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꽃을 받았습니다. ㅎㅎ,, 제가 카라꽃 좋아한다고 콕~~ 찍어줬어요~~ㅋㅋ 흰색을 좋아하지만 꽃집에 핑크색만 있었다고... 아주 맘에 들어서 기분 좋아졌습니다.^^ 이곳저곳 놓아둘곳 찾아보다가... 안성 가볼만한곳 레스토랑 & 갤러리 청학대 안성 청학대는 아주 오래..

홍천 괜찮은 카페 검색하다가 찾은 곳.. 호카다코코카페... 근처에 간다면 들려 볼만해요~~ 커피는 산미가 강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산바람쐬이며 예쁜 그릇들 구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였습니다. 엄마옆에서 하루자면서 병원에 들려 고혈압, 당뇨 약 짓고 시장에 가서 고..

같이 일하는 분과 저녁메뉴 얘기하다가 지난해 먹다가 남은 마른김 생각이 났어요. 어~~ 나도 있을텐데....ㅋㅋㅋ 김에 기름발라서 직접 구워먹었던 것은 옛이야기가 되고 늘 조미김 사다 먹다보니 마른김이 있었던 것 조차 깜밖했네요. 그래서 그김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고민하다가 마..

미나리장떡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나리를 뜯어 오신 분.. 미나리를 나누어 주신 분.. 미나리를 챙겨다 주신 분.. 덕분에...^^ 봄이면 홑잎나물 무쳐먹고 미나리장떡 한번 만들어 먹으면 행복해지더라구요~~^^ 날사랑하심이 만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시작해보아요~~^^ < 미나리장떡..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밥만들기 요즘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어서 반찬재료도 안사고 새로 만들지도 않고 그릇 싹싹 비우며 먹어가고 있어요. ㅎ 반찬은 없고 냉동실도 비워야하니...까 생각하다가 표고버섯밥 해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홍합밥에 표고버섯을 썰어 넣어보기는 했지만 표..

금요일 저녁 사람들 없는 곳이지만 지인들을 만났으니 당분간 사람만나기를 자제해야 할 것 같아서 나름 사람들 만나지 말아겠다는 마음과 사회적 거리유지를 하려고.. 또 오후에 비가 온다는 뉴스도 있고..해서 아침을 먹고 커피하나 챙겨서 뒷산 산책을 나섰습니다. 철쭉꽃이 만발하고..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지난 1월17일 일터를 옮기고 나서 바로 코로나가 터져서 얼굴보기를 미루던 옛 동료들과 사람없는 곳 찾아서 만났습니다. 깊은 산속?? 와우정사옆 엉클드파리.. 사람간 거리유지 하는 것 맞나 싶게 사람이 많은 카페도 있다고 하지만 지역마..

에궁~~ 하얀 벚꽃이 다 떨어졌는데 하얀 벚꽃 사진을 올리네요~~ㅠㅠ 지난주말 4월10일~ 동네뒷길의 벚꽃입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주말엔 사람들이 몰릴까.. 금요일 저녁 친구와 벚꽃길 드라이브하고 가볍게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작고 ..

주변에 책이 많이 있습니다. 책 읽기를 즐겨하기도 했지만 이젠 책도 읽으면 안됩니다. 무엇이 그리 피곤한지 컴퓨터 글자가 뿌옇게 보여서 왜 이렇게 시력이 안나오지.... 음식을 줄였나... 생각을 했는데... 그러니 쉬는 시간이라고 책을 잡으면 안되는데... 몇페이지씩만 읽고 책을 덮자고 외치면서도 한권을 휘리릭 읽어버렸습니다. 에궁~~ 눈이 더 피곤해져서 시력이 더 안 나오네요~~ㅠㅠ 무심코 꺼내들은 책... 스물하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지음/ 장은주옮김 happy birthday to...me 스물하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지음/ 장은주옮김 happy birthday to...me . . . . 번듯한 직장도 없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어울리는 사람도 ..

감자농사를 많이 지으시는 분께서 알이 작은 감자가 많이 남았다고 내 놓으셨습니다. 가정에서 깍아먹기는 괜찮아요~ 그래서 알이 작은 감자로 웨지감자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충하는 요리~~^^ 감자요리 만들어보아요~ 이건 제가 요리 해 먹은 사..

2020년에도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도 못만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교회가서 예배를 못 드려서 안타깝고 슬픈 봄을 지내고 있습니다.ㅠㅠ 사무실앞 화단에 핀 꽃잔디 동네에 핀 벚꽃 그럼에도 봄은 오고 봄나물을 먹어봅니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홑잎나물 ..

딸랑딸항 구르마에 손두부 파는 노인부부을 만났습니다. 오~~ 옛스럽고 정겨워요. 형식적이지만 국내산 콩을 사용하냐고 물으니 그런다고는 하시더라구요. 하여튼.... 지난주엔 순두부 사서 하얀 순두부로 먹고 빨갛게 끓여서도 먹고 순두부국물에 라면 끓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구요~~ㅎㅎ 하여튼 지난주엔 순두부 잘 먹고 이번주에는 순두부랑 두부도 샀다는... 코로나19때문에 외식보다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많아요. 두부가 있으니 두부 와인...을 검색... 만만한 요리 찾다보니 두부 + 치즈전... 재료도 다 있고 할 수 있을 것 같애요.ㅋㅋㅋ 그래서 두부 지즈전 해 먹었습니다.^^ 재료 : 두부, 체다치즈, 고르곤졸라치즈 (검색한 요리에는 두부랑 체다치즈만 넣었던데 요즘 꼬리꼬리한 고르..

요리같지도 않은 요리들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대충 편하게 해도 내가 좋으면 된다는 의미에 말을 하고 싶어서랍니다.ㅎㅎ 과일을 먹어야 하는데 먹기 싫은 사람... 사과를 먹어야 하는데,,, 냉장고를 째려보다가 샐러드 만들면 먹지 않을까....해서 만들어 본 샐러드입니다. 날사랑하심이 ..

토요일 오후~ 근처 사시는 권사님께 주보전달 해 주러 갔다가 밭에 파가 무성하길래 두어뿌리 달라고 했더니 한웅큼 주셨습니다. 아~ 하나배웠습니다. 대파를 그냥 놓아두면 겨울을 나서 봄에 먹는지 알았는데 조선대파는 밭에서 겨울을 나는데 일반 대파는 캐서 실내에 묻어놓아야 겨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교회가서 예배도 못드리고 외식도 못하고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사무실->집만 왔다 갔다하며 늘 만나는 친구만 만나고 있어요. 친구랑 바람쐬이러 나가고 싶은데 나가서 식당밥을 먹는 것도 망설여지고... 그래서 핸드폰 북마크에 즐겨찾기 했던 곳에서 파크엘..

손원평 장편소설 아몬드 ㅋㅋㅋㅋ 책을 읽지 말아야 하는 사람... 책이나 컴퓨터를 조금 보면 눈이 피로해져서 시력이 뚝 떨어지거든요.ㅠㅠ 그래도 자꾸 컴퓨터보고 핸드폰보고 쉬는 시간이면 손에 책들게 되고.... 정말 이러면 안돼~~~ㅋㅋㅋㅋ 그래서 책을 한두페이지만 읽고 덮기를 노..

차돌박이 숙주찜 언젠가 tv에서 차돌박이 숙주찜 먹는 거 보고 집에서 해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뎌 실천...ㅋㅋ 내 맘대로 약간 변형해서 청경채도 넣어봅니다. 정말 간단해요~~ 채소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시도 해 보세요!!! 날사라함심이 하면 누구나 하는 요리~ 시작해볼께요.^^ 재료 : 차돌박이, 숙주, 청경채, 양념간장(간장, 마늘, 청, 식초) 청경채 없으면 안 해도 되어요. 집에 있어서 했어요~~^^ 완성 사진!!^^ 가족이 맛있다고 했어요.ㅋㅋㅋ 청경채 씻어서 사등분, 6등분으로 잘라 놓았습니다. 크면 먹기 힘들어서...ㅎ 숙주 씻어놓고 요건 차돌박이인데 돌돌 말린 속에다가 대파를 꽂아줄께예요. 이건 제 아이디어~~ㅋㅋㅋ 냉동실에서 꺼낸 대파...

사과를 와인에 졸이는 콩포트 만들다가 냄비를 까맣게 태웠어요.ㅠㅠ 어떻게 닦아야 하나... ㅎㅎ 블로그 검색 해 봤습니다. 따라 해 보니 좋아요. 받았으니 돌려주는 마음으로 포스팅합니다.^^ . . . . 까맣게 탄 냄비 식초로 닦는법 물은 붇고 식초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10분 정..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외식을 안하게 되니까 음식만들며 사진도 찍고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ㅎㅎ 이번에 눈에 들어 온 것은 사과... 과일을 안 먹으니 오늘은 사과 하나 다 먹기. ㅋㅋㅋ 사과요리 검색하다가 알게 된 정보 사과를 와인에 졸인 콩포트...ㅋㅋ 과일 안 먹어서 사지 않는..

요즘 냉장고 파 먹기? 하고 지냅니다. ㅋㅋㅋ 얼린 토마토 먹기 시작하니까 토마토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토마토요리 또 합니다.ㅎ 토마토계란볶음 & 마늘식빵 1. 토마토껍질벗기기 토마토가 남으면 일단 냉동시킵니다.^^ ㅋㅋㅋㅋ,,, 냉동토마토 껍질벗기기가 이렇게 쉬운데 아직도 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