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자리를 비운 사이 컴퓨터 자판위에
하얀 꽃잎을 단채 포장 된 선물이 있네요.^^
사실 미리 귀뜸으로 들었었지요.
봄나물 조금 무쳤는데 책상위에 가져다 놓겠다고...
A4용지의 포장에다가 하얀 꽃까지 달고 올 줄을 몰랐습니다.ㅎㅎ
기분이 더 좋습니다.
꼭 한번 먹을 수 있는 만큼이라더니
정말 그만큼의 나물에 견과류 까지 넣어져 있네요.
에궁~~ 마음이 참 이쁘십니다.
비빔밥 좋아하는지라
저녁 메뉴가 바로 비빔밥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맛있게 비벼서 얌냠...
에~~궁~~
마치 봄을 먹은 기분입니다.
잘 먹었어요~~~ㅇ
날사랑하시는 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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