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보험> 그런 사람들이 꼭 있었지. 근데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사람도 나같은 사람도 너같은 사람도 꼭 있다. 그치?? 그렇게 세상은 고루 고루 섞여 살아야 하는 모양이야. 그 어떤 그림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내가 알고 내가 믿는 하나님을 네 가족도 만났으면 좋겠다. 세상보험은 제대로 갖.. ♥♥ 한걸음 ♥♥/일상 2005.05.17
나 '나'라는 단어를 젤 좋아했습니다. 내가 이기적이라서 일까요? 앞으로는 다른 단어를 더 좋아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 만든 방에서 나를 기록하며 나에게서 벗어나서 다른 누군가에게로 다른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블러그의 이름을 지으면서 많.. ♥♥ 한걸음 ♥♥/메모 2005.05.11
새방(?)이 생겼다.//블로그에 마음을 적으며 새방이 생겼다. 블로그에 마음을 적으며 새 친구가 생긴 듯...풀어본다. 이쁜 꽃다발로 나에게 축하를 해 주어야지~~ ㅎㅎ아~~ 이쁘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새로 생긴 방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 하여튼 근사하고 멋진 방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들어올 때마다 .. ♥♥ 한걸음 ♥♥/일상 2005.05.11
봄날~~ 지금을 행복하다, 감사하다 여기며 살려합니다. 주위에 몸이 아픈 사람들이 있어서 들여다 보는 마음도 아픕니다. 중학생인데 몸이 불편해서 학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마음이 평안하기를 그리고 몸이 속히 완쾌 되기를 그 아이는 특별한 영이 있어 사람을 보.. ♥♥ 한걸음 ♥♥/일상 2005.03.09
잘먹고 잘 지냅니다.//뺀질 거렸어요.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뺀질거려 볼량으로 어젠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가라앉은 기분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어요. 핸드폰에 몇통이 전화가 찍혔던데 급한 일들은 아니었겠지요? 내 눈치보며 날 살피는 님들~~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커피한잔으로 기분을 업시켜볼.. ♥♥ 한걸음 ♥♥/일상 2005.03.07
서울 구경 바람을 쏘이러 예전에 놀던 마당으로 한번 가 봤습니다. 서울시청앞에 덕수궁에 갔다가 시청광장에 가서 스케이트도 타고 명동으로 넘어가 맛있는 것도 먹고 명동의류도 들리고(어쩜 그리도 의류수준이 예전과 똑 같던지...ㅋㅋ) 아는 님덜은 알지요~~?? 무심코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 ♥♥ 한걸음 ♥♥/일상 2005.03.01
[인생] 사는 게 이런 거려니 하면서... 사노라면 생기는 일을 하나 겪고 나서 . . . 서서히 일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차도 생기고, 전화도 생기고,, 이렇게 글로 적다보니 마치 부자가 되어가는 기분이네요. 별일 아닌 것 같아도 서류도 꼼꼼이 제대로 챙겨야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렇더이다. 물론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 한걸음 ♥♥/일상 2005.02.09
[좋은 글]두 마리의 늑대 한 체로키 인디언인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 ♥♥ 한걸음 ♥♥/일상 2004.10.27
행복해지고 싶다면 ...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 ♥♥ 한걸음 ♥♥/산천초목 2004.07.16
조삼모사 글을 읽는데 조삼모사 [朝三暮四]라는 단어가 나오더이다. 정확한 뜻을 함 짚고 가고 싶어 사전을 찾아봤는데 전에 들어봤던 것 같기도 한 유래가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조삼모사 [朝三暮四] 간교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하는 짓. 중국의 《열자(列子)》 <황제편(黃帝編)>에 의하면, 춘추(春秋)시대 송.. ♥♥ 한걸음 ♥♥/산천초목 2004.07.02
[좋은글]고도원아침편지글 '인생의 배를 가볍게 하라 ' 인생의 배를 가볍게 하라. 필요한 것만 챙겨서 인생이라는 배를 가볍게 하라. 검소한 집, 소박한 즐거움, 친구란 이름이 어울리는 한두 명의 친구들, 사랑할 사람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고양이, 개, 그리고 한두 개의 파이프, 충분한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갈증은 위험한 것이니 약.. ♥♥ 한걸음 ♥♥/일상 2004.06.18
제주도 천지연 폭포 아들넘이 제주에서 보낸 사진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메일로 보낸네요. 물론 제가 사진하나 보내라고 찡찡댔더니 숙제하는 것 마냥 보냈어요. 그림이 작지만 제주에 함께 갔다고 생각하고 봐 줍시다. 세상이 참으로 좋기는 좋지요? ♥♥ 한걸음 ♥♥/일상 2004.06.03
[도서]누추한 내방 //"저의 숙부인 첩지가 늦어집니다." 허균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피난시절 아들을 낳은 부인은 열흘 만에 죽게 되고 아이 역시 사흘 후에 죽었습니다. 후에 벼슬길에 오르게 되는 허균의 부인에게 숙부인이 첩지가 내려지고, 훗날 그를 애닯아 하는 허균이 묘곁을 지나면서 자신에게 지극정성이었던 부인을 생각하.. ♥♥ 한걸음 ♥♥/일상 2004.04.29
세례 받는 아들 고등학교 1학년(2004년4월4일 부활주일 전 주)에 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영이 새롭게 태어나는 귀한 시간. 하나님께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인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한걸음 ♥♥/일상 2004.04.06
와샵 16번째 생일 하얀 쌀밥에 미역국에다 케잌까지 준비 했습니다. 이른 아침,, 생일인 것도 관심없고 학교 갈 생각이 바쁜 와샵이... 겨우 이부자리에서 쏙 빠져나와 눈 비비고 밥상머리에 앉았습니다. 세수하고 교복 입고 밥 먹자고 하니 그것도 마다하고... 와샵아 생일 축하한다. 더욱 건강하고 하나님과 교회속에 속.. ♥♥ 한걸음 ♥♥/일상 2003.05.27
[한국민속촌]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가족들이 모였어요. 2002년 추석명절을 지내고 근처에 사는 가족들이 민속촌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지냈습니다. . . . 사랑방 마루에 둘러 앉은 가족들과 우리가 키우던 강아지 몽치... 온가족이 줄넘기를 하는 사진입니다. 음료수 사달라고 엄마에게 징징대는 조카를 보면서 먹고 싶은.. ♥♥ 한걸음 ♥♥/일상 2002.08.31
할머니와 손주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카놈이 머리색깔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할머니는 백설할미고 손주넘은 노란색이고... 사진이 재밌어서 한컷 남겨봅니다. . . 시흥 크리스탈뷔페에서 가족모임 중 할머니와 손주들입니다. ♥♥ 한걸음 ♥♥/일상 200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