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375

봄 나들이 가볼만한곳 용인농촌테마파크

봄 나들이 가볼만한곳 용인농촌테마파크 따듯한 햇볕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용인 시민은 신분증 있으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화려한 양귀비꽃이 용인농촌테마파크 반겨줍니다. 튜울립 꽃이 많이 피지 않았지만 하나 둘 피기 시작했어요~ 돌담 위에 넝쿨~~도 좋고 물소리 나는 작은 분수도 좋습니다. 초록빛 보리밭을 보니 눈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ㅎ 곳곳에 있는 원두막에서 피자랑 따듯한 커피 마시고 싶다...ㅎ 이번엔 예전에 원두막에서 먹었던 기억으로 만족해야합니다.^^

철쭉 피는 오솔길 산책과 엉덩이바위

철쭉 피는 오솔길 산책과 엉덩이바위 화려한 벚꽃 잔치가 열리는 시점에 항상 그렇듯 비가 내렸습니다. 뒷산을 산책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 차분히 이틀동안 비가 뿌리니 산에 먼지도 없고 촉촉히 젖은 느낌이 참 좋습니다. 연두빛 오솔길을 걸으니 날씨도 딱 좋고 힐링됩니다. 진달래 시즌이 지나고 우아한 철쭉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름 붙인 엉덩이 바위. 이름 잘 지었지요?^^ 참 예쁜 연두빛..

4월 용인농촌테마파크

지난 4월23일 월례행사로 새치염색하고 친구와 삼미당 막국수 먹고 용인농촌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여유부리며 한가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포스팅이 늦었어요. 1. 용인 삼미당 막국수, 감자전 맛있어요~^^ 2. 4월 용인농촌테마파크 한가한 마음으로 여유부리며 산책했습니다. 여기 좋아요~^^ 용인시민 신분증있으면 무료...

용인석포숲 전망대 (2022. 1.1)

석포숲 전망대에 다녀오다 이야기를 듣고 한번 다녀와야지했던곳.. 새해 바람 쏘이러 다녀왔습니다. 산을 기증하신 분의 호를 따 석포숲이라고 이름지었다는데 입구가 눈에 안 띄어 계곡을 마구 타고 올라갔었는데 내려 오다 보니 입구가 왜 안 보였을까 싶기도하네요.ㅋㅋ 사실은 석포숲 임도길 걷고 싶었는데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해서 나중에 시간 있을때 임도길 걸으러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풍선덩굴, 풍선초

새로운 꽃이름 외워봅니다. 동네 초등학교 담에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많이 심은 풍선덩굴, 풍선초.. 이름을 몰라서 네이버 사진으로 찍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넘 예쁘고 귀여운 풍선이 초록생 방울이 조롱조롱 매달려서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모습 넘 귀엽고 예뻐요~~^^ 풍선덩굴/ 풍선초,,, 너의 이름을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