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꽃꽂이]주를 찬양//성전꽃꽂이//세상에 유혹 시험이 악보
꽃꽂이를 함께 배웠던 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십수년전의 일...
IMF 이전의 일 이네요.
취미삼아 잠간 배우는 것으로 끝낸 나와는 다르게
이 친구는 성전꽃꽂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는 나와는 다르게
친구는 거침이 없었고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었지요.
그러더니 웨딩꽃꽂이도 해 내곤합니다.ㅎㅎ
멋있는 친구지요?^^
오랫만에 그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
새를 표현하고 싶다네요.
저는 제목을 주를 찬양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 하면 지저귐이 생각나니까요.
그래서 태어난 작품
아래 사진은 제가 따라 만든 제 작품입니다. 클클클...
왼쪽것은 친구,, 오른쪽은 제 작품
끝내고 나서 새 머리 부분이 극락조였으면 좋았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극락조를 사다 꽂고 사진을 보냈어요.
ㅎㅎ,, 약해 보여요.
극락조 두개를 겹쳤으면 더 좋았을텐데...
모처럼 친구와 함께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아주 행복했습니다.
얼마전 남편과 함께 선교여행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에~~궁~~
이래저래 멋진 친굽니다.
친구와 친구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성전꽃꽂이에 준비 된 꽃
작업하는 친구 모습과 교회강대상
ㅋㅋ,, 제목을 주를 찬양이랑 적고 나니 입에서 맴맴 도는 찬양가사...
'주를찬양 손을 들고 찬양...'
그래서 악보, 가사까지 올려봅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 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 된 나의 영혼
어찌할바를 몰라 헤메이고 있을대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 거짓고 속임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 뜨리려 하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3.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듯
믿음의 눈을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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