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수저를 구입했습니다.
동생이 선물한 옻수저를 사용 했는데 가볍고 격이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오래 되어서 낡은 티가 나고 하나 둘 부러져 새로 장만했습니다.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망설이며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나름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물건이 어떤지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손잡이 부분이 오톨도톨하니 사용하기 더 좋을 것 같애요.
한참을 망설이다가 구입한지라
기분 좋은 마음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대신합니다.ㅋㅋ...^^
아주 만족합니다. 구입한 곳이 저기 조금 보이지요? 옻이야기라는 사이트...
배달 된 옻수저
에궁~~ 포장이 꽤 여러겹 되어 있어서 박스가 엄청 컸어요.
이것도 오늘 도착한 표고버섯,,, 농협판패 물품이니 믿고 먹습니다.
전남에 있는 농협인데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ㅋㅋ,, 앉아서 시장보기를 하니
참 편한세상이예요.
아는 분이 유정란을 택배로 판매(http://blog.naver.com/bluesea802)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계란도 택배로 받아 먹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사무실로 오는 택배 받으면서 참 편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합니다.
같은 날 주문했다고 같은 날 도착 하네요.
ㅋㅋ,,, 분명 내 돈으로 샀는데 마치 선물 받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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