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있는 된장을 먹습니다.
우리 엄마의 손맛이지요.
어려서부터 막장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그것에 익숙한 저는 엄마가 담근 막장이 제일 맛있습니다.
나이가 들으니 장 담그는 것을 배우라고 하는데
ㅋㅋ,, 배울 생각이 없어요.
솜씨도 없거니와 큰언니가 엄마와 비슷한 솜씨를 내기에
얻어다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장이나 저장식품 만드는 법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효종당에서 된장 담그는 체험을 하시네요.
블친님들 중에 관심 있으신 분들 문의 해 보세요.
된장 맛도 맛있고
멋진 한옥 구경도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된장관리까지 해 주신다니
친정집에 가듯이 멋진 한옥으로 된장 푸러 가면
부자 된 기분일 것 같애요.ㅋㅋ...
된장 푸러 가는 길에 효종당 안주인의 음식맛도 보고 오고...
게스트하우스 효종당
http://blog.naver.com/p1000hi/60154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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