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 1277

< 안개 > 를 헤치며 나는 지금 어디로 갈까요?

며칠전 출근길 그림입니다. 사진있는 것을 깜빡잊었네,,욤!! 요즘 뭐하고 사는지... . .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는가? 이 길은 어디를 향하는가? 앞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을 따라가면 어딘가에 도착은 하려는가?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은 새로운 천지창조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태어나고 나도 새론 세..

< 바다 >도 보고, < 결혼식 >에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았습니다. 아니 오랫만에 동해바다를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파란빛 바다가 참으로 이뻤습니다. 강릉에서 있는 결혼식에 갔습니다. 혼주측에서 준비한 대절버스를 타고 갔더니 예식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을 하고 출발은 혼주일정이 끝나야 가능하고....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솔숲이..

맛있는 < 음식 > 먹으며 ' 나 '를 돌아봅니다.

마음이 시끄럽습니다. 걍~~ 이런저런 생각이 머리 이켠 저켠에서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어찌 살아야 하는지... 변덕스럽게 이맘이었다가 저맘이었다가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네요. 단 것도 생각나고 맛있는 것도 생각납니다. 스트레스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