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가 움직이면 인솔자가 아닐 경우 좋은점이 많습니다.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되고 먹을 거 챙겨주면 맛있게 먹으며 즐기면 되지요. 그렇게 다녀 온 강원도 원주 간현관광단지에 출렁다리, 울렁다리.. 사실 몇년 전부터 벼르던 곳 중 한 곳이라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ㆍ ㆍ 거하고 럭셔리한 버스 조식~~^^ 준비팀이 맛있는 곳 찾아서 먼 곳에서 공수 해 왔습니다. 맛있어요~^^ 티켓 끊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 오늘부터 할인 적용~~ 소소한 행복이 하나 더 추가~~^^ 오래 벼르던 출렁다리.. 생각보다 전 과정이 무서웠어요. 중국의 장가계 잔도보다 더 쫄았었어요. 스포.. 다리와 길 모두가 아래 구멍이 숭숭났어요. 사진 없네..ㅋㅋ 난 뚫힌 길을 무서워하는 거로. 친구랑 오려고 했었는데 친구는 무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