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멋진 한옥집이 있습니다.
그곳에 다녀 올 기회가 있었는데
아파트촌을 지나자 마자 이런 시골의 모습이 가능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안주인님의 음식솜씨가 아주 좋았는데
그 안주인님의 음식솜씨를 쉽게 맛 볼 수있게 되었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나도 한번 가봐야쥐~~ 기분 업(up)되었습니다.
멋진 한옥에 편하게 앉아 한상 받는 기분 아주 좋을 것 같애요.
이곳은 음식점이 아니고 한옥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꼭!! 예약을 해야 하고, 음식메뉴는 단 한가지 입니다.
효종당 (http://blog.daum.net/pch6106/47) 011-717-6106
ㅋㅋ,, 멋지게 분위기 내며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글을 읽자마자
따끈한 소식 올립니다. 블친님들 년말 모임에 참고하세요.
(제가 갔을때 찍은 건물 효종당 전경)
한옥 정취가 생각날때는 민속촌엘 갔는데 이제 새롭게 가 볼만한 곳이 생겼다고 생각했지요.
이제 한옥에 앉아 음식먹으며 멋진 여유까지 부릴 수 있겠습니다.^^
(하룻밤 묵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채)
비내리는 날, 사랑채에 누워 빈둥대며 파전에 동동주 먹으면 넘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비슷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가 먹은 곤드레나물 밥)
함께 먹은 강된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솜씨는 여전하시겠지요? 기대,, 기대...^^
사진은 메뉴사진이 아닙니다~~~저는 바베큐파티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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