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음식솜씨 165

봄나물과 두룹전 만들기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봄나물 두룹과 엄나무순, 머위잎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두룹으로는 두룹전 만들고 머위잎과 엄나무순은 쌈 싸 먹을겁니다.ㅎ 먼저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예쁜 초록색이 나게 얼른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1. 밀가루에 소금 조금 넣고 계란 하나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2. 반죽에 데친 두룹을 넣어줍니다. 3. 기름 두룬 후라이팬에 반죽을 묻힌 두룹을 올려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혀서 잘라주었습니다. 두룹전이 귀한거라 옆집과 반씩 나누고 나물도 조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맛 있어용~^^ 날 챙겨주신님께 하나님께서 큰 축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머윗대는 조금 더 써서 머위잎만 쌈싸서 먹었습니다~~^^

5 월 27일 홍합밥 & 두부조림

5월 27일 토요일 아이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으니 홍합밥 먹은지 오래 되었다면서 두부조림이랑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문한 홍합 1kg~ 싱싱하고 양도 푸짐해 보여요.ㅎ 수염 떼어 내는데 점차 힘이 들자 1kg이 많다고 중얼대면서 먹을 만큼 나누어 포장해서 냉동시켰습니다. 표고버섯, 당근, 홍합 넣고 간장 조금과 참기름 넣어서 홍합밥을 했습니다. 이천 마장면에 있는 티하우스 에덴 ... 비 내리는 좋은 날에 홍차 마시러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친구들이랑 백암 우리들의 맛집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휴무.. 근처 새로 생긴 곳에 갔는데 이곳 들깨수제비와 장칼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작은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수다..

2022년 겨울 굴요리 &먹거리

올 하반기는 일을 한거보다 쉰 시간이 더 많은 느낌이라 3/4분기가 휙~ 지나갔습니다. 여행 다녀오느라 10여일 쉬고 코로나로 주말껴서 10여일 쉬고 갑자기 수술하게 되어 2주동안 쉬었는데 같이 일하는 분들이 기쁘게 쉬라고 말해주어서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음 바쁘고 몸 회복하며 겨울을 지내느라 제대로 찍은 사진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남겨봅니다~^^ ㆍ ㆍ ㆍ 겨울이면 빠지지 않고 해 먹는 굴요리 올 해는 김치속에 굴을 듬뿍 넣어 어리굴젓처럼 먹고 있어요. 그리고 무와 같이 넣어 만든 굴밥~~^^ 그리고 최애 간식... 냉동 두리안~~♡♡♡ 수술 후 기운이 안 생겨서 에너지 충전하느라 일년에 몇번 먹지 않는 고기를 열심히 먹으러 다닙니다.ㅎ 수술 받기 전 한상*님이 힘내라고 사 준 갈비탕 스테미너 ..

묵사발 만들기

전날 밤에 불편한 편의점2를 읽느라 늦게까지 깨어 있었더니 새벽이 되도록 잠이 안 와서 피곤했는지 저녁9시 뉴스가 나오는데 졸리더라구요. 전화가 와서 깨니 9시45분.. 근처에 계신 분이 묵 쑤었다고 강아지 산책 시키며 가져다 주겠다고..ㅎ 한 밤중에 묵~~~^^ 하여튼 덕분에 잠이 완전히 달아나서 한 밤중에 묵사발 준비 했습니다.ㅋㅋ 묵 육수 김치 계란지단 김 들기름 1. 육수를 끓입니다. ㅡ멸치, 다시마, 대파에 엄마표 조선간장 넣고 끓이기 2. 달걀지단 부치기 3. 먹기 좋게 묵을 썰어 담고 4. 송송 썬 김치, 김 올리고 후추, 들기름 뿌려줍니다. ㆍ ㆍ ㆍ 준비는 어제 한밤 중에 해 놓고 오늘 아침 육수 다시 팔팔 끓여서 밥 한 숟가락 넣어서 먹었습니다.ㅎ 챙겨 주신 님~ ..

크림 치즈 넣은 폰타나 스프 맛 나는 스프 만들기

폰타나 스프? 맛나는 스프만들었습니다. 폰타나 스프는 브랜드 이름인데... 하여튼 집에 있는 이것 저것 넣고 폰타나스프 맛나는 스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스프 좋아하는 친구 생각나서 퍼다 주고 옆집 어르신도 드렸더니 정작 내가 먹을 거는 얼마 안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또 많~이 만들어서 여러분이 맛있게 드셨다는....ㅎ 11월 26일에 폴립 제거 수술을 하고 기운 차리느라 2주 정도 누워 있어야했습니다.ㅠ 하나님~ 안 아프고 살게 해주세요~~^^ 퇴 원 후 달콤한 무엇인가가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재료 떠 올려보다가 어울리는 것으로 조합했습니다.ㅎ *이것저것 넣어서 주재료가 뭔지 모르겠고 스프이름을 특정하기가 어렵다는.ㅋㅋ 크림 스프? 콘스프? 맛을 설명하..

전자렌지로 만든 체다치즈과자

체다치즈 요리 검색 하다 좋은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체다치즈과자..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1. 체다치즈를 칼등으로 눌러서 잘라줍니다. 2. 종이 호일에 뚝뚝 떨어지게 놓아서 붙지 않게 놓습니다. 3. 전자렌지에 1~2분 돌려서 치즈가 완전히 녹고 부풀어 오른후 식혀줍니다. (저는 50% 성공~했어요. 그릴에 녹이면 더 좋을까 했는데 온도 조절실패로 녹기전에 타기 시작해서 다시 전자레인지에 넣었습니다. ) 파삭~하게 잘 된 것도 있었는데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사진 다시 올릴께용~^^ 호주에서 맛 본 화이트와인의 기억이 좋아서 화이트와인의 깔끔한 맛에 빠졌습니다.ㅋ 그래서 구매했는데 기억하고 있는 맛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움~~^^ 또 만든 체다치즈과자 ~ 1분3..

애호박스파게티 & 고들빼기 김치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로 인해 티스토리로 병합했습니다. (다음블로거 2005년 5월 11일 개설) 블로거를 게으르게 하다보니 다음 로그인하려면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라는 공지는 봤는데 다음 블로그가 폐쇄되는거는 모르고 있었습니다.ㅠ 블친님이 티스토리로 병합 했다는 문자보고 부지런히 얼떨결에 병합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티스토리로 글 써봅니다.ㅋ 귀차니즘이 많은지라 익숙하고 편한거 좋아하는뎅... 새로 공부하는 기분으로 으쌰~~ 해 봅니다. ㆍ ㆍ ㆍ 1. 애호박 스파게티 애호박으로 만든 스파게티 Tv에 나오길래 따라 해 봤어요. 애호박 명란젓갈 돌아다니던 덩어리 치즈 페퍼로니 햄 올리브절임 로즈마리 2. 고들빼기 김치 일하는 곳 작은 꽃밭에 고들빼기를 놓아두었더니 씨가 번져서 고들빼기 밭이..

닭가슴살 풋고추 장조림

풋고추가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지난 여름에 닭가슴살, 풋고추로 장조림 해 먹었는데 괜찮아서 또 했어요. 이번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하는 요리... 해 봅시다~~^^ 재료 : 닭가슴살, 풋고추, 생강, 간장, 마늘 * 메추리알이나 계란 삶아서 함께 해도 좋습니다. 지난번 닭가슴살 장조림을 해보니 감칠맛이 많이 나서 양조간장만 넣었더니 넘 달고 느끼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조선간장을 섞었습니다. 단 것 좋아하지 않아서 단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ㅎㅎ 1. 꽈리고추 풋고추가 섞여있습니다. 씻어서 양념이 잘 배게 고추를 갈라줍니다. 2. 끓는 물에 생강을 조금 넣고 닭가슴살을 익혀줍니다. 3.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4. 풋고추를 식..

꽈리고추 소고기말이 조림

지인분이 가져다 주어서 먹어 본 꽈리고추 소고기말이 조림... 맛있게 먹어서 꽈리고추 안 심는다분께 나 따다 먹게 심으라고 했더니 심으셨어요.ㅋㅋㅋ 그래서 요즘 꽈리고추 요리 계속 해 먹는답니다. 꽈리고추 볶음, 꽈리고추 밀가루 무쳐서 쪄 먹는 것...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꽈리고추 소고기말이 조림 해 보기로 했어요.ㅎㅎ 고추를 넣은 소고기장조림 맛이라고 짐작하시면 되요~^^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충하는 요리 해 봅시다~~^^ 재료 : 꽈리고추 소고기(불고기거리) 간장, 후추, 마늘 꽈리고추 10포기 심었는데 옆에 심은 줄기콩때문에 두세포기 죽고 남은 꽈리고추에서 엄청 달리고 있어요. 꽈리고추를 안 드신다고 해서 제가 다 따오고 있는데...ㅋㅋ 넘 많아..

풋고추로 만든 고추잡채 만들기

요즘 풋고추가 많이 생깁니다.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숭덩숭덩 썰어서 된장에 무쳐먹기도 하다가 고추요리로 고추잡채 해 먹기로 했어요. 워낙 잡채를 좋아하는데 고추잡채가 여러가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당면, 풋고추, 어묵, 양파, 햄 소금, 간장, 참깨, 참기름 1) 맵지 않은 풋고추를 잘라서 씨를 빼고 가늘게 썰어줍니다. (이 작업이 쬐끔 시간이 걸려요~) 2) 양파, 어묵, 햄을 길게 썰어줍니다. 3) 끓는 물에 당면을 담가 둡니다.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부어두었습니다.ㅎㅎ) 사진 없어요~ 4) 후라이팬에 연한색 채소부터 볶아줍니다. 기름 두르고 살살 볶다가 맛소금 넣어주고... 풋고추는 색이 예쁘게 볶아내고 펼쳐 놓아 빨리 식혀줍니다. 그래야 색이 예뻐요~~ 5..

오징어를 넣은 대파요리, 대파전

토요일 근무해서 주일 하루 쉬는 날~~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교회도 비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ㅠㅠ 주일 아침 비대면예배드리려고 하는데 서산에 친정집에 다녀오는 지인이 전화를 했습니다. 오징어 사왔으니 주고 가겠다고... 그래서 생각 난 대파요리... 대파전 해 먹어야겠다~~ㅋㅋㅋ 며칠전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대파를 주셨거든요~~^^ 아침으로 대파전 해 먹고 예배드렸습니다.ㅎㅎ 대파, 밀가루반죽, 매운고추, 빨간고추(당근넣어도 됨), 오징어, 계란 1) 대파를 씻어서 가운데를 갈라주고 적당히 썰어줍니다. 2) 매운고추, 홍고추, 오징어 썰어줍니다. 주인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부재료는 조금 넣습니다.ㅎㅎ 오징어는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고 오징어 다리 송송썰어 오징어향만 나게 할겁니다...

상추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

tv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백종원님이 나오는 샌드위치집 방송보면서 집에 상추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추 듬뿍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야지~~ㅎㅎ 그리고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집에 있는 것만 넣으세요!!^^ 상추가 듬뿍 들어가니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요. 상추, 치즈, 오이, 토마토, 마요네즈, 쨈 1) 식빵을 구워서 한면에 쨈 발라주고 이것저것 올려주고 상추사이에 마요네즈 넣었습니다.ㅎ 2) 한면에 쨈 발라 준 식빵 덮어주고 3) 집에 있는 랩이나, 호일, 샌드위치포장지등 집에 있는 것으로 싸서 잘라줍니다. 호밀식빵, 상추, 치즈, 쨈, 바르는치즈, 포도, 양파, 마요네즈, 케찹 샌드위치를 삼각형으로 자르니까 더 먹기 편했습니다. 같이 먹은..

알배추 카나페

알배추카나페 큰언니가 엄마테 보내고 엄마테 갔다가 하나 챙겨 온 배추... 배추잎으로 배추전 만들어 먹고 배추속만 남았는데 그냥 쌈으로 먹으려고 했다가 마요네즈 새로 산 생각이 나서 단백질 먹으려고 캔참치로 알배추 카나페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인터넷 검색해보니 백종원님이 만들었다는 알배추카나페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 저는 그냥 집에 있는 것만 가지고 요리합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만들어 보아용~~ 배추속, 참치, 단무지, 청양고추, 마요네즈, 와사비 1. 참치 기름을 버리고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2. 단무지, 청양고추 송송 썰어줍니다. 3. 1과2를 넣고 마요네즈, 와사비를 넣어 비벼 주고 4. 씻어 놓은 배추 위에 올려주면 끝~!!! 가지..

여름 과일 넣은 비빔국수와 애호박전

상추가 흔한 계절이라 여기저기서 상추가 생깁니다. 생기는 상추를 많이 먹는 법... 생각하다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를 열심히 해 먹고 있답니다.ㅎㅎ 지인들에게 냉장고에서 말라가는 사과 넣고 해 줬더니 맛있다고 집에 가서 일부러 해 먹었다네요.ㅎㅎ 비빔국수 해 먹고 또띠아로 고르곤졸라 피자 했더니 맛있다고 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 비빔국수에 빠져서 며칠동안 비빔국수 해 먹었답니다.ㅋㅋ 상추, 양파, 오이 집에 있는 과일(사과,참외,자두, 포도) 고추장, 참깨, 참기름, 견과류, 꿀 집에 있는 것들로 이것저것 그때그때마다 달라요~~^^ 요즘 애호박도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 먹는 호박전... 비빔국수랑 먹으면 제격입니다.

더덕 고추장무침, 더덕장아찌

요즘 인터넷 장보기를 많이합니다. 겨울에 배달해도 상할 염려없는 자숙꼬막, 굴 배달시켜서 실컷먹고...ㅎㅎ 더덕고추장 무침 해 보려고 더덕 검색 해 봤습니다. 아주 저렴한 정선더덕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ㅋㅋ 1kg 9,900원에 배송료 40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배달시켜봅니다. 저렴한 더덕이니 기대를 안하고 받아보니 나름 괜찮았어요. 향긋한 더덕냄새가 납니다.^^ 1. 더덕 껍질까기 서로 비벼가며 물세척 해 주고요. 팔팔 끓는 물에 넣었다가 빼준다는 정도로 데쳐주세요. 껍질도 잘 벗겨지고 끈적거림도 덜 해 껍질 벗기기 수월해져요. tv보면서 더덕1kg 껍질 벗기는데 2시간 넘겨 걸렸어요.ㅠㅠ 에궁~~ 허리아프고 손가락 아프고.. 당분간 안하는 걸로...ㅋㅋ 껍질 벗긴 ..

연어 아보카도 비빔밥/ 연어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시골 작은 동네에 사는지라 시내 큰 마트에 간 김에 연어랑 아보카도를 샀습니다. 연어는 우리동네 마트에 아예 없고 큰마트라 아보카도도 우리 동네보다 싸더라구요.ㅋㅋ 아보카도가 잘 숙성되어서 훈제연어, 아보카도로 음식만들어 먹고 있어요. 연어 아보카도 비빔밥.. 블로그 검색을 해 봤는데 어떤 맛일지 짐작이 안갔어요.ㅋㅋㅋ 결론적으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맛있게 드신분이라면 맛있을겁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충 요리... 1. 재료: 훈제연어(1/2팩) 아보카도 양파 계란 아보카도 숙성과 손질하기 1. 아보카도 숙성 확인 초록빛 아보카도를 사다가 상온에 며칠두면 겉 표면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만졌을때 살짝 눌러지는 느낌이 들면 잘 숙성 된 겁니다.ㅎ 2..

겨울철 별미 무를 넣은 굴밥만들기

겨울철 별미 무를 넣은 굴밥만들기 굴이 체절이라고 하는데.. 몸에 좋다고 하는데.. 뭘해 먹을까 하다가 굴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물밥 좋아하니까 반찬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요즘엔 김장한 후 겉저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지라 굴밥에 겉저리김치에 국하나면 한끼 충분합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요리~~^^ 쌀 굴 무채 무채는 없으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1. 쌀을 씻어 물을 맞추고 2. 무채를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3. 소금 풀은 물에 굴을 두세번 씻어서 넣어줍니다. (소금 풀지 않은 물도 괜찮구요.ㅎㅎ) 4. 간장 조금과 들기를 넣었습니다. (참기름 없고 들기름만 있어서...) 간장과 기름이 섞이게 저어주고요. 전기밥솥에 취사가 끝나면 이런 모습~~..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집에서 만드는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치즈가 먹고 싶을때 자주 만들어 먹는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생선굽는 그릴이 있어서 전자레인지보다는 더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ㅎㅎ 또띠아 고르곤졸라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꿀 1. 또띠아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덮듯이 뿌려주고 2. 고르곤졸라치즈를 듬성듬성 올려주고 3. 체다치즈 뜯어서 올려줍니다. 자주 해 먹다보니 과정사진이 없어요.ㅋㅋ 4. 그릴에다가 치즈가 녹을 만큼 구워주면 또띠아도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5. 꿀을 둥글게 둥글게 뿌려주면 끝~~ 이번 겨울 들어 두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엔 눈을 치웠습니다.^^

치즈요리 치즈그라탕 만들기

치즈가 듬뿍들어간 요리 치즈그라탕 만들기 치즈가 듬뿍 들어 간 음식이 먹고 싶은 날~~ 치즈가 듬뿍 들어 간 요리가 필요할 때~~ 가지고 있는 채소 다 집어 넣어서 그라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어울릴만한 것 이것저것 꺼내봅니다.ㅋㅋ 빨간, 주홍 파프리카 1/4개씩 양파 조금 옥수수알 계란2개 오이피클, 귤반쪽... 과일 들어 간 달콤한 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1. 피망, 양파 송송썰고 2. 삶은 옥수수알 따서 냉동실에 넣었던 것 한웅큼 섞어주고 (여름에 삶은 옥수수알 따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밥에 넣거나, 카에 넣거나 하면 좋아요.) 3. 과일 들어 간 달콤한 치즈가 있어서 깍둑썰기 해서 넣고 4. 계란 2개 풀어서 섞어줍니다. 아..

풋고추 간장조림 & 고추잎나물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려서 고추나 배추가 망가진 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배추값도 비싸고 이 맘때면 흔한 풋고추도 많지 않아요. 그래서 풋고추 생기면 챙겨 주세요~ 라고 말했었는데 많~~이 생겼습니다.ㅎㅎ 제가 챙겨야 할 분께 나눔도 하고..ㅎㅎ 겨울에 먹을 것 냉동실에 넣기도하고 생고추로 먹을 것 냉장실에 저장도 하고 연한 고추로는 풋고추 간장졸임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조금 더 매웠어도 되는데....ㅎㅎ 다음엔 조금 매운 고추도 섞어야겠어요. 간장이 부족했는지 조금 싱거운데 많이 먹으려구요.ㅋㅋㅋ 짭쪼롬한 것 좋아하거든요. 집으로 들고 오는 길에 두분께 한봉지씩 나누어 주고도 이만큼 남았어요. 여기서 3/1은 나눔하고 3/1은 저장하고 3/1은 풋고추 간장졸임했습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