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소리가 나도록 눈이 내렸습니다.
집에 갈 걱정이 태산이지만...
사무실 마당에 눈을 열심히 치우고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었어요.ㅎㅎ
연세 있으신 상사분들은 껄껄 웃으시며 지켜 보시고
나이 어린 머스마들은 눈송이 던지며
방해 공작을 하고...
ㅠㅠ,, 어릴적 개구장이들은
나이가 들어도 티가 납니다.
어쨌든 꿋꿋이 만들어 낸 눈사람
도와 준 님들 감사해요.
ㅎㅎㅎ,, 예쁜 눈사람^^
그나저나 집에는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모두들 안전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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