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꽃 비에 떨어지다.

 

그러고 보니 삼일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여름처럼 더웠던 날에

 단비가 내리니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ㅋㅋ,, 비 좋아하는 저는 마냥 좋습니다만

요즘 팀원이 한명 빠진 관계로 마음이 바빠

내리는 비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요.  

 

그럼에도 내리는 비에 떨어진 때죽나무꽃이 눈에 띄이네요.

떨어진 때죽나무의 하얀 꽃이 참 이쁩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찰칵~~~사진에 담아봅니다.^^

 

 

 

떨어진 때죽나무꽃도 이쁘죵~~~

 

 

ㅋㅋ,, 떨어진 때죽나무꽃 덕분에

나무에 핀 꽃도 들여다 보니

이들은 떨어진 꽃 덕을 보는 겝니다.

 

 

때죽나무꽃은 향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