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장 담그기체험//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 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장 담그기체험//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 장담그기//간장소금물과 메주 용인한옥게스트하우스 효종당의 장담그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울엄마표장담그기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효종당대표님께서 준비를 많이 해 놓으셨습니다. 효종당에서 준비한 고추부각.. ♥♥ 한걸음 ♥♥/일상 2014.02.17
봄의 전령사 복수초//2014년 처음보는 야생화 봄의 전령사 복수초//2014년 처음보는 야생화 점심시간 산책을 나섰습니다. 아니 복수초를 찾아 문안인사 드리러 갔습니다.ㅎㅎ 드뎌 봄의 전령사라는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봉오리를 발견하고 12일째 되는 날이네요.^^ 노오란 복수초 이쁘지요~~ 2월5일 2월14일 2월 17일 오늘...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2.17
좋은 사람들//생일//와인//복수초 좋은 사람들//생일//와인//복수초 카메라속 사진을 정리합니다.^^ 버리긴 아깝고 다시보면 그 날이 생각나는 사진들... 생일을 핑게 삼아 모인 사람들... << 생일 >> 생일축하케익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일이 지난 사람 축하자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쏘신 분 감사합니.. ♥♥ 한걸음 ♥♥/일상 2014.02.14
[엄마손맛] 엄마표 막장//막장 담그기 [엄마손맛] 엄마표 막장//막장 담그기 설명절을 지내고 친정에 모인 딸들... 엄마의 진두지휘 아래 엄마표 장을 담급니다. 다른 사람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말하는데... 우린 '엄마, 그냥 엄마가 했던 그대로만 하께요.'라고 말했습니다.ㅎㅎ 우리에겐 우리 엄마표 장맛이 최고!!거든요.. ♥♥ 한걸음 ♥♥/음식솜씨 2014.02.04
[엄마손맛]엄마표 간장// 간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엄마손맛]엄마표 간장// 간장담그기//간장소금물//메주 허리가 불편해서 꼬부랑 할머니인 울엄마 지난 해 80세가 되셨습니다. 큰언니는 엄마 힘들다며 장을 담그지 못하게 하고 언니네 집에서 가져다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친정에 장 항아리가 비어 가고 이제 장 줄 것 없다.. ♥♥ 한걸음 ♥♥/일상 2014.02.04
[수제레몬쿠키]상큼한 수제레몬쿠키//수제레몬쿠기 레서피//레몬쿠기 만드는법 [수제레몬쿠키]상큼한 수제레몬쿠키//수제레몬쿠기 레서피//레몬쿠기 만드는법 ㅋㅋ,, 제가 요즘 수제에 많이 감동 받고 있습니다. 다들 그러시지요? 먹거리에 관심 많으시고 그러다보니 슬로푸드나 수제에 관심이 가시고... 요리 잘하는 지인분이 수제레몬쿠키 먹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 한걸음 ♥♥/맛집 2014.01.24
추운 계절,, 꽃과 눈을 맞추어 봅니다. 추운계절~~~ 온실에 핀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저 꽃이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마치 눈을 맞추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눈을 맞추니 그저 꽃이었을때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다육이 꽃입니다. 하얗게 덩어리 꽃으로 보였었는데... 이렇게 작은모양들이 모이고 모였네요.^^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1.17
초록빛으로 눈 정화하세요//다육이와 선인장 초록빛으로 눈 정화하세요//다육이와 선인장 점심식사 하러 움직이는데 햇볕이 따듯해요~~ 점심먹고 산책가야지 생각하고 나서는데 바람이 휘~~~~~~~~~~~~~ㄱㄱ 에~궁~ 추워라. ㅋㅋㅋ,, 찬바람에 놀라서 근처 온실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만난 초록빛... 초록세상.... 초록빛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1.15
새해 선물... 택배를 받았습니다. 멀리서 바다 건너 온 박스 하나... 이건 지난 연말 가족모임때 먹으라고 호주에 있는 아이가 보낸 과자상자입니다. 가족모임 잡힌 것을 알고 과자 한박스를 보냈다는데.... 호주는 성탄휴가가 2주일이랍니다.ㅠㅠ 그래서 이제 도착한 과자 지난 번에 가족들이 늦게 오.. ♥♥ 한걸음 ♥♥/일상 2014.01.06
가족모임//가족송년회//주님 오신날~~악보 가족모임//가족송년회//주님 오신날~~악보 지난 주말 , 2013년을 마무리 하며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 가족..^^ <<1부 식사>> 다함께 식사 기도를 해요. 한두가지씩 해 온 음식이 푸짐합니다. 우리가족이 제일 환영한 음식은 강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밀전병~~~ 우리가 살.. ♥♥ 한걸음 ♥♥/일상 2013.12.30
adieu~ 2013년~~ adieu~ 2013년~~ 마음만 바쁜 연말을 지내고 있습니다. 한참 글을 못 올리는 것 보니 이 글이 올해의 마지막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촛점도 맞지 않게 찍힌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이 곳에서 느꼈던 불편한 마음이 생각납니다. 사진 열심히 찍는 사람이지만 상.. ♥♥ 한걸음 ♥♥/일상 2013.12.27
니트는 손빨래//내 옷도 반갑네용 니트는 손빨래//내 옷도 반갑네용 방 하나를 옷방으로 사용했더니 옷이 한눈에 쫙 보여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따듯한 나라에 가 있어서 아이 겨울옷이 그냥 있네요. ㅋㅋ,, 캐주얼한 옷이 없는지라 자꾸 아이 옷을 째려봅니다. 저거 내가 입어도 되겠는데..... 아이가 자기 옷 입는 .. ♥♥ 한걸음 ♥♥/일상 2013.12.18
[영화]집으로 가는 길 지난 주말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평범한 한 컷의 사진이 지워지지 않아서 메모합니다. 마지막 컷이기도 하고 포스터그림이기도 한 아래 사진.... 제일 맘에 듭니다.^^ 영화 내용상 다른 그림이 마음에 들 수가 없긴 하지만... 부부와 아이가 함께 사진 찍는 모.. ♥♥ 한걸음 ♥♥/일상 2013.12.17
12월12일 ^^눈사람 만들었어요. 펑펑 소리가 나도록 눈이 내렸습니다. 집에 갈 걱정이 태산이지만... 사무실 마당에 눈을 열심히 치우고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었어요.ㅎㅎ 연세 있으신 상사분들은 껄껄 웃으시며 지켜 보시고 나이 어린 머스마들은 눈송이 던지며 방해 공작을 하고... ㅠㅠ,, 어릴적 개구장이들은 나이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2.12
맛있는 도토리묵과 손칼국수 <<도토리묵과 손칼국수>> 11월 22일 금요일 오늘은 정말 웰빙음식을 먹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직접 주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이예요. 게다가 직접 손반죽해서 끓여주시는 손칼국수.... 아~~ 분명 둥그렇게 밀어 놓은 국수가 있었는데 다른데 정신 쏟고 있느라 국수 써는 모습을 .. ♥♥ 한걸음 ♥♥/맛집 2013.11.22
^^낙엽 밟는 소리가 좋은 계절//시몬 너는 좋으냐 와~~~~~~~~ 낙엽이 두툼하다 못해 침대 매트리스(?)같이 푹신합니다. 넘넘 근사해요. 에~~궁~~ 이 멋진 곳을 왜 몰랐던가~~~?? 마을 뒤에 산책로가 있어도 말만 듣고 있다가 여름 끝 무렵에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곤 넘넘 좋아서 반했어요. 이 가을은 가을의 멋스러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18
[용인동이수제초코릿]동이초코릿의 녹차초코릿//초코릿만들기 [용인수제초코릿]동이초코릿의 녹차초코릿//초코릿만들기 ㅎㅎㅎ,, 요즘 저는 수제초코릿에 빠졌답니다.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정신 못차리는 날사랑하심...^^ 오늘은 "동이초코(http://blog.naver.com/9245shin)"의 녹차초코릿을 만났습니다. 녹차맛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녹차초코릿이 .. ♥♥ 한걸음 ♥♥/맛집 2013.11.15
노오란 비단을 깔은 듯... 노오란 비단을 깔은 듯한 떨어진 은행나뭇잎... 그 고운빛 때문에 밟기가 미안해집니다. 노오랗게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잎 조용한 시골마을의 작은 교회 벽화가 이쁜 집 산책코스로 나간 길에서 만난 풍경들입니다. 낮게 내려 앉은 구름과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가 산책나간 시간과 어쩜 ..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06
2013년 11월 깊어가는 가을빛 2013년 11월 깊어가는 가을빛 지난 주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은행나무는 노오란 등을 밝힌 듯 환한 모습이었습니다. 용문사에 가면 은행나무길과 천년을 넘은 은행나무가 엄청 멋있겠다,, 생각 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길을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움... 그 아쉬움을 내가 만난 가을빛..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04
가을빛 짙어가는 예쁜길// 그리운 사람끼리,,, 가사 가을빛이 예쁜날~~ 가을빛 짙어가는 공원에서 예쁜길을 걸었습니다. 햇빛 맞으며 걸으니 등이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글을 쓰노라니 생각나는 노래..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1.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