구좌당근 샀다고 준 당근에 표고버섯 넣고 #표고버섯밥 해 놓고 #고추잎나물 무치고 냉동실에서 삶은 고추잎 녹여서 파, 마늘, 간장,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아이..

2월 날사랑하심 일상

3월까지는 일이 힘들어서 마음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 버리지 못하는 사진 모아봅니다. . . . 설날을 앞두고 받은 소고기를 굽고 날사랑하시는 님이 챙겨 준 샐러드로 맛있는 저녁을 얌냠냠.. 날사랑하심을 챙커주시는 님들께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만두가 많이 생기는 시절.. 좋아하는 만두국을 실컷먹었답니다. 그 중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닭갈비도 먹었네요. 비오는 날에 산책했던 죽주산성.. 병워에서 퇴원 한 ㅅㅎㅇ님께 밥 사기로 하고 만났는데 비오는 날 메뉴 얘기하다가 ㄱㅎㄷ님의 집으로 턴 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산거로 치기로...ㅎ 깁밥 맛있게 싸는친구가 퇴직을 했습니다. 자주 싸 주네요. 옆구리 터졌다고 말하지만 맛은 똑같애요~~^^ 늘 땡큐..

2024년 1월 날사랑하심 일상

2023. 12. 29.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처음으로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점심시간 산책중에 만난 멋진 구름~~^^ 눈 내린 날에 동네 카페에서.. 2024.1.1. ㅅㅂㄱ, ㅎㅇㅇ 두분과 백년황태에서 만두전골 먹고 카페 돌꽃에서.. 1.6. 토 지난해 날 극진히 도와주신 님들께 신년감사인사로 식사 대접했어요. ㅁㅂㄱ 친구와 함께 늘 다니던 뒷산으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아직 편하지는 않지만 감사해요~^^ 저녁에는 함께하는 분들과 신년음악회 다녀왔습니다. 1.13.토 서로 챙기는 님들과 ㅇㅁㅇ,ㄱㅎㄷ 집에서 ㄱㅇㅁ, ㅅㅎㅇ과 함께 새해가 되었다고 저녁 식사 같이 해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2.금 저녁에 ㅇㅇㅁ 시모님 장례식장에 다녀 올건대.. 고관절이 ..

카메라 속에 남은 2023년 가을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2023년 가을이 통채로 날아간 기분.. 핸드폰 뒤지다 보니 가을 몇장이 남아 있네요. 겨우 발디딜 수 있어지면서 밥 먹고 바람 쐬이러 다녔던 카페 두어 곳의 모습입니다. 나 따라 발가락 부러진 친구랑 둘이서 밥 먹고 차 마시러 갔던 빌라드 파넬 먹다가 남겨 온 바니니에 상추랑 계란 후라이 넣어서 다음 날 아침을 만들어 먹고 친구에게 보냈던 사진입니다~^^ 자주가는데 카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곳 점심을 먹고 작은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마셨던 커피. 날아다니던 오리랑 가마우지 구경했던 곳. 여기도 가을이 남아 있네요~~ 고들빼기 김치에 호박전.. 한발로 서 있기도 힘들 때 호박전을 해다 주셔서 데워 먹기만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