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한장 받았습니다.
손으로 쓴 카드를 보니
정말 성탄과 새해 기분이 납니다.
참으로 기분 좋았습니다.ㅋㅋ...
저는 한장의 카드도 쓰지 않습니다. -_-;;
성탄절의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늦은 저녁 부자 된 마음과 한가한 시간...
케익하나 사들고 집으로 들어섰습니다.
좋은 님과 함께 먹을 거리를 주섬주섬 꺼내 놓고 앉았습니다.
날사랑하신님께서 주신 선물 속에 꽃이
조화인 줄 알았는데 생화네요.ㅋㅋ...
그래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성탄 이브를 지냈습니다.
ㅋㅋ,, 조화인줄만 알았던 꽃이 생화인것에 감동해서
자꾸 자꾸 말합니다. 노인네처럼 한 말 또 하고 또하고...
"어머~~ 난 조화인줄 알았어..."
그리고 카메라셔터를 자꾸 자꾸 누릅니다.
물도 한컵 떠다 부어주고요.^^
욕심부리느라 카메라를 넘 가까이 대서
사진을 뿌옇습니다.ㅠㅠ...
날 사랑하는 모든 님들
merry christmas!!
날 아시는 모든 님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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