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빅토리아연]빅토리아연잎이 나왔어요. 무엇이든지 처음 보는 것들이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지요? 이제 많은 연꽃들이 순서대로 피겠지만 올해 처음 만난 빅토리아연잎과 연꽃입니다. 빅토리아연잎 하트를 그리며 피어 오르는 수련잎 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수련 넓은 연밭

[꽃이름]샤스타데이지, 양귀비, 수레국화가 한창~~~인 꽃밭 5월 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덥더니 여름꽃들이 다 피었습니다. 하얀 샤스타데이지 빨간 양귀비 파란 수레국화 꽃이 너무 많아서 아름답거나 예쁘다거나라는 표현으로 부족할때가 있습니다. 이곳이 그러네요. 용인농촌테마파크앞..

그러고 보니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여름처럼 더웠던 날에 단비가 내리니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ㅋㅋ,, 비 좋아하는 저는 마냥 좋습니다만 요즘 팀원이 한명 빠진 관계로 마음이 바빠 내리는 비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요. 그럼에도 내리는 비에 떨어진 때죽나무꽃이 ..

[가족]카톡으로 전해 온 소식 간밤에 카톡으로 조카의 사진이 왔습니다.^^ 이젠 자전거 완전 잘 타~~ 탈 때마다 땡큐~~ 라는 글과 함께 날아 온 사진.... 아래 사진은 "자전거 샀어요~~"라고 온 글 위에 사진은 제가 사 준 자전거를 타는 조카의 모습입니다. 지난 해 추석때 조카들을 만났는데 ..

[꽃이름]꽃이름 뱀무//주께서 심지가 깊으신 자를 엊그제 만난 뱀무입니다. ㅎ~~ 처음보는 꽃이고 이름도 생소하네요. 꽃이 작지만 자세히 보니 아주 화려합니다. . . . 새벽에 들은 성경말씀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깊으신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

[쁘띠프랑스]쁘띠프랑스에서 가족모임//가평팬션에서 가족모임//환갑잔치//가평가볼만한곳 지난 토요일(25일)쁘띠프랑스에서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작은 마을입니다. 1층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나 갤러리, 카페, 소품등을 판매하는 곳이고 2,3층은 숙박할 수 있는 팬션이..

요즘 불두화가 피는 계절입니다. 흔히 수국이라 불러서 저도 수국인줄 알았는데 불상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불두화랍니다. 나무속에 가려진 듯 보이지 않다가 불쑥 나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모양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 마치 초생달이 보름달이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불두..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에 보라빛 붓꽃과 아리리스가 한창입니다. 붓꽃 한두개가 피었다 생각했는데 하루이틀사이에 붓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어서인지 우리네 정서와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름]으름나무꽃/모과나무꽃/붓꽃을 만나다. 으름나무꽃을 몇년전에 보았습니다. 화려한 빛이 아닌 관계로 많이 피어 있어도 왠만해선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올핸 으름나무꽃의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으름나무꽃은 암수가 따로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이 하나있으면 옆..

내 맘대로 샐러드 스파게티를 해 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가볍게 저녁을 먹어도 될 것 같은 날~~ 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개운하고 괜찮습니다.ㅋㅋ..^^ 제 스타일 요리레시피 적어 볼께요. 저는 늘 냉장고속에 있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집에 쌈채 몇장이 남아 있습니다. 먹기 ..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에 튜울립 용인농촌테마파크의 꽃과 바람의 정원에 핀 튜울립입니다. 이제 튜울립 꽃은 그만 봐도 될 것 같이 많은 튜울립을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사진으로 보아도 넘넘 근사해서 사진을 버릴 수가 없어요~~~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에 연산홍꽃 빠알간 연산홍꽃이 흐드러지게 피니 와~~ 마치 불이 난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1> 시어머님께 드리려고 카네이션꽃을 샀습니다. 꽃을 살때마다 몇번을 더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만 이제 시어머님께 드리는 꽃은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저를 몰라 보십니다. 그래도 꽃을 끌어 당기며 향을 맡아 보시..

이게 뭘까요? 자리를 비운 사이 컴퓨터 자판위에 하얀 꽃잎을 단채 포장 된 선물이 있네요.^^ 사실 미리 귀뜸으로 들었었지요. 봄나물 조금 무쳤는데 책상위에 가져다 놓겠다고... A4용지의 포장에다가 하얀 꽃까지 달고 올 줄을 몰랐습니다.ㅎㅎ 기분이 더 좋습니다. 꼭 한번 먹을 수 있는 ..

휘오리 감자튀김 먹었어요.^^ 사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간식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확실히 촌에 살면서 나이들고 돌아다니지 않은 티가 팍팍 납니다. 유일하게 사먹는 과자라고는 포테토칩인데... 이거 먹고 싶어졌습니다.ㅋㅋ 점심먹고 난 뒤인데도 길거리 노점..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의 규방공예전시관 용인봄꽃축제(5월3일~7일)가 열리고 있습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안에 체험전시관에서는 규방공예전시를 하네요. ㅠㅠ,, 저는 규방공예하시는 분들 엄청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그야말로 바느질이 아니라 한땀 한땀 정성을 꿰메는 ..

지난 토요일 아침에 제가 걸은 동네 뒷길입니다. 이쁘지요? 아직 벚꽃이 만개한 길~~~ 지나가는 바람에 벚꽃이 흩날리고 그 멋진 그림속에 제가 걷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를 위해 간절히 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천천히 두시간이 넘는 길을 걸으며 라디오앱을 통해 말씀듣고 찬양하며 간..

^^목련꽃차 마셔 봤어요. 목련꽃차도 먹는다네요. 그러고 보면 못 먹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꽃차를 만드는 사람은 잔인(?)해야 한다나.... 목련꽃잎이 아주 적을때 따서 꽃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비염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처음듣는 말이고 처음 마신 목련차인데 저녀나절 퇴근하고 만난 ..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앞 마음의 영채꽃밭 노오랗게 핀 영채꽃이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사실 영채인지 유채인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하여튼 요 녀석은 영채라고 합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 꽃과 바람의 정원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봄꽃축제(5월3일 ~5월7일)를 앞두고 축제 준비하 한창이네요. 꽃과 바람의 정원에는 튜울립이 한창입니다. 축제 전이고 평일인데도 나들이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축제때는 엄청 많은 분들이 오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