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꽃다발/ 핸드타이(hand tie) & 노즈게이(nosegay)

옆에서 진행되는 화훼기능사교육반을 기웃거리다 보니

꽃향기를 많이 맡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와~~ 역시 꽃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전 아주 예쁜 꿈이 있었답니다.^^

예쁜 드레스 입고

향기나는 작은 꽃다발 들고 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ㅋㅋ,, 젊은이들이 그러고 다니면 참 이쁘겠지요?

 

 

꽃 만지는 옆에서 남는 것으로 만든 핸드타이입니다.ㅋㅋ...

강사님께 제 꿈(?) 얘기를 했더니

그런 것을 노즈게이(nosegay)라고 해요,, 합니다.

외국에서는 옷에 꽂기도 하고

여인들이 작은 백을 들고 다니며

함께 작은 꽃다발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네요.

그래서 검색 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ㅋㅋ,, 적어보며 공부합니다.

노즈게이(nosegay) : 작은 꽃다발, 향기 내는 것, 옷에 꽂음

그러고 보니 행사의 주빈들이 꽃을 꽂는 것이 노즈게이(nosegay)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클클클,, 뒷모습도 이쁘지요?

 

 

 인증샷을 찍은 작은 꽃다발은 책상위에 놓여있습니다.^^ 

 

 

 

 

ㅋㅋ,, 기웃대고 있는 교육현장입니다.

메모하며 기억하고자 적어봅니다.

 

핸드타이를 만드는 중이예요.

 

 

 

모두 잘 하시네요.

 

 

완성 된 핸드타이

 

 

 

만들었던 핸드타이를 풀러서

이번엔 사방화를 꽂아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오아시스라고 부르는 플로랄 폼(floral foam)!!

사실 오아시스는 업체 이름이었다네요.

 

플로랄 폼(floral foam)

 

 

플로랄 폼(floral foam)을 둥글게 손질합니다.

그래야 꽂을 면적이 많아집니다.

 

 

삼각형의 모양을 맞춰가며 꽃을 꽂습니다.

 

 

 

 

화병에 꽂힌 모습입니다.

ㅋㅋ,, 사진 촛점이 안 맞았지만 이쁘죠?

향기가 느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