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명란젓갈이 생겼습니다. 명란젓에 아보카도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아보카도가 눈에 띄이길 기다립니다.ㅋㅋ 마트도 잘 가지 않는데다가 우리동네 큰 과일가게에는 아보카도가 눈에 띄이지 않아요. ㅠㅠ ㅋㅋ,,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 요구르트균 주신다고 해서 과자라도 사 들고 가..

조카가 사무실로 한우고기를 보냈습니다. 에궁~~ 주문해서 먹어보니 맛있었다고 멀리 안동한우를 준문해 보냈네요. 큰집 조카들에게는 각별한 추억과 정이 있습니다. 결혼할때 다섯살 일곱살쯤이던 조카들이 어른들보다는 제겐 편한 말 벗이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으로 신행 ..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 저~~ 요즘 국내산 쌀로 만든다는 용인백옥쌀국수에 빠져삽니다.ㅋㅋ 사실 국수는 간단하게 먹는다는 느낌이 많이 있어서 저녁으로 먹기 뭔가 아쉬워서 사이드 메뉴로 김치전 만들어서 같이 먹기도 하고 고구마그라탕 만들어서 같이 먹기도 했답니다.ㅋㅋㅋ 포스팅..

밀가루 음식 엄청 좋아하는 저~~^^ 한번 꽂히면 탈 날때까지 계속 먹는답니다.ㅋㅋㅋ 요즘 용인시에서 국내산 쌀(팔방미)로 국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아직 시판전인데 맛 볼 기회가 생겼어요~~우하하하~~ 그래서 생긴 다양한 면으로 국수를 끓여 먹어 보았답니다.^^ ㅋㅋㅋ,, 쌀로 만든 것이..

가끔은 사진 찍고 블로그에 올리기도 해야 하는데... ㅋㅋ,, 요즘 맛있는 거를 먹어도 사진도 안찍고 게으름 피우고 있습니다. 능이버섯향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지난번 횡성 풍수원성당앞에서 구입한 마른 능이버섯... 요리를 못하는 사람인지라 구입하면서 ..

굴로 만드는 요리 : 굴밥, 굴전, 굴김치전 굴 공동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생긴 굴 1kg 저녁 밖에서 먹자는 가족에게 굴 샀으니 오늘저녁은 굴요리 해 먹자고 대답했지요~~^^ 그리고 저녁준비.. 손에 물 묻어서 대충 찍느라 사진이 흔들렸어요. 굴 씻는 방법 : 배달 된 물에서 굴을 손으로 만..

아로니아가루를 넣은 그릭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생과는 떫은 맛이 있지만 가열을 하거나 요구르트나 요플레와 같이 먹으면 떫은 맛이 없어집니다. 몸에 좋다는 아로니아가루 어떻게 드시나요?^^ 밥만 좋아해서 몸에 좋다는 것 챙겨먹는 거 잘 못하는지라 아로니아가루를 ..

명절을 지내고 남은 전으로 만들어 먹은 찌개.. 좋은 사람들과 명절 뒤풀이를 합니다. 함께 찬양하는 좋은사람들과 명절음식 모아모아 맛있는 식탁이 마련했습니다. 명절을 지내고 나서 김치에 전을 넣어서 끓이면 맛있다고 해서 시작한 음식... 이 찌개를 알려 준 분이 걸뱅이탕이라고 ..

ㅋㅋ,,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옻칠 원목 그릇 가족수대로 주셨어요. 나무 백골을 주문해서 옻칠 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하는데 저를 보자 마자 옻그릇 줄께... 하시면서...ㅋㅋㅋ 국그릇이나 비빔밥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접 주셨어요. 가지고 싶어서 몇번 인터넷 검색하고 구입하려고..

얼마전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갑자기 만나게 된 동생... 통화 할 일이 있어 전화를 끊고 난 뒤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코스트코 들렀는데 필요한 것 있으면 사다 주겠노라고... 오~~ 고맙고 예뻐라~~ㅋㅋ^^ 우리 형제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자주 만나지 않고 연락도 자주 안하는 편인데 ..

미나리 농사를 짓는 친구가 미나리를 보내 주겠다고 해서 준비한 미나리삼겹살 파티... 처음 먹어보는 것인데... 마침 토요일 저녁 백종원의 3대천왕이라는 맛집 프로그램에서 미나리에 삼겹살 먹는 게 나오네요. ㅋㅋ,, 그래서 미나리랑 삼겹살 먹고 싶은 입맛이 더욱 up되어 준비 되었습..

ㅋㅋ,, 요즘 새로운 요리에 꽂혔습니다. 한번 먹어서 맛있으면 계속 만들어 먹는 사람... 인지라 지난주말 이번주말 계속 만들어 먹었다는....ㅋ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조리사님이 계십니다. 올해 들어서 조리사님이 바뀌었는데 제가 싫어하는 샐러드가 꼭 올라옵니다.ㅋㅋ ..

말린가지나물 볶음 & 묵나물볶음... 말린 가지나물을 묵나물이라고 말했을때 알아 들으면 나이들거나 살림을 많이 하는 분,,, 이죠? 묵나물은 말린 나물들을 통틀어서 말하는 겁니다. 하여튼 언니가 보내준 말린 가지가 있어서 볶아 먹으며 사진에 담았습니다. 정월 대보름때 해 먹어야 제..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를 하는데 연거푸 실패를 했습니다. 묵이 서로 엉켜서 굳어야 되는데 굳지를 않아서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했어요.ㅠㅠ 분명 어른들 말씀대로 1:7 로 했는데.. 실패 다시 정성을 다해서 1:6(도토리가루:물)으로 가루를 물 넣고 휘 저은 뒤 묵가루를 물에 불..

토마토 껍질 벗기는 방법/ 토마토 껍질 쉽게 벗기기 살림 잘 못하는 사람이 뒷걸음치다가 쥐잡았습니다.ㅋㅋ 덕분에 토마토 껍질 잘 벗기는 방법을 알아 냈다는....^^ 냉동 토마토를 물에 닦아주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해서 카레에 넣거나 스파게티에 넣으면 좋잖..

굴밥 만들기 제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ㅎㅎ 카톡에 자연산 굴 판다는 글이 떠서 굴밥 생각하며 1kg 주문했어요. 몸살 감기가 와서 냉장고에 있는 굴을 처리 해야겠기에 아이에게 굴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라고 했지요.ㅠㅠ 바로 해 먹어야 맛있는데... 하여튼 ..

감자전 만들기/ 간단해서 더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그렇지만 팔 아픈.... ㅋㅋ,, 저를 예뻐하시는 님이 지난 여름 감자를 한 박스 주셨답니다. 지난 해 감자 한 박스 샀더니 넘 많아서 먹어 치우느라 힘들어서 후회하며 안 사기로 했는데... 올해는 한박스가 퐁~~ 선물로 떨어졌어요.ㅋㅋ 감..

냉동 두룹으로 전만들기 ㅋㅋ,, 전을 좋아하는 사람.. 지난해 친정에서 챙겨 온 두릅을 데쳐서 여태 냉동실에 놓고 전 부쳐 먹을때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 두릅이 나올땐데 냉동두릅으로 두릅전 만듭니다. 맛있어요~~~ㅋㅋ 완성 된 두릅전 냉동 된 두릅을 녹여서 밀가루 + 튀김가루 섞..

어떨결에 도라지정과 만들었어요.ㅎㅎ 엄마테 갔더니 큰언니가 보낸 도라지가 햇볕에 누워있네요. 말리는 중... 여느때 같으면 쳐다도 안 볼텐데 아이가 도라지를 먹어야 할 것 같애서...ㅋㅋ 온전하게 다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아~~하~~ 언니가 보내 온 옥수수조청이랑 ..

말린 햇고사리가 생겼어요~~ 그런데 이 고사리 상품에는 삶는 법에 대한 설명서가 있네요. 그대로 따라 해 봅니다. 얼만큼 삶아야 하는지 몰라서 자주 꺼내보거나 잠간 신경 못쓰면 푹 무르거나 했는데... 설명서대로 해 보니까 알맞게 잘 삶아집니다. 알맞게 삶아진 햇고사리 햇고사리 7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