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요즘 사방으로 게으름 피우며 삽니다.
ㅋㅋ,,, 이럴 수 있어서 기특하기도 해요.
제가 워낙 저를 못살게 굴거든요.
그런데 도자기 선물 받은것은 적어야해요.
친구가 볼거거든요.
친구야 고맙다.^^
우리집에 오면 이 그릇에 맛있는 것 담아줄께욤!!
작가 이름도 알 수 있어요.
도예가 김경식님이 만든 것랍니다.
김경식님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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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이 그릇에 음식 못 담아 먹겠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도예가 김경식에 대해 검색 해 보니
호는 우남이시고, 문경「영남요」에 8대 도예가집안으로
무형 문화제 사기장 백산김정옥님의 아드님이시면서
사기장 이수자라고 하시네요.
조심히 다루며 오래 아껴 사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