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할린~~ 사할린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무씨에에서 캠핑하며 잡은 고동과 모시조개로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감자, 양파, 모시조개 넣고 국을 끓였는데 집된장이 아니고 달작지근한 마트용 된장밖에 없어서 된장 조금 풀고 소금으로 간 맞추고 고추가루랑 피클속에 매운 고추 송송 썰어 넣었더니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9
사할린 러시아정교회 & 감사저녁식사 사할린 러시아정교회 & 감사저녁식사 호텔 창 너머 ...공원 멀리 산에서부터 해가 떠 오릅니다.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인지라.. 빵 한쪽과 커피한잔의 조식으로 아침이라는 여유를 부리는 것으로 충분한데... 오늘은 욕심을 내 봅니다. 아침 먹는 것이 이제 이력이 붙은 것 같기도 하고 호텔..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9
사할린 사람들과 함께 캠핑 / 무씨에 & 새섬 사할린 사람들과 함께 캠핑 / 무씨에 & 새섬 사할린 바닷가 무씨에 지역에서 사할린사람들과 캠핑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추억....ㅎㅎ 우리의 가이드이신 분의 제자의 친구가 친구들과 가는 캠핑에 합류했습니다.ㅋㅋ 내게 가이드님이 아는 분의 친척오빠이니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8
오호츠크해 마카로프시 연어 낚시 구경 / 반야체험과 카레 사할린에서 오흐츠크해 마카로프시까지는 3시간여 걸립니다. 우리를 안내 해 주시는 대장님이 마카로프시에 볼일도 있고 연어낚시 구경도 시켜주신다고 해서 갑니다.^^ 바다로 가니 신발부터가 가볍습니다.^^ 사할린에서 오오츠크해 마카로프시로 가는 길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려..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5
사할린 안톤체홉 박물관 & 재래시장 & 리조트 전망대 매가 팰리스호텔의 귀리죽...맛 있어요. 아침을 먹지 않고 지낸지 오래라서 아침이 먹히지 않아요. 조식은 죽이나 계란찜을 조금 먹는 정도... 시내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길거리 빵 사 먹었지요.ㅎㅎ kbs, mbc, sbs 방송이 실시간 잡히는 TV... 안톤체홉 박물관 재래시장 돌아다니다 길거리 빵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5
낚시로 잡은 킹크랩 & 올가님의 집 러시아에도 같은 이름이 많네요. 이번에 만난 분중에도 두분의 이름이 올가시더라구요.ㅎㅎ 사할린을 떠나올때 공항까지 배웅 나온 엄청 차분하고 맘 착하시고 말 수 적으신 올가님~~ 이번 여행에서 올가님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올가의 집에서 반나절... 우리보다 앞서 다녀 가신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5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항구 망향의 동산 사할린 시내투어를 합니다. 레닌광장, 사할린 역사박물관, 망향의 동산... 망향의 동산 기념탑 느긋하게 일어나서 호텔앞 공원을 한바퀴 돌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 다리 난간에 젊은이들이 사랑의 영원을 맹세하며 채워 둔 열쇠들이 있어요. 우리도 사랑의 약속을 꽃시계로 합니다. ..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5
사할린 매가 팰리스 호텔앞 공원 지난 해 북유럽을 다녀 온 후 라면 홀릭이 되어서 살이 쪘어요~~ㅋㅋ 사할린 호텔에서 보이는 운동하기 좋은 넓은 공원을 보며 이번에는 운동(산책) 열심히 해서 살 빠져서 가야쥐~~내심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공원으로 나갔었다는....ㅎㅎ 사할린하면 이 공원이 많이 생각..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5
인천공항에서 사할린으로/ 자동출입국등록센터 우리동네서 인천공항까지 공항버스로 두시간걸립니다. 보통 공항에 두시간전에 도착해서 바쁘게 지냈는데 여름 휴가시즌이라 세시간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산하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덕분에 보딩패스를 받고 자동출입국심사(SES) 등록을 했습니다. 출국하고 입국하는데 줄을 안서..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4
2016 여름휴가 /여기는 유즈노사할린스키 ~~ 2016 여름휴가 /여기는 유즈노사할린스키 ~~ 여름 휴가시즌에 움직여 보기는 아주 오랫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낯선 곳에 대한 설레임과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까지 더해져서 엄청 설레여야 했는데....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나.. ♥♥ 세걸음 ♥♥/2016.7 사할린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