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 1276

외식하러 본죽갑니다.

2021.12.31 년말이라고 친구와 만나 같이 먹은 점심 죽.... ㅋㅋㅋㅋ 나이가 들으니 친구와의 외식 종류도 달라졌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다보니 조금 먹어도 되는 음식이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아먹게 됩니다. 죽 싫어 했었는데 요즘엔 가끔 친구랑 같이 먹을 음식메뉴 고르다가 배가 많이 고프지 않거나 딱히 떠 오르는 메뉴가 없으면 죽 먹으러 갈까 하며 본죽에 가게됩니다.ㅋㅋ 맛있는 음식 찾아 먹으러 다니는 것도 한때 인가봅니다. 맛집보다 속 편한 음식이 최고~~^^

델라르테에서 (02.03)

친구와의 신년하례회.. 간수치가 높아서 3개월 금주와 함께 모든 건강식품등을 끊고 지내다가 채혈검사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안 먹는 것에 정수기 물도 안 마시고 커피까지 줄이며 조심했지요. 하여튼 연초의 분주함과 코로나로 조심하느라 친구와 밥 한끼 제대로 못 먹어서 구정 명절 연휴가 끝나고 델라르테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바질크림콘낄리에 라자냐

용인석포숲 전망대 (2022. 1.1)

석포숲 전망대에 다녀오다 이야기를 듣고 한번 다녀와야지했던곳.. 새해 바람 쏘이러 다녀왔습니다. 산을 기증하신 분의 호를 따 석포숲이라고 이름지었다는데 입구가 눈에 안 띄어 계곡을 마구 타고 올라갔었는데 내려 오다 보니 입구가 왜 안 보였을까 싶기도하네요.ㅋㅋ 사실은 석포숲 임도길 걷고 싶었는데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해서 나중에 시간 있을때 임도길 걸으러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오빠의 엄마랑 한달살이

대기업에 다니던 오빠가 2021년말일자로 정년 퇴직을 하고 엄마계시는 고향집에 가서 엄마랑 한달살이를 합니다. 평소에 엄마한테 오면 상차림을 하지 않았었지만 올케 언니가 해 준 음식을 들고와서 엄마께 밥을 차려드리고 설겆이를 하며 지내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1월 첫번째 월요일 엄마한테 간 오빠는 가자마자 엄마를 모시고 백신3차 접종을 하고 증명서를 발급받고 주민등록증에 접종완료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하셨네요. 주민등록증에 스티커 붙이러 갔더니 주민등록증 사진이 많이 지워져서 다시 만들고... 안 그래도 접종 완료 증명서 발급받으라고 얘기하려던 차였는데...오빠가 참 꼼꼼해요.^^ 근처에 사시는 고모랑 같이 모시고 속초에 엄마 단골집 "이모네집"에 가서 가오리찜을 드셨답니다. 이가 부실한 엄마가 가..

겨울엔 굴요리 굴밥&굴전

요즘 소.확.행에 빠졌습니다.ㅋㅋ 인터넷으로 비싼 물건은 안 사는데 주문 해 보면 가성비가 괜찮은 것들이 꽤 있어요. 지난주 핸드폰에서 장 본 목록입니다. 1. 굴 혹시 배송에서 상하기라도 할까봐 겨울에만 한두번씩 주문하는데 올해도 굴 1kg 주문해서 굴밥이랑 굴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맛있어요~~ 2.냉동 두리안 두리안 정말 좋아하거든요~ 냉동두리안은 냄새도 덜나고 살짝 얼은채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는 것과 같습니다. 맛있어요~^^ 3. 튜울립 겨울꽂은 여름보다 오래가서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때 가끔 택배로 구매 해 봅니다. 꽃보면 행복 해집니다.ㅎ 4. 예쁜 신발 ㅋㅋ 이동이 잦은 사무실에서 신으려고 낮은 신발 찾다가 예뻐서 주문했는데 가격대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맘에 들어요. 5. 미니토트백 사실 ..

사암 오리구이 먹으며

가람오리/ 카페 라미르 지난해 오리구이 먹기로 약속했는데 인사이동이 있어서 다들 마음이 바쁩니다. 새로운 자리가 더 좋은 자리?이니 빨리 안정되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4명까지 모일 수 있어서 4명만 모였다는...ㅎㅎ 몸과 마음이 넘 바쁜님이 빠졌어요. 헤어지려고 인사하는데 역광의 그림 분위기가 괜찮아서 사진 찍었습니다.^^

[말씀카드]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성경 필사 시편23절 쓰노라니 뉴질랜드 초원이 생각났어요. 뉴질랜드 여행가서 초원을 보며 이 성구가 떠올랐었거든요.ㅎ 참 좋았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를 추억하며 성구카드 만들어봤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시편 23 : 1~2) 사무실에서 신을 신발 샀는데 너무 예뻐서 자랑해요~^^ 19,900원의 행복입니다. ㅋㅋㅋ 인터넷으로는 신발 못사겠던데 이 신발은 넘 예뻐보여서 버리는 셈 치고 샀어요. 넘 예뻐서 사랑스러워요. 후기도 잘 안쓰는데 소소한 것에 행복해 하는 제가 기특해서 메모 남깁니다.^^ 아~ 튜울립 한다발도 샀는데 이건 20,800원의 행복입니다.ㅎㅎ 초록이 귀한 계절에 제가 가끔 들여다 보는 블로그..

산머루 이야기

지난 여름, 지인께서 열매 맺는 나무화분을 샀는데 꽃핀 것을 샀는데 열매가 점점 커서 송알송알 맺혔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블루베리나무라고... 엥?? 저 블루베리나무 확실히 아는데 이건 블루베리가 아니고 포도나무잎인데... 아무래도 포도나무거나 산머루같애요.ㅋㅋㅋ 결국 산머루로 결론이 난 화분은 정성을 들이느라 베란다에서 바깥으로 옮겨지고 산머루 열매가 자라더니 보라빛으로 익었습니다. 서너송이 열린 산머루를 따서 맛보자고 하는데 정성들인 것을 아는지라 정성을 소중히 여기고 오래보자는 의미로 머루주 담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을내 머루주가 익어가며 우러나는 색깔은 이야기거리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머루주 맛보는 날~~ 오~~기대했던 것보다 색깔이 예쁘게 우러나왔어요. 머루주 병아래부터 위로 예쁜 그라데이..

겨울에 가기 좋은 용인 원삼 식물원 같은 카페 돌꽃

겨울에 가기 좋은 용인 원삼 식물원 같은 카페 돌꽃 초록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카페 용인 원삼 돌꽃.. 눈 내린 다음 날에 바람 쏘이러 가볼만한 곳 생각하니 카페 돌꽃이 떠 올랐습니다. 초록초록 나무들과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고 숨 쉬기가 편해지는 곳. 운치 있게 논둑길 지나~~~ 돌꽃~~^^

쉬는 날 아침~ 커피 향 내립니다.

쉬는 날 아침의 여유로움을 커피 내리며 누려봅니다.^^ 요즘 카페인 자제하고 있어서 오늘 커피는 한두모금만 마시고 커피향을 먹으려합니다.ㅋㅋ 어제 커피 배우는 님께 정성들여 볶은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녹차 입문하면서도 이 님이 소개 해 주신 지리산 자락의 녹차를 한동안 주문 해 먹기도 했습니다. 취미가 고상한 님 덕분에 이런저런 것들을 배웁니다. 어제도 커피 선물 받으며 핸드 드립 커피 내릴때 거름종이의 냄새를 먼저 제거 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리 고 커피에 담으신 정성과 나눔이 여유로 아침과 커피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땡큐~ 감사해용~^^ 정성껏 볶아 주신 커피가 지금 우리집에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주일에 만난 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처인구 포곡농협앞 희락보리 & 양지면 대대리 카페 인더밸리

옛 동료들이 오랫만에 모였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는데 어느새 한분은 퇴직하고 일하는 곳이 세곳으로 흩어지다 보니 날짜 잡고 만나기가 정말 힘듭니다. 경력인정 받는 좋은 일로 인해 한턱 쏘기로 했었는데 밥 사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던지....ㅋㅋ 코로나로 인해 걸리는 것이 많아 모이기도 힘들고 약속 잡기도 힘들고... 1. 포곡농협앞 희락보리 나이가 드니 한식이 좋다는 막내?님의 안내로 희락보리에 왔습니다.ㅋㅋㅋ 근처에 사신다면 한번 가볼만한곳.. 2. 양지면 대대리 카페 인더밸리 in the valley 요즘 *진님이 퇴근 후 책보기 좋아서 자주 간다는 카페로 갔습니다. 오~ 퇴근후 책을 보다니... 혼자 노는 것 못하는 님이라 여유있게 우아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고 칭찬하고 놀리며 따라 갔지요.ㅎ..

[도서] 엄마를 팝니다

오늘도 도서관에 갔습니다. 여유부리며 아동도서 서가를 훑어보다가 제목에 꽂혔습니다. 엄마를 팝니다. 카레 산토스 글 안드레스 게레로 그림 스페인아동 문학상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수장작 요즘 어린이들의 눈에 엄마를 판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어떤식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었을까요? 생각하며 뒤적이니 외국인 작가였습니다. ㅋㅋㅋ 어쩄든 읽어봤습니다. 엄마 미소 지으며.. 아니 이제는 할머니 미소라고 해야겠어요.ㅎㅎ 아버지가 무서운 분이셨습니다. 당신의 잣대와 생각이 곧 법이라 그것에 무조건 맞추고 살아야 했습니다. 집안 식구들에게는 엄청 무서운데 이웃에서는 인정 받는 모습이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으니 많은 부분 이해가 갑니다. 그 무섭고 분명한 성격 덕분에 우리가족은 교회가고 예배드..

양지 브런치 카페 씨엘로

먼저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안 그래도 밥 사고 싶었던 차에 반가운 마음에 꼭 오시라고 밥은 제가 사겠다고 다짐 받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친해진 사이...ㅎㅎ 우리가 그런 사이입니다. 남자분 두분이 오시는데 한분께서 빵 좋아하셨던 생각이 나서 급히 머리를 돌려 생각한 곳이 브런치 카페 씨엘로... 빵 좋아하시니 점심으로 브런치 메뉴 어떠시냐고 여쭈니 좋다고 하십니다. 이동하면서 우리가 가는 양지 씨엘로에 바이크가 전시되어 있다고 설명하니 다른 한분의 눈이 반짝입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나.....ㅋㅋ 음식 주문하고 나서 한참동안을 들여다보고 또 보고... 바이크, 라이더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ㅋㅋㅋ 거기다가 아이가 그쪽 관련 일을..

2021.06.09 양지 수제버거 찾으신다면 고메 가볼만한곳

2021.06.09 양지에서 수제버거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고메~~^^ 수제버거집에 갔다가 고메이야기 나오고 그래서 옛날 사진 찾아보고... ㅋㅋㅋ 포스팅 안했었는데 카톡에 올렸던 사진 보니 갑자기 올리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부활한 사진....ㅋㅋ 카톡에서 오래되어서 저장은 안되고 캡쳐한 사진이라 흐려요~~^^ 지난 초여름의 어느날이 기록되었습니다.ㅋㅋ . . 단톡지인 고메에서 수제버거 먹었다고 사진 올렸길래 점심 약속하던 지인과 우리도 고메 가볼까~해서 다녀왔던 곳~~~ 서로 다른 버거 주문해서 반반씩 교환? 해서 먹었습니다. 건강한 맛~~^^ 예쁘고 시원한 음료랑 먹으니 맛있고 배부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ㅋㅋ 나이들으니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하지만 가끔 먹을 수는 있어요. 그 래 서 또 올 생각 있..

용인 에버랜드 근처 수제햄버거 그레드(gred) & 유운커피

용인 에버랜드 근처 수제햄버거 그레드(gred) & 유운커피 GRED에 다녀 온 딸이 엄마테 추천했다고 하며 가보자고 합니다. 확실히 딸이 있는 분은 여기저기 아는 곳이 많아요. 그럼 아점으로 햄버거 한번 먹어볼까요?ㅎㅎ 가다보니 지난번 다녀 온 유운커피가 7분거리네요. 그래서 유운커피 소개 해 주려고 커피는 그곳에서 마시자고 했습니다.ㅎㅎ GRED 우리동네 력셔리한 수제버거는 엄청비싼데 GRED는 반밖에 안해요. 물론 많이 다르게 서빙되기는 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게 햄버거는 맛보다는 그냥 한번쯤 먹어보는 음식인지라 먹을 만해요. 콜라랑 먹었더니 배부르고요~~ 그레드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유운커피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유운커피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정겹고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다시 가 봐도 편안하고 좋았..

[도서]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책 정리를 하다가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글.사진 장철영 대통령을 모시던 사진사가 사진 몇장 올리고 그때 자신의 느낌이나 상황을 적은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한 기록이라는 의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나 볼량으로 넘기다가 사연을 알고 사진을 보자며 몇줄 안 되는 글들을 스치듯 읽었습니다. "저는 어떤 대통령이 훌륭한 지도자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님은 훌륭한 지도자이기 전에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소중히 여기고 공감할 줄 아는 분이었습니다." 몇줄 안되는 설명글속에서 사진사의 사람이 느껴지고 대통령님이 아닌 사람이 보였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감정을 버리고 무덤덤히 살려고 하는데 사람이 보이니 감정이 출렁이고..

[이천] 빛담 : 맛있는 단호박 스프 비주얼도 근사해요

맛있는 스프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검색하다가 찾게 된 곳 빛담...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54 2층 구(지번) 주소중리동 194-9 (지번) 깊어가는 가을에 한우 먹으러 가려고 했더니 스프 맛있다고 했던 집에 가자고 해서 빛담으로 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스테이크 두개에 단호박스프 먹자고 하는 것을 몇번의 메뉴 수정을 했는데도 젊은 청년쉐프님들이 친철히 다 들어주셨어요.ㅎㅎ 충분히 메뉴 조율을 하고 주문해야 하는데 성격들이 급해서 주문 먼저하고 의견을 나누게 되네요. 고쳐야 할 점...ㅋㅋ 단호박스프 샐러드 스테이크 (당일엔 부채살이라고 하시네요)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몇개 없고 작지만 깔끔해요. 식전빵에 나오고 단호박스프, 샐러드, 스테이크 순으로 서빙되었는데 다 괜찮아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의 말에서 생각 난 산책길 산마늘 꽃

인터넷 뉴스에서 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로 출연한 오영수배우님의 말을 읽다가 지난 번 산책길에 보았던 산마늘 꽃이 생각났습니다. "예를 들어 산속에 가다가 꽃이 있으면 젊을 땐 꺾어 갔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냥 놓고 오죠. 그리고 다시 가서 봐요. 그게 인생이랑 마찬가지죠.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 그게 쉽지 않아요." 지난번 뒷산 산책길에 흔하지 않게 핀 산마늘 꽃을 보았습니다. 사진 찍을까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지금은 아쉽네요. 길가 풀숲에 꽤 크고 예쁘게 핀 두송이의 산마늘 꽃이 피었습니다. 꽃대가 구불구불하게 누워있어서 한번 펴 주고 들여다보다가 왔습니다. 이틀뒤 같이 산책간 분에서 산 마늘꽃이 꽤 크게 피었더라고 보여주려고 했더니 산마늘꽃이 핀 자리에 포기채 퍼간 흔적만 남았더라구요.ㅠㅠ 오영..

닭가슴살 풋고추 장조림

풋고추가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지난 여름에 닭가슴살, 풋고추로 장조림 해 먹었는데 괜찮아서 또 했어요. 이번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하는 요리... 해 봅시다~~^^ 재료 : 닭가슴살, 풋고추, 생강, 간장, 마늘 * 메추리알이나 계란 삶아서 함께 해도 좋습니다. 지난번 닭가슴살 장조림을 해보니 감칠맛이 많이 나서 양조간장만 넣었더니 넘 달고 느끼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조선간장을 섞었습니다. 단 것 좋아하지 않아서 단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ㅎㅎ 1. 꽈리고추 풋고추가 섞여있습니다. 씻어서 양념이 잘 배게 고추를 갈라줍니다. 2. 끓는 물에 생강을 조금 넣고 닭가슴살을 익혀줍니다. 3.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4. 풋고추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