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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과 두룹전 만들기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봄나물 두룹과 엄나무순, 머위잎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두룹으로는 두룹전 만들고 머위잎과 엄나무순은 쌈 싸 먹을겁니다.ㅎ 먼저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예쁜 초록색이 나게 얼른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1. 밀가루에 소금 조금 넣고 계란 하나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2. 반죽에 데친 두룹을 넣어줍니다. 3. 기름 두룬 후라이팬에 반죽을 묻힌 두룹을 올려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혀서 잘라주었습니다. 두룹전이 귀한거라 옆집과 반씩 나누고 나물도 조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맛 있어용~^^ 날 챙겨주신님께 하나님께서 큰 축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머윗대는 조금 더 써서 머위잎만 쌈싸서 먹었습니다~~^^

양지 가볼만한곳 은이성지 은이계곡 은이로211 카페

비 내리는 4월 어느 날~~ 갑자기 시간이 나서 좋은 사람들과 연두연두한 산길을 비오는 날에 산책했습니다.^^ 은이성지를 지나고 캠핑장을 지나면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임도가 나옵니다. 이곳은 김대건신부의 순례자의 길중에 신덕고개를 향해가는 한구간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신덕고개입니다만 구두신고 산책하듯 나선길이라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가고 되돌아 섭니다. 다시 돌아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연두빛 산이 참 예쁩니다. 산책을 마치고 찾은 카페 은이로211 김대건 순례자의 길 바로 옆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들르는 곳이랍니다. 양지 가볼만한곳 찾으시나요~^^ 은이계곡 은이로211 카페 산책하고 자주 들리는 곳인데 연두연두한 요즘엔 더 좋았습니다. ㅋㅋ 사람들이 없어서 연출사진도 찍었답니다. 카페가 작..

4월 꽃피는 봄날에 다리 핀 제거 수술

화려하게 벚꽃 피는 4월 2일 부러진 복숭아뼈에 핀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죽을 만큼 고생..ㅠ 마취 후유증?인지 기력이 없어서인지 다리 수술했는데 다리는 신경도 못쓰고 내과 협진하며 머리 아프고 미식거리고 밥 못먹겠고 3일만에 퇴원하려는 생각은 일주일 입원해서 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살만 해져서 퇴원. 기력 회복을 위해 기를 씁니다.ㅎ 서*금님이 입원시키고 신*숙님이 퇴원 시켜 주고 ㅋㅋ 친구가 밥 사 주고 꽃구경 시켜 주고 차까지 마셨습니다. 움직여 보니 어제보다 에너지가 조금 더 생겼네요. 그래서 조금 더 움직여 봅니다. 박0희님이 구좌당근 샀다고 준 당근에 표고버섯 넣고 #표고버섯밥 해 놓고 #고추잎나물 무치고 냉동실에서 삶은 고추잎 녹여서 파, 마늘, 간장,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아이..

한옥 레스토랑 이당 비스트로용인점 안심스테이크 친구 생일

3월 24일 친구의 생일입니다. 가족들과는 미리 생.축을 한다하니 당일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기흥구 구성역앞 이당비스트로 용인점 안심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한옥 좋아하는 나를 위해 검색해서 간 곳 친구가 좋아하는 스프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 친구님~ 생일축하합니다~~^^ 식전빵 안심스테이크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한번 먹어 봤으니 다음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횡성으로 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옥은 건물 자체가 인테리어입니다.

이천 마장면 가볼만한곳 똠팔이 본점

친구 이ㅇㅅ님께 거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천 마장면 똠팔이 본점 안성 똠팔이에 다녀왔었는데 여기가 본점이네요. 비주얼 장난 아니죠? 갈릭 랍스타버터 2인 140. 랍스타 손질을 해 주시고 토치로 불맛을 내 주시네요. 치즈가 다시 녹아서 더 맛있어요. 둘이서 다 먹을까 싶었는데 역시 넘 많았어요.ㅎ 볶은밥이랑 소세지 옥수수 빵은 남겨서 포장 해 왔습니다.ㅎ 60년의 삶 중에 26년을 지켜보며 살은 친구네요. 늘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강건한 모습으로 노후?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카페 아스테리카에서 커피 마시며 본 봄꽃나무 히어리 아~ 그리고 2023년 봄에 본 야생화들 이렇게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춘화 복수초 ..

겨울이면 가볼만한곳 원삼면 돌꽃 카페

겨울이면 한번씩 가볼만한곳 원삼면 돌꽃 카페입니다. 이번에는 커다란 극락조 안쪽으로 붉게 핀 군자란꽃이 인상적입니다. 겨울이면 초록빛 식물을 찾아 서너번 찾아오는 곳입니다. 식물들이 간직하고 있는 습기 때문에 촉촉한 기분인데요. 피부도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 바깥이 회색빛일때 초록빛 잎사귀들을 보며 힐링하는 장소입니다. 이 겨울 청개구리도 보이네용~~^^ 극라조 줄기에 초록색의 청개구리 찾으셨나요? 동네에서 가볍게 동태찌개에 아.점 먹고 커피 마시러 원삼에 있는 돌꽃의 초록초록 식물원 카페 왔습니다. 서ㅂㄱ님이 밥 사서 배부르게 밥 먹고 왔는데 커피 사는 ㅁ복ㄱ님 빵까지 사서 칼로리 높이고 말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마셨답니다. 다음에 또 봐용~~^^

용인 애나의 정원 ㅡ친구가 사 준 철판요리

친구가 용인 철판요리로 유명한 애나의 정원에서 밥 사 주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맛 있고 싱싱하고 살살 녹아서 씹어 먹는 거 싫어 하는 내 입 맛에 똭~ 몇번 오니까 자주 오고 싶어지는 곳~~ㅎ 이젠 사진 찍는 것도 시들..ㅋ 불쇼가 있어도 대충 찍어서 제대로 된 것이 없어요. 친구님~ 열심히 일해서 다음엔 내가 모실께용~^^ 땡큐~ 잘먹었습니다 ~♡♡♡

2월 날사랑하심 일상

3월까지는 일이 힘들어서 마음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 버리지 못하는 사진 모아봅니다. . . . 설날을 앞두고 받은 소고기를 굽고 날사랑하시는 님이 챙겨 준 샐러드로 맛있는 저녁을 얌냠냠.. 날사랑하심을 챙커주시는 님들께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만두가 많이 생기는 시절.. 좋아하는 만두국을 실컷먹었답니다. 그 중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닭갈비도 먹었네요. 비오는 날에 산책했던 죽주산성.. 병워에서 퇴원 한 ㅅㅎㅇ님께 밥 사기로 하고 만났는데 비오는 날 메뉴 얘기하다가 ㄱㅎㄷ님의 집으로 턴 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산거로 치기로...ㅎ 깁밥 맛있게 싸는친구가 퇴직을 했습니다. 자주 싸 주네요. 옆구리 터졌다고 말하지만 맛은 똑같애요~~^^ 늘 땡큐..

팀 한셀/ 하나님이 기뻐하는 열정 성공 리더쉽

추적 관리하는 중인 두개과 정기 검진 진료를 모아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대기하고 진료하기를 반복하며 만난 책입니다.ㆍ ㆍ ㆍ 하나님이 기뻐하는 열정 성공의 리더쉽 팀 한셀 모험의 바다로 뛰어들라 1.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것에 도전하라 '그래~ 모험, 도전이라는 것이 있었지' p25 모험..의 어원은 라틴어로 도착하는것 인생이란 해결되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풀어야 할 미스테리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채워 주시기 위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데려 가시기 위해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십니..

베트남 네째날 여행 마무리

베트남 네째날 2.1 예쁘고 작은 리조트에서 묵었으나 환경과 목욕탕수전은 지난 삼일 묵었던 작은 호텔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하여튼 조식먹고 근처 바닷가 산책을 합니다. 아침 식사중에 리조트에서 생일축하합니다 ~라는 노래와 일행의 생일축하 써프라이즈로 즐거웠습니다. 축하합니다~^^ 디저트로 먹은 🎂 케잌 한조각과 커피로 행복했습니다.ㅎ 근처 바닷가에 잠간 다녀왔습니다. 일정 전체를 돌아보는 마무리 모임을 했습니다. 붕따우에서 호치민으로 돌아가며 점심은 비빔쌀국수 호치민으로 와서 재래시장 구경하고 오삼불고기와 초개국수로 저녁먹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분들 축복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인도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사진 ..

베트남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2024. 1.30 베트남 세째날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붕따우로 6시에 출발하여 2시간여 이동 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 그리고 중간에 먹은 아침 쌀국수 일정이 바뀌어 예수상을 먼저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붕따우 보육원교회 가는 길 안녕하세요 ~로 환영하고 반기는 어린아이 우리가 사랑 주려고 찾아 갔는데 먼저 거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세째날 일정이 끝난 후 묵은 숙소 작은 리조트 몸이 지쳐가고 있을즈음... 눈에 예쁜 환경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쉼~ 그리고 저녁식사 롯데마트에 들리고 나서 찻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

2024. 1.29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을 만나다 5시에 일어나서 6시 출발하여 4시간여를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먹은 아침 뚝배기 쌀국수입니다. 밥 먹은 식당에서 마신 1,200원에 연유커피로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반잔 마셨는데도 ... 점심때 장에 소식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저의 장은 유당에 민감해요.ㅋ 다시 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 스팅족과 함께 스팅족목사님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호치민으로 4시간 걸려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전과 잡채가 있는 한정식으로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갓 지은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 우리의 사랑방이 되어 준 곳에서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첫째날 전쟁박물관

1.28. ~ 2.2. 베트남 호치민거리의 풍경 사진과 음식 사진을 올리며 호치민에 머물렀던 때로 돌아 가 보고 음식의 맛을 떠올립니다. 1.28. 주일 안산휴게소에서 순두부 저녁먹고 지는 해를 보며 공항으로 슝~~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적이 있는 여행을 떠나요~ 삼일동인 묵은 깨끗하고 자만 자기에 알맞은 면적에 필요한 것만 딱 있었던 호텔로 지내기 좋았습니다. 1.29.월요일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푹쉬고 아침 겸 점심으로 쌀국수 먹기 시작합니다. 향채소도 잘 먹습니다. 사랑방 같이 수시로 드나들던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볍게 시내구경으로 날씨에 적응하며 오후 시간을 지냅니다. 포탄으로 만들었다는 종 6.25전쟁이 계속 떠오르는 무기와 사진들이 마치 우리의 역사를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겨울인데..

베트남 호치민 단기선교

베트남 호치민 일반 여행과는 다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먼저 교회의 50% 지원과 많은 기도 덕분에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음에 교회가 되시는 하나님과 성도들께 감사합니다. 함께 믿음생활 하는 분들과 합숙하며 수련회를 다녀온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선교하는 분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모습을 보고 그분들과 함께하는 분들과 섬기는 현지교회에 들려 베트남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일행의 구성원도 비슷한 또래나 같은 전도회도 좋았겠지만 남녀노소의 다양한 14명이 가족과 같아서 살림하는 엄마 역할 힘을 쓰는 아빠 역할 든든한 형, 누나의 역할 귀염둥이가 되는 아이 역할등이 때와 상황에 따라 정해 주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치민 신촌성결교..

2024년 1월 날사랑하심 일상

2023. 12. 29.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처음으로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점심시간 산책중에 만난 멋진 구름~~^^ 눈 내린 날에 동네 카페에서.. 2024.1.1. ㅅㅂㄱ, ㅎㅇㅇ 두분과 백년황태에서 만두전골 먹고 카페 돌꽃에서.. 1.6. 토 지난해 날 극진히 도와주신 님들께 신년감사인사로 식사 대접했어요. ㅁㅂㄱ 친구와 함께 늘 다니던 뒷산으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아직 편하지는 않지만 감사해요~^^ 저녁에는 함께하는 분들과 신년음악회 다녀왔습니다. 1.13.토 서로 챙기는 님들과 ㅇㅁㅇ,ㄱㅎㄷ 집에서 ㄱㅇㅁ, ㅅㅎㅇ과 함께 새해가 되었다고 저녁 식사 같이 해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2.금 저녁에 ㅇㅇㅁ 시모님 장례식장에 다녀 올건대.. 고관절이 ..

카메라 속에 남은 2023년 가을

복숭아뼈가 부러지고 2023년 가을이 통채로 날아간 기분.. 핸드폰 뒤지다 보니 가을 몇장이 남아 있네요. 겨우 발디딜 수 있어지면서 밥 먹고 바람 쐬이러 다녔던 카페 두어 곳의 모습입니다. 나 따라 발가락 부러진 친구랑 둘이서 밥 먹고 차 마시러 갔던 빌라드 파넬 먹다가 남겨 온 바니니에 상추랑 계란 후라이 넣어서 다음 날 아침을 만들어 먹고 친구에게 보냈던 사진입니다~^^ 자주가는데 카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곳 점심을 먹고 작은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마셨던 커피. 날아다니던 오리랑 가마우지 구경했던 곳. 여기도 가을이 남아 있네요~~ 고들빼기 김치에 호박전.. 한발로 서 있기도 힘들 때 호박전을 해다 주셔서 데워 먹기만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