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산책을 갔습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짝꿍들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워요.^^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 아래...
아이들이 그냥 지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말을 지켜보다가
헐!!!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지르는 아이들 중에 큰 목소리...
"우리 아빠는 원숭이야~"
하하하하... 한참을 웃었습니다.
우리 아빠는 원숭이야~~를 씩씩하게 말하는 아이~~~
아마 아빠가 원숭이처럼 쉽게 나무에 올라
감을 따 주었던 모양입니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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