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짓날입니다.
팥죽을 먹어야 한다네요.
전통적으로 붉은 팥은 악귀를 쫓는다는 의미가 있어서
팥죽을 끓여 먹었다지요?
또한 오늘은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답니다.
점심으로 팥죽을 먹었습니다.
솜씨좋은 님께서 직접 끓여 주신 팥죽을 먹었습니다.
ㅋㅋ,, 옹심이 빚은 것도 사진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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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에 넣는 새알, 또는 옹심이라고도 합니다.
삶은 팥을 으깨서 걸러 낸 팥물입니다.
엄청 큰 솥에 완성 된 팥죽입니다.
제 몫의 팥죽입니다.
에~~궁~~ 맛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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