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맛집 171

한옥 레스토랑 이당 비스트로용인점 안심스테이크 친구 생일

3월 24일 친구의 생일입니다. 가족들과는 미리 생.축을 한다하니 당일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기흥구 구성역앞 이당비스트로 용인점 안심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한옥 좋아하는 나를 위해 검색해서 간 곳 친구가 좋아하는 스프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 친구님~ 생일축하합니다~~^^ 식전빵 안심스테이크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한번 먹어 봤으니 다음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횡성으로 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옥은 건물 자체가 인테리어입니다.

이천 마장면 가볼만한곳 똠팔이 본점

친구 이ㅇㅅ님께 거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천 마장면 똠팔이 본점 안성 똠팔이에 다녀왔었는데 여기가 본점이네요. 비주얼 장난 아니죠? 갈릭 랍스타버터 2인 140. 랍스타 손질을 해 주시고 토치로 불맛을 내 주시네요. 치즈가 다시 녹아서 더 맛있어요. 둘이서 다 먹을까 싶었는데 역시 넘 많았어요.ㅎ 볶은밥이랑 소세지 옥수수 빵은 남겨서 포장 해 왔습니다.ㅎ 60년의 삶 중에 26년을 지켜보며 살은 친구네요. 늘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강건한 모습으로 노후?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카페 아스테리카에서 커피 마시며 본 봄꽃나무 히어리 아~ 그리고 2023년 봄에 본 야생화들 이렇게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춘화 복수초 ..

겨울이면 가볼만한곳 원삼면 돌꽃 카페

겨울이면 한번씩 가볼만한곳 원삼면 돌꽃 카페입니다. 이번에는 커다란 극락조 안쪽으로 붉게 핀 군자란꽃이 인상적입니다. 겨울이면 초록빛 식물을 찾아 서너번 찾아오는 곳입니다. 식물들이 간직하고 있는 습기 때문에 촉촉한 기분인데요. 피부도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 바깥이 회색빛일때 초록빛 잎사귀들을 보며 힐링하는 장소입니다. 이 겨울 청개구리도 보이네용~~^^ 극라조 줄기에 초록색의 청개구리 찾으셨나요? 동네에서 가볍게 동태찌개에 아.점 먹고 커피 마시러 원삼에 있는 돌꽃의 초록초록 식물원 카페 왔습니다. 서ㅂㄱ님이 밥 사서 배부르게 밥 먹고 왔는데 커피 사는 ㅁ복ㄱ님 빵까지 사서 칼로리 높이고 말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마셨답니다. 다음에 또 봐용~~^^

용인 애나의 정원 ㅡ친구가 사 준 철판요리

친구가 용인 철판요리로 유명한 애나의 정원에서 밥 사 주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맛 있고 싱싱하고 살살 녹아서 씹어 먹는 거 싫어 하는 내 입 맛에 똭~ 몇번 오니까 자주 오고 싶어지는 곳~~ㅎ 이젠 사진 찍는 것도 시들..ㅋ 불쇼가 있어도 대충 찍어서 제대로 된 것이 없어요. 친구님~ 열심히 일해서 다음엔 내가 모실께용~^^ 땡큐~ 잘먹었습니다 ~♡♡♡

용인 처인구 맛집 삼미당 감자전에 막국수

용인 처인구 맛집 삼미당 감자전에 막국수 가끔 가는집 퇴근길.. 비가 무섭게 내려서 잠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비 오는 날에는 파전인데.. 얘기하다가 삼미당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그쪽에서 퇴근 하려던 길이니..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전에 곱배기 막국수 주문해서 둘이 먹었는데 감자전 두 조각 남았어요.ㅠ 많이 먹으며 행복해야하는데 조금 먹어도 배 부르네요.ㅋㅋ 게다가 같이 간 님이 사 준 거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가 사려고 했는데... 테이블에서 패드로 주문하는 거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선수를 놓쳤습니다.ㅋㅋ 언제 익숙해지려나~~^^

홍천 카페 르팡마티유

구순 엄마와 고모를 모시고 다녀 온 카페.. 르팡마티유.. 예쁜 잔과 분위기가 좋고 커피맛도 좋았는데 친절함과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를 적고 싶은데 누군가가 읽고 당연하다는 듯 요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지금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음에도 연세 많으신 엄마를 모시고 르팡마티유에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엄마 입장에는 왜 먹는지 모르는 비싼 커피를 엄마가 사셨습니다.ㅎ 우리동네 맛집

용인 처인구 두부 맛집 교동두부

제가 음식을 사 먹으면 두부를 남기고 못 일어섭니다.ㅋㅋ 웬지 두부는 아깝더라구요. 집에서 두부 힘들게 만드는 것을 보아서 그런가봅니다. 만들기 힘들지만 건강에 좋은 두부요리.. 그래서 교동두부 요리 좋아합니다. 얼큰한 두부전골 그리고 또 교동두부 집에서 좋아하는 훈제포크~ 상추에 쌈장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면 그 훈제향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 맛있게 먹은 양장피? 겨자소스가 톡쏘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거한 한상차림을 많이 아프고 고생한 사람이 샀습니다. 우리는.. 아프고 회복한 님이 더 강건하고 평안하길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기도를 들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용인 가볼만한곳 애나의 정원

용인 가볼만한곳 철판요리 애나의 정원 2년전에 건물 지어서 이사했는데 네비가 예전자리로 안내를..ㅠ 다행히 멀지 않은 곳이라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ㆍ ㆍ 친구의 생일 축하자리. 과하게 거하게 축하해도 되는 날~~ 축하합니다~~^^ 커플 A 미경산한우 75g 154. 스프 좋아하는 친구라 이거면 충분하겠지만...ㅎ 살아있는 랍스타와 인사도 나누고.. 이따가 보자~~^^ 채소와 해물로 가볍게 시작 해요. 치얼스~ 분위기도 냅시다.^^ 미경산한우는 함평에서 온다고.. 처음에 인사한 랍스터도 만나고 친절한 쉐프님의 퍼포먼스~ 생일 미역국과 볶음밥에 축하노래까지 불러줬어요. 커피 마시러 갈거였는데 젤라또가 입맛을 개운하게 해 주어서 그냥 돌아와 산책했답니다.

용인 아띠랑스 비앙드

생일 축하 밥먹으려고 네이버에 음식점 검색하다 알게 된 곳. 용인 포곡 아띠랑스 비앙드 육가공업체가 운영해서 고기질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꼭!! 예약하고 가세요. 자리가 얼마 없어서 대기 해야해요. 식전 빵 맛있어요. 친구는 밀가루 안 먹고 소식쟁이... 친구는 맛보기로 조금씩 주고 빵과 커피 먹으며 파스타에 샐러드 먹으니 배가 찼어요.ㅎㅎ 두둥~~ 메인 요리 고기가 나왔는데 우리 입이 너무 예민한지라 돼지고기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마 그게 고기 냄새야~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고기를 즐기지 못하는 편인지라... 폭립 한조각으로 둘이 맛보고 안 먹고 소고기는 그나마 많이 먹었어요. 새로 생긴 듯 깔끔하고 커피까지 있어서 한참 앉아서 얘기했답니다. 일어나 나오는데 일하는 분이 자꾸 쳐다봐서 왜..

좋은 사람들과 오리구이 & 카페 앙그랑 en grains

좋은 사람들과 오리구이먹고 앙그랑 en grains 에서 디저트와 커피 마시며 함께 했습니다. 원삼면 용담저수지근처 용인농촌테마근처 가볼만한곳 맛집 카페^^ 시간은 어찌 그리도 빨리가는지... 밥 사주신 ㅎㅅㅎ님 감사해요. 디저트 쏘신 ㄱㅇㅈ님 땡큐요 ~^^ 1. 가람오리구이 늘 맛있어요. 고기보다 밥이 더 좋다고 말하면서 고기도 버섯도 많이 먹게되는 곳입니다.ㅎ 2. 카페 앙그랑 en grains 여느때보다 커피도 맛있고 티라미수 속에 치즈가 유난히 맛있었어요. ㅎ 커피가 고팠었나.. 하여튼 카페인 초과 섭취로 이밤 잠 못 잤답니다. 조만간 티라미수 먹으러 또 갈거같은..ㅎ

통일공원 근처 맛집 인 더 트립

통일공원 근처 맛집 인 더 트립 여름 부여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밥 사려고 했는데 날 잡기가 쉽지 않더니 회사 교육 날짜에 맞춰 저녁 모임 잡았는데 결국 다 모이지 못했습니다. 함께 일하며 매일 어울리다가 이젠 자주 보기 어렵게 되었지만 힘이 되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갑자기 이명증상으로 아파서 함께 하지 못한 님~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인 더 트립 음식 밥 먹고 커피 같이 마시지 못한다고 커피값을 바로 입금하는 어린 친구덕에 드리이브 수루에서 커피 샀어요. 마음 이쁜 젊은 친구들은 행동도 빠릅니다. 우린 다음에 커피 살게요~말하고 나중에 살 텐데... 커피 잘 마셨어요. 맛있게 많이 마셔서 밤에 잠 못 자고 꼬박 새운 것은 안 비밀~~ㅠ & ^^

용인 처인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더트립

용인 처인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더트립 친구의 생일...축하를 하며 용인 처인구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더트립다녀왔습니다. ㅋㅋ 정말 젊은이들이만.. 있는 곳에 가서 하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입맛에 맞는 스테이크 찾아 다니기도 하고 맛집이라고 찾아 다니기도 하는데 사실 또 먹고 싶어서 두번 가게 되지는 않는데 인더트립은 한번 더 갈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았던 블로거들의 후기처럼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스테이크 먹고 싶을때 와규 스테이크 또 먹으러 갈 것 같고 먹어보지 않은 메뉴 먹어도 실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 아~ 워낙 작은 곳이고 가벼운 분위기라 음식 가격대비 분위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 .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꼐 먹은 음식.... 와규스테이크 돌문어와 당근퓨레 크림뇨끼 와..

용인 브런치카페 식물원k

용인 에버랜드 근처 작은 브런치카페 식물원k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벼르던 곳... 겨울이라 초록빛이 그리운 계절이고 친구가 좋아하는 스프가 있어서 드뎌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멀리서 일부러까지는 아니고 근처라면 한번 가볼만한곳!!! 안심스테이크 에크베네딕트와 앙버터빵 먹었는데 배 불러도 빵은 맛더라구요.^^ 앙버터빵 다 못 먹고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먹던 것인데도 데코레이션 꽃까지 넣어서 예쁘더라구요~~^^

외식하러 본죽갑니다.

2021.12.31 년말이라고 친구와 만나 같이 먹은 점심 죽.... ㅋㅋㅋㅋ 나이가 들으니 친구와의 외식 종류도 달라졌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다보니 조금 먹어도 되는 음식이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아먹게 됩니다. 죽 싫어 했었는데 요즘엔 가끔 친구랑 같이 먹을 음식메뉴 고르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거나 딱히 떠 오르는 메뉴가 없으면 죽 먹으러 갈까 하며 본죽에 가게됩니다.ㅋㅋ 맛있는 음식 찾아 먹으러 다니는 것도 한때 인가봅니다. 맛집보다 속 편한 음식이 최고~~^^

처인구 포곡농협앞 희락보리 & 양지면 대대리 카페 인더밸리

옛 동료들이 오랫만에 모였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는데 어느새 한분은 퇴직하고 일하는 곳이 세곳으로 흩어지다 보니 날짜 잡고 만나기가 정말 힘듭니다. 경력인정 받는 좋은 일로 인해 한턱 쏘기로 했었는데 밥 사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던지....ㅋㅋ 코로나로 인해 걸리는 것이 많아 모이기도 힘들고 약속 잡기도 힘들고... 1. 포곡농협앞 희락보리 나이가 드니 한식이 좋다는 막내?님의 안내로 희락보리에 왔습니다.ㅋㅋㅋ 근처에 사신다면 한번 가볼만한곳.. 2. 양지면 대대리 카페 인더밸리 in the valley 요즘 *진님이 퇴근 후 책보기 좋아서 자주 간다는 카페로 갔습니다. 오~ 퇴근후 책을 보다니... 혼자 노는 것 못하는 님이라 여유있게 우아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고 칭찬하고 놀리며 따라 갔지요.ㅎ..

양지 브런치 카페 씨엘로

먼저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안 그래도 밥 사고 싶었던 차에 반가운 마음에 꼭 오시라고 밥은 제가 사겠다고 다짐 받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친해진 사이...ㅎㅎ 우리가 그런 사이입니다. 남자분 두분이 오시는데 한분께서 빵 좋아하셨던 생각이 나서 급히 머리를 돌려 생각한 곳이 브런치 카페 씨엘로... 빵 좋아하시니 점심으로 브런치 메뉴 어떠시냐고 여쭈니 좋다고 하십니다. 이동하면서 우리가 가는 양지 씨엘로에 바이크가 전시되어 있다고 설명하니 다른 한분의 눈이 반짝입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나.....ㅋㅋ 음식 주문하고 나서 한참동안을 들여다보고 또 보고... 바이크, 라이더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ㅋㅋㅋ 거기다가 아이가 그쪽 관련 일을..

2021.06.09 양지 수제버거 찾으신다면 고메 가볼만한곳

2021.06.09 양지에서 수제버거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고메~~^^ 수제버거집에 갔다가 고메이야기 나오고 그래서 옛날 사진 찾아보고... ㅋㅋㅋ 포스팅 안했었는데 카톡에 올렸던 사진 보니 갑자기 올리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부활한 사진....ㅋㅋ 카톡에서 오래되어서 저장은 안되고 캡쳐한 사진이라 흐려요~~^^ 지난 초여름의 어느날이 기록되었습니다.ㅋㅋ . . 단톡지인 고메에서 수제버거 먹었다고 사진 올렸길래 점심 약속하던 지인과 우리도 고메 가볼까~해서 다녀왔던 곳~~~ 서로 다른 버거 주문해서 반반씩 교환? 해서 먹었습니다. 건강한 맛~~^^ 예쁘고 시원한 음료랑 먹으니 맛있고 배부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ㅋㅋ 나이들으니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하지만 가끔 먹을 수는 있어요. 그 래 서 또 올 생각 있..

용인 에버랜드 근처 수제햄버거 그레드(gred) & 유운커피

용인 에버랜드 근처 수제햄버거 그레드(gred) & 유운커피 GRED에 다녀 온 딸이 엄마테 추천했다고 하며 가보자고 합니다. 확실히 딸이 있는 분은 여기저기 아는 곳이 많아요. 그럼 아점으로 햄버거 한번 먹어볼까요?ㅎㅎ 가다보니 지난번 다녀 온 유운커피가 7분거리네요. 그래서 유운커피 소개 해 주려고 커피는 그곳에서 마시자고 했습니다.ㅎㅎ GRED 우리동네 력셔리한 수제버거는 엄청비싼데 GRED는 반밖에 안해요. 물론 많이 다르게 서빙되기는 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게 햄버거는 맛보다는 그냥 한번쯤 먹어보는 음식인지라 먹을 만해요. 콜라랑 먹었더니 배부르고요~~ 그레드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유운커피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유운커피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정겹고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다시 가 봐도 편안하고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