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 254

베트남 네째날 여행 마무리

베트남 네째날 2.1 예쁘고 작은 리조트에서 묵었으나 환경과 목욕탕수전은 지난 삼일 묵었던 작은 호텔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하여튼 조식먹고 근처 바닷가 산책을 합니다. 아침 식사중에 리조트에서 생일축하합니다 ~라는 노래와 일행의 생일축하 써프라이즈로 즐거웠습니다. 축하합니다~^^ 디저트로 먹은 🎂 케잌 한조각과 커피로 행복했습니다.ㅎ 근처 바닷가에 잠간 다녀왔습니다. 일정 전체를 돌아보는 마무리 모임을 했습니다. 붕따우에서 호치민으로 돌아가며 점심은 비빔쌀국수 호치민으로 와서 재래시장 구경하고 오삼불고기와 초개국수로 저녁먹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분들 축복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인도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사진 ..

베트남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2024. 1.30 베트남 세째날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붕따우로 6시에 출발하여 2시간여 이동 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 그리고 중간에 먹은 아침 쌀국수 일정이 바뀌어 예수상을 먼저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붕따우 보육원교회 가는 길 안녕하세요 ~로 환영하고 반기는 어린아이 우리가 사랑 주려고 찾아 갔는데 먼저 거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세째날 일정이 끝난 후 묵은 숙소 작은 리조트 몸이 지쳐가고 있을즈음... 눈에 예쁜 환경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쉼~ 그리고 저녁식사 롯데마트에 들리고 나서 찻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

2024. 1.29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을 만나다 5시에 일어나서 6시 출발하여 4시간여를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먹은 아침 뚝배기 쌀국수입니다. 밥 먹은 식당에서 마신 1,200원에 연유커피로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반잔 마셨는데도 ... 점심때 장에 소식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저의 장은 유당에 민감해요.ㅋ 다시 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 스팅족과 함께 스팅족목사님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호치민으로 4시간 걸려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전과 잡채가 있는 한정식으로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갓 지은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 우리의 사랑방이 되어 준 곳에서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첫째날 전쟁박물관

1.28. ~ 2.2. 베트남 호치민거리의 풍경 사진과 음식 사진을 올리며 호치민에 머물렀던 때로 돌아 가 보고 음식의 맛을 떠올립니다. 1.28. 주일 안산휴게소에서 순두부 저녁먹고 지는 해를 보며 공항으로 슝~~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적이 있는 여행을 떠나요~ 삼일동인 묵은 깨끗하고 자만 자기에 알맞은 면적에 필요한 것만 딱 있었던 호텔로 지내기 좋았습니다. 1.29.월요일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푹쉬고 아침 겸 점심으로 쌀국수 먹기 시작합니다. 향채소도 잘 먹습니다. 사랑방 같이 수시로 드나들던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볍게 시내구경으로 날씨에 적응하며 오후 시간을 지냅니다. 포탄으로 만들었다는 종 6.25전쟁이 계속 떠오르는 무기와 사진들이 마치 우리의 역사를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겨울인데..

베트남 호치민 단기선교

베트남 호치민 일반 여행과는 다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먼저 교회의 50% 지원과 많은 기도 덕분에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음에 교회가 되시는 하나님과 성도들께 감사합니다. 함께 믿음생활 하는 분들과 합숙하며 수련회를 다녀온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선교하는 분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모습을 보고 그분들과 함께하는 분들과 섬기는 현지교회에 들려 베트남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일행의 구성원도 비슷한 또래나 같은 전도회도 좋았겠지만 남녀노소의 다양한 14명이 가족과 같아서 살림하는 엄마 역할 힘을 쓰는 아빠 역할 든든한 형, 누나의 역할 귀염둥이가 되는 아이 역할등이 때와 상황에 따라 정해 주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치민 신촌성결교..

독일 로텐부르크와 집으로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오스트리아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11일째 16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독일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비가 내려서 좋습니다. 시차가 7시간여 나는 한국에서는 마음쓰이는 일이 진행됩니다. 침대에서 느그작 대며 소식 기다리다가 문자를 했습니다. 염려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로텐 브르크로 이동 중 버스밖 풍경~ 마지막으로 둘러본 로텐부르크는 첫날 독일에서 묵었던 숙소가 있던 성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큽니다. 멋진 성곽이 있고 건물들이 예쁘니 거리도 멋지고 이 성에 적들이 쳐들어 왔을때 적군과 협상하는 과정에 엄청 큰 와인잔에 술을 한꺼번에 마시라는 적장의 말대로 해서 성을 구..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미라벨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오스트리아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십일째날 15일, 찰츠 부르크로 이동 슬로베니아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슬로베니아 즈빌리예에서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로 3시간 넘게 이동합니다. 트레픽에 걸려 시간이 더 지체되었습니다. 지인과 문자 주고 받다가 이동 시간에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여행중이라는 핑게로 무심히 지내고 있었는데 어떤 액션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여기저기 문자도 하다보니.. 오스트리아 멋진 풍경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찰츠캄머굿 유람선, 케이블카, 모차르트 생가 내부(옵션) 찰츠캄머굿 유람선 한국에 계신 분들과 통화하고 문자하고..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라스토케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아홉째날 14일,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라스토케 &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아침을 먹고요~ 오늘 아침 베스트는 채소구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스니아 요리 맛있어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향하여 출발~ 보스니아 국경 넘기 쉽잖아요. 그러나 이것도 경험이고 여행의 일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말이 필요없는 멋짐~~^^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담고 머리가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아쉽다면 패키지라 시간에 쫓겼다는 것... 아바타 촬영감독이 이곳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라스토케 시티투어(옵션) 물과 폭포와 물소리가 있는 작고 예쁜 마을...

동유럽 크로아티아 티르기르 & 자다르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보스니아 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여덟째날 13일, 보스니아 네움 숙소에서 내려다보이는 아침 전경과 조식~~ 크로아티아 트로기르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티르기르 성은 수로가 바로 앞에 있고 신시가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마을의 일부로 느껴졌습니다. 해안가 작은 성인 트로기르성입니다. 로렌스성당과 시계탑, 시청사와 성 안의 작은 골목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한 편인데도 그동안 뜨거운 햇볕에 놀라서 여전히 그늘만 찾아다닙니다. 다른 성과 다를 바 없는 작은 골 목, 노천 카페, 일상을 사는 사람들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자다르성으로 이동하는 중 차창밖 풍경~ 멀리 큰 연기가 보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올 데이 투어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보스니아의 물가가 아주 저렴해요. 물, 맥주 등 칠일째 12일, 숙소 아래 아드리아해 산책을 했습니다~^^ 보스니아에서 둘째날 조식 두브로브니크로 go~~~~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면서 보스니아에 있는 숙소에서 이틀을 묵습니다. 보스니아 도시 네움의 국경을 넘을 때마다 전체 여권검사를 하느라 시간 걸리고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예전에 이스라엘 국경 넘는 거에 비하면 수월하다고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이런 경험을 해야 여행하는 맛이 나지요~~^^ 그래서 이동 시간이 늦어지고... 두브로브니크에서 미니밴으로 갈아타고 스지르산 전망대로 갑니다. 스지르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해안 로마유적지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보스니아ㅡ 슬로베니아 ㅡ 오스트리아 ㅡ 독일 6일째 11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해안에 있는 로마유적지 보러 아침 먹고 4시간여 이동합니다.^^ 전날 만족지 못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호텔 대비 만족했던 크로아티아 호텔과 식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의 조식 크로아티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숲이 아닌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침 먹고 스플리트로 3시까지 긴 이동 중 산 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점심. 맛있었습니다.^^ 식전 바케트는 요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는 빵이었고 소고기 스튜에 뇨끼는 여행 중에 그냥 먹었던 식사에 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춘 느낌이 들 정도~~의 맛있는 점심이었..

헝가리 부다페스트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타일 모자이크지붕의 성마르코성당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다섯째날 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아침~ 숙소의 허름함 때문에 부다페스트의 외곽인줄 알았더니 시내 근처였습니다. 동네 한바퀴 아침산책 그리고 아침식사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 부다페스트 왕궁 마챠시교회 부다지구의 왕궁이었으나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한다고 해요 대통령 집무실에 붙은 베에토벤 얼굴상. 이곳에서 연주를 했답니다. 어부의 요새 페스트지구의 산 마르코 교회 헝가리가 가장 융숭 했을 때에 도자기처럼 구운 타일로 지붕을 만들었답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다 보이는 다뉴브강 건너 페스트지역의 전경 아래에서 올라다 보는 산 마르코 교회와 어부의 요새 다뉴브강 건너 ..

동유럽 오스트리아 쇤부른궁전/벨베데레 궁전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 오스트리아 ㅡ 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네째날(9일), 숙소에 아침 산책하기 좋은 숲이 있어서 산책을 했습니다. 야외에서의 아침식사~ 오스트리아 쇤부른궁전 쇤부른은 아름다운 샘물이 라는 뜻으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이었답니다. 모차르트가 6살때 연주를 했던 곳으로 아버지와 함께 6살 모짜르트가 음악회에 참석했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라서 사진 볼게 없네요. 궁전 뒤에 정원 벨베데레 궁전 뷰가 좋다는 궁전으로 오스트리아 빈 시내가 내려다 보이며 크림트의 키스와 에곤 쉴레의 죽음과 소녀, 가족 등의 유명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크림트의..

동유럽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성과 성에서 보는 멋진뷰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세째날, 동유럽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성 체스키크룸로프 성에 갔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 성으로 이동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 사실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보는 프라하의 전경보다 아기자기하고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갈 곳 안내도 체스키크룸로프 성의 울퉁불퉁한 벽이 사실은 그림입니다~^^ 그림으로 그린 가짜 창문도 있었는데 옆에 있는 진짜 창문이랑 똑 같았어요. ㅋㅋ 이렇게 기억 나는데 사진 찍을 걸 그랬네요.^^ 사진 오른쪽에 음식점 보고 저런데서 밥 먹고 한가하게 앉아 있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그쪽에서 점심먹었습니다.^^ 줄서서 사 먹은 젤라또~^^ 도둑의 다리 동전을 받고 아..

동유럽 체코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프라하성/천문시계탑 /앤틱카시내투어/카를교/존레논벽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둘째날, 동유럽 체코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프라하성/ 천문시계탑 앤틱카시내투어/카를교/존레논벽 독일의 예쁘고 작은 마을 호텔에서의 조식 버스로 3시간여 이동해서 체코로 넘어왔습니다. 건축물 양식과 거리 풍경이 사뭇 다릅니다. 성 바로톨로매 대성당 우리나라 교회식으로 말하면 바돌로매를 기념하는 성당이랍니다.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필스너우르켈 맥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우리나라 편의점에도 있다고 합니다. 라거맥주의 시초가 되는 곳으로 보리와 호프가 발효되고 오크통에서 저장 중인 것을 바로 받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필스너우르켈 양조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

동유럽 발칸 1 독일 뉘른베르크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동생집 ㅡ 인천공항 ㅡ 프랑크푸르트 공항 ㅡ 뉘른베르크 호텔 여행 첫째날~ 택시 1시간 비행기 14시간 버스3시간 이동시간만 17시간여.. 엉덩이가 아플 정도로 앉아 있다가 도착한 숙소에서 와이파이로 포스팅 합니다~~^^ 요즘엔 정말 기운 딸리게 살았습니다. 열심히 산 것인지 이젠 조금만 일해도 기운이 딸리는지 하여튼 마음 바쁘게...살고 받은 휴가~ 이번엔 패키지 여행이니 따라 다니기만 하면서 사진도 덜 찍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움직일겁니다.^^ ㆍ ㆍ 인천 1터미널에서 짐을 부치고 동생가족과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륙~~ 진짜 여행가는 실감이 ..

호주에서 만든 음식 모아보기

이번 호주여행에서는 가지고 있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음식을 계속 해 먹게 되었는데 사진 찍을 사이도 없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나를 위한 음식이 아니었던지라 사진 찍고 있으면 생색내는 것 같아서.... 어 쨌 든 집에서는 잘 해 먹지 않던 수제비를 두번이나 했는데 이는 밀가루를 다 먹고 올 요량이었습니다. 고기를 안 먹는 친구가 있어서 토마토스파게티도 세번이나 했습니다.ㅎㅎ 가장 싼 채소 당근과 할라피뇨를 사고 양념되어 있는 소고기를 샀었는데 양념이 입에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냥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토마토스파게티소스를 사서 넘 넘 쉽게 스파게티만들고 요플레에 바나나를 썰어 넣어서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친구아들이 온다고 해..

호주 여행을 마치며..

호주 여행을 마치며... 지금 여기는 마닐라공항 필리핀 마닐라 공항 환승대기중에 포스팅하고 있어요. 인터넷 사정이 좋아지니 여행중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여유있게 계획을 잡아서 쉬는 시간이 많으니 핸드폰도 많이 들여다봤습니다. 여행을 되돌아 보며 쉬엄쉬엄 포스팅하면 다시 여행다니는 기분이 들긴하는데... 여행을 마치는 동시에 기록도 끝날것 같습니다.^^ . ㆍ ㆍ 하옇튼 호주 브리즈번에서 영화 세편보고 기내식으로 밥 먹고 간식 먹으니 필리핀 마닐라공항에 도착하네요. 가족에게 마닐라 공항 도착과 무사함을 알리고자 찍은 셀카~^^ 필리핀 환승구역에서 저녁으로 컵라면 누들 먹었습니다. 확실히 아시아 맛나는 양념에 국물요리라 배부르게 먹게 됩니다.^^ 몇장의 사진이 추가되면 여행도 기록도 마치게 될 것 같..

호주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 잇 스트리트

호주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 잇 스트리트 street beach, eat street 24일, 토요일 아침 서퍼 파라다이스 비치는 활력이 넘칩니다. 이른 시간 산책 나갔는데 이미 다양한 놀이로 해변이 분주합니다. 수영이나 카약, 서핑하는 사람들 비치를 걷거나 뛰고 선탠을 하고 비치볼이나 낚시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아~ 강아지 산책까지...ㅋㅋ 바닷가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구경하며 모래사장을 걸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귀국할거라 브리즈번으로 이동합니다. 주말 아침 늦게 움직이려니 우버택값이 자꾸 올라간답니다. 다행히 체크 아웃 하는 시간에 에어비앤비 숙소의 주인을 만나게 되어서 하소연하니 브리즈번까지 이동시켜주겠다고 계약성사~ㅎㅎ 돌아가는 길이 막힌다고 마음 바빠하시면서도 브리즈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