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분당 정자동] 이계선의 선한레시피 / 연잎밥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죠? ㅋㅋ,, 나이든 사람들이나 아는 말인가.... 하여튼 저는 친구따라 분당 선한레시피에 다녀 왔습니다. 자극적인 것 좋아하는 저는 선한 레시피에 관한 정보가 전무했는데 저랑 반대인 친구는 음식을 재료맛으로..

로사님의 정원/ 5월 꽃의 여왕 목단을 만나다....... 아주 아주 예쁜 정원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가 적재적소에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로사님의 정원을 몇년동안 블로그에서만 보아왔습니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 꽃들은 얼마나 색색..

산에 핀 꽃//풍기 정도넛 버리려고 했던 사진들... 일주일이 넘게 사장되어 있다가 블로그에 올라왔습니다.ㅎㅎ 산에서 찍은 꽃 사진인지라 버리기가 아까와서 차마 삭제 버튼을 못 눌렀습니다.^^ 지난 18일, 예천 지인집에 다녀왔습니다. 한가하게 산에 올라가서 산나물도 뜯었답니다. 산..

용인 아홉색깔농부 선택꾸러미 고추부각, 명이나물장아찌//로컬푸드 용인 아홉색깔농부의 선택꾸러미(?) 구매했습니다. 용인 아홉색깔농부 http://cafe.naver.com/9cf 아홉색깔농부들은 직접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당일 거둔 작물들을 모아서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배달을 하거나 배송을 해 ..

요구르트와 그릭요거트 만들기 참 좋은 계절~~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저도 여전히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살아갑니다. 2월 한달은 몸이 안 좋아 병원 쫓아 다니느라 정신없이 가고 3월은 모시던 상사분이 갑자기 퇴직을 하셔서 기분이 어떠실까~~ 마음쓰며 한달이 지났습니다. 어떤 선물..

[한지작가 양상훈] 한지작가 양상훈님의 한지로 만든 브로치//SBS 컬처클럽 예술가의 집 유명한 한지작가 양상훈님께 브로치 선물 받았습니다.ㅎㅎ 감사해용~~ 작품을 만드시는 재료로 만든 브로치인데 한지로 만들어서 가볍고 따듯한 느낌이 나고 색상이 특이합니다. 이쁘지요?? 눈이 반..

ㅎㅎ,, 혹시 청란을 아세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예전에 흔하던 흰색계란이 점점 귀해지고 일반적으로 황색계란이 많아졌지요. 그런데 청란이 있다니...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집에 있는 닭 한마리가 청란을 낳는데 하루에 하나씩 낳으니 모으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 청란을 챙져다 ..

용담저수지 생태습지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겨울부터 생태습지원 산책길과 데크공사가 진행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가서 보니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크고 멋집니다. 봄이 오는 길따라 버드나무가 초록옷으로 가라입고 바람따라 버드나무 가지가 흔들리는 계절이 되면 더욱 멋질 ..

3월9일 아이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합니다. 첫출근하는 아이에게 밥을 차려주고 옷 매무새를 봐주고 축복기도 해 주고 배웅까지 하는 어미의 마음이 새롭습니다.ㅎㅎ 마치 첫걸음을 걸었을때 같이 대견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염려되기도 하고 자못 설레기까지 합니다. ㅎㅎ,, 사실..

올 설날연휴는 유난히 긴데.... 저는 설날연휴내내 아팠습니다.ㅠㅠ 제가 아픈 관계로 가족조차 큰집에도 못가고 가족들도 못보고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지냈네요. 그래도 떡국은 먹어야겠기에 아파서 집에 있는 것을 아는 님이 가져다 준 만두를 넣고 설날 아침 떡국을 끓였습니다. 그래도..

2월 10일 화요일 속이 미식거리고 어질어질하며 멍하더라구요. 턱이 들리는 기분이 들게 왼쪽 뒷목이 살짝 당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날부터 조금씩 그런 증상이 약하게 있었던 것 같고... 해서 혈압이 높은가 하고 사무실 휴게실에 있는 혈압기에 혈압을 재보니 151/ 가 나왔어요. 퇴근 길..

주일 저녁이면 찬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주엔 특별히 저희를 불러 주시는 분이 계셔서 배부르게 저녁먹고 이렇게 푸짐한 간식에 차까지 마시며 놀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좋지만 먹을것이 푸짐하니 또 좋네요.^^ ㅎㅎ,, 밥도 엄청..

부모에게 자식은 어떤 존재일까요? 여자친구가 생긴 아들... 간밤엔 참았던 말을 했습니다. 내가 보는 사람이 너 였으면 좋겠다고...ㅋㅋ ---------------------------------- 무슨 말인고 하니 요즘엔 다들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많이 하지요? 여친이 생긴 아이는 카톡 프로필 사진에 여친과 함께 찍..

1월 18일, 저녁에 눈이 내렸어요. 늦은 시간 외출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들어가지 않고 내린 눈을 열심히 쓸었습니다. 많이 내려서 집앞 마당을 다 쓸어내지 못하고 이쪽으로 저쪽으로 길만 냈지요. 출근해서는 사무실 앞마당을 열심히 쓸었습니다.ㅎㅎ 한바탕 운동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

[용인] 용인시청 앞 맛있는 집 - 팔당냉면 요즘 저랑 많이 놀아 주시는 분이 데리고 가서 알게 된 곳... 지난 여름 냉면 먹으러 갔었는데 냉면 먹을때 고기도 몇점 나오는데 기분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용인시청 앞 팔당냉면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031-323-5007 이번엔 쭈꾸미 볶음... 쭈꾸..

12월 첫날~~~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축복의 날 같애요. 하나님 축복 받으며 많이 많이 행복합시다. . . . 점심시간에 산책 나가서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ㅋㅋ,, 귀엽고 작게 만들었더니 하늘에서 내려 온 눈사람 같애요. 쬐끄마한 외계인같기도 하죠?? ㅋㅋㅋㅋ

용인포은아트홀...//창작뮤지컬 포은의 노래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우리모두가 꿈을 가지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은 정몽주의 절개와 이성계의 새시대를 향한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포은 정몽주의 꿈이 지금 이시대를 사는 사람과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주며 마무..

블로그 친구분 중에 작은 마을에서 차부마트를 하시며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ㅎㅎ (제가 사진 퍼왔습니다. 그럼에도 혼내지 않으실...) 차부라는 단어 알아 듣는 분이시라면 나이를 가늠할 수 있지요~~~ ㅎㅎ 차부마트를 운영하시며 농사를 지으시는 ..

진짜 손칼국수^^ 어릴때는 엄마가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둥글게 밀어서 만들어 주시던 손칼국수... 오랫만에 칼국수 미는 모습 보게 되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요즘엔 손칼국수라 해도 대부분 생면을 사다 끓여 주니 쉽게 볼 수 없는 그림이지요.ㅎㅎ 같은 구역에 사시는 교회 권사님..

영화 오아시스 대사 중....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제 니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야. 자기 행동에 책임지고 남이 날 어떡해보나 그것도 생각하고 한마디로 이 사회에 적응을 해야 돼. 그게 어른이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