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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플랑드르 화가들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기행) /금경숙지음

그림 관련 책을 읽다가 플랑드르 지역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 관련 소설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를 읽게 되더니 플랑드르지역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눈에 들어 온 '플랑드르 화가들'. 금경숙작가님의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기행 책이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화가의 그림과 화가가 살았던 지역을 찾아다닌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앉아서 편하게 책을 읽으며 금경숙님의 기행을 따라 다녀봅니다.^^ 요즘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나오니 반갑고^^ 전혀 이름을 들은 적이 없는 화가나 이름은 많이 들어 본 화가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플랑드르 화가들 네덜란드 . 벨기에 미술기행 금경숙지음 표지그림 :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골목길 플랑드르 화가의 이름 적어 보고 사진 한장 올려보는 작업을 통..

겨울철 별미 무를 넣은 굴밥만들기

겨울철 별미 무를 넣은 굴밥만들기 굴이 체절이라고 하는데.. 몸에 좋다고 하는데.. 뭘해 먹을까 하다가 굴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물밥 좋아하니까 반찬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요즘엔 김장한 후 겉저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지라 굴밥에 겉저리김치에 국하나면 한끼 충분합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요리~~^^ 쌀 굴 무채 무채는 없으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1. 쌀을 씻어 물을 맞추고 2. 무채를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3. 소금 풀은 물에 굴을 두세번 씻어서 넣어줍니다. (소금 풀지 않은 물도 괜찮구요.ㅎㅎ) 4. 간장 조금과 들기를 넣었습니다. (참기름 없고 들기름만 있어서...) 간장과 기름이 섞이게 저어주고요. 전기밥솥에 취사가 끝나면 이런 모습~~..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집에서 만드는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치즈가 먹고 싶을때 자주 만들어 먹는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생선굽는 그릴이 있어서 전자레인지보다는 더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ㅎㅎ 또띠아 고르곤졸라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꿀 1. 또띠아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덮듯이 뿌려주고 2. 고르곤졸라치즈를 듬성듬성 올려주고 3. 체다치즈 뜯어서 올려줍니다. 자주 해 먹다보니 과정사진이 없어요.ㅋㅋ 4. 그릴에다가 치즈가 녹을 만큼 구워주면 또띠아도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5. 꿀을 둥글게 둥글게 뿌려주면 끝~~ 이번 겨울 들어 두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엔 눈을 치웠습니다.^^

치즈요리 치즈그라탕 만들기

치즈가 듬뿍들어간 요리 치즈그라탕 만들기 치즈가 듬뿍 들어 간 음식이 먹고 싶은 날~~ 치즈가 듬뿍 들어 간 요리가 필요할 때~~ 가지고 있는 채소 다 집어 넣어서 그라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날사랑하심이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어울릴만한 것 이것저것 꺼내봅니다.ㅋㅋ 빨간, 주홍 파프리카 1/4개씩 양파 조금 옥수수알 계란2개 오이피클, 귤반쪽... 과일 들어 간 달콤한 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1. 피망, 양파 송송썰고 2. 삶은 옥수수알 따서 냉동실에 넣었던 것 한웅큼 섞어주고 (여름에 삶은 옥수수알 따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밥에 넣거나, 카에 넣거나 하면 좋아요.) 3. 과일 들어 간 달콤한 치즈가 있어서 깍둑썰기 해서 넣고 4. 계란 2개 풀어서 섞어줍니다. 아..

[도서] 눈물이 마르는 시간/ 이은정산문집

오랫만에 산문집을 읽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책자에서 이은정작가와 눈물이 마르는 시간에 대해 알게되고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문집이지만 이은정작가님의 자전적인 소설을 읽으며 멀리서 작가님을 바라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은정작가님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보며 시를 쓰지 않으셨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시를 먼저 쓰셨더군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힘들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분이었습니다. 때로는 이해하며 때로는 공감하며 때로는 함께 아파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눈물이 마르는 시간 이은정산문집 시를 사랑해서 시어마다 가슴이 베였던 나는 결국 시가 아닌 수필의 진실함으로 우울증을 씻어낼 수 있었다. 수필은 상처받은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해주었다. 이보다 더 희망적인 문학이 어디 있..

[그림] 성탄절카드/ 교회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켈리

성탄절카드 교회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켈리 이번 성탄절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못 드리고 비대면 유튜브방송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같은 목장 가정과 아는 분들 현관문에 카드를 붙여드릴까하고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새벽송 돌던 기분으로 돌아보려합니다.ㅎ 돈 주고 사는 거는 쉽겠지만 할 수 있는대로 정성껏 그려봅니다. ^^ 후기 : 성탄절을 지내고... 성탄절에 어울리는 이런저런 그림과 문구를 떠 올리며 서로 어울리는지 스케치를 해 봅니다. 어느 정도의 패턴이 정해지면 열심히 그려봅니다. 이게 최선이다~고 한계가 느껴질때 그동안 그린 것중에서 세점을 추려보았습니다.ㅎㅎ 2020년 성탄절에 부족하지만 직접 그린 카드로 같은 동네에 사는 분들에 현관에 붙여드리고 교회에도 붙..

[도서] 베르메르의 모자/ 티머시브룩지음 박인균옮김

에궁 에궁~~~ 자꾸 책을 읽게 되어서 걱정입니다. 책 읽는다고 가까운 곳을 오래보다보면 눈앞이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안나오니 전화소리도 아련하고 멍하니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ㅠ 책 읽지말고 멀리 쳐다보자!!! . . . 네덜란드화가 베르메르를 바탕으로 한 소설 [진주귀고리를 한소녀]를 읽고 났더니 플랑드르의 화가들이라는 책이 보이고 그 책속에서 베르메르의 모자라는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읽던 책을 접어두고 화가 베르메르의 기억을 잡고 있을때 베르메르의 모자를 읽어보려고 먼저 읽었습니다. 베르메르의 모자 티머시브룩지음 박인균옮김 이 책은 베르메르의 그림을 통해서 17세기 동서문명교류사를 적은 책으로 티머시브룩은 중국역사학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동서양의 교류사보다는 베르메르의 그림을 조금 더 자세..

2020년 늦가을

2020년 가을 가끔 돌아 봤던 절인데 평소와는 다른 각도에서 담아봤더니 새삼 다른 산사 같이 느껴집니다. 가을입니다. 지난해까지는 떨어지는 낙엽을 사진찍고 즐기기만 해도 되었는데... 올해는 이녀석들이 사무실 앞마당을 어지르는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대나무로 만든비로 마당을 쓸었습니다. 성가신 존재지만 싸리비로 학교마당 집마당 쓸던 생각을 하며 빗자루소리 음악삼아 추억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도서]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그림과 글 이미경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그림과 글 이미경 언제가 구멍가게를 그리는 이미경작가님에 그림을 언뜻 보았습니다. 참 정겨워서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마침 손으로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pick~~ 어쩜 이리도 정겨울까요?ㅎㅎ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을 만큼 하나같이 정겹습니다. 작가의 그림에 정겹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공유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ㅎㅎ 저도 그리고 싶은 추억의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동네 신작로 바로 옆에 있던 구멍가게... 시절이 지나 시내버스가 생기면서는 그 구멍가게옆 마당에서 버스가 돌아가서 시내버스의 종점 역할도 했었답니다. 동네에 흔하지 않은 기와지붕에 나무로 된 덧문을 열면 유리문이 있고 턱을 넘어 들어서면 마루로 된 가게 위에 유리진열장 안에 위에, 앞..

[도서] 진주귀고리소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

눈에 익숙한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집어 들었는데 사실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와 스토리가 혼동되어 떠올랐다는 것을 글을 다 읽고 포스팅하려고 하면서 알았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그림의 많은 부분이 비슷했네요.ㅎ . . . . 화가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귀고리소녀]를 보고 그림의 배경을 쓴 소설이라 책을 읽는 내내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많이 들어보지 못한 화가 베르메르는 작품도 35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림에 문외한인 내게 진주 귀고리소녀 그림은 많이 본 그림입니다. 진주귀고리소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 양선아 옮김 . . . . .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를 그린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네덜란드가 전성기이던 황금시대에 운하가 있는 델프트에 살면서 작품활동했..

[도서] 데미안 헤르만헤세지음/서유리옮김/추혜연그림

[도서] 데미안 헤르만헤세지음 서유리옮김 추혜연그림 몇살때 이 책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무척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읽어서인지 옮긴이가 다른 책이었는지 넘 가볍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예전에 번역책들은 조금 더 무겁고 읽기가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해요. 오래전에 번역한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이 쉽고 가벼웠습니다.ㅎㅎ 주인공 나(싱클레어)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며 10대의 격정적인 삶을 적어 낸 글입니다. 프란츠 크로머 10살 즈음에 만나 영웅심리로 꾸며 낸 이야기를 했다가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되면서 그동안 속했던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막스 데미안 프란츠 크로머에게 벗어나게 해 주어 무서운 세상에서 떠나지만 또 다른..

원주맛집 까치둥지 동태알탕전문점

아름다운한상향님의졸업을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양지파원주여행... 원주 뮤지엄산 & 소금강 출렁다리 다녀 오는 계획으로 출발했는데 먼저 맛집부터 들르게 되었습니다.ㅎㅎ 안흥찐빵 횡성 안응면사무소앞 안흥찐빵에 들러 안흥찐빵 한박스씩 사고 맛보고... 따끈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횡성 한우 새말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 새말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 에 들려서 맛있는 한우로 아.점 먹었습니다. A++의 안심과 등심 정말 맛있어요. 최애한우고기집!!! 원주 까치둥지 통태알탕전문점 한시간 줄서서 먹었다는 직장동료?가 원주가면 꼭 들르라는데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길가에 차 세우고 포장 해 왔습니다. 점심전인데 식당안에는 꽉차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2인분씩 담아..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 산

원주가볼만한곳 뮤지엄 산 몇해전부터 찜해 두고 있던 곳. 뮤지엄 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제목은 아름다운 한상향씨의 졸업여행입니다.ㅋㅋㅋ 옛 직장동료였던 분이 올해 정년퇴직을 하게 되어서 같이 어울려지내던 몇명이 여행을 이야기하고 결국 즐겁게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뮤지엄 산은 입구부터 주차장, 건물까지 구석구석 하나하나가 예술이고 작품이었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작품위를 거닐며 그 분위기속에 들어 있으니 사람이 작품이 되고 우리가 작품을 더 채우고 완성시키는 것 같으면서 마음이 힐링되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뮤지엄 산에 갔다가 원주 출렁다리까지 다녀 올 생각이었는데 출렁다리 계획은 버리고 뮤지엄 산에서 천천히 오래 머물렀습니다. 입장료(18.)도 꽤 비싸지만 가볼만한곳입니다.^^ 아쉽다면 예술작품을..

엄마의 천연 수세미만들기

엄마가 가족모임에서 미리 생일축하를 받으시고 큰언니네 집에 가셨습니다. 형제들이 언니집에 모여 김장을 담글 것인데 엄마가 미리가셔서 언니 형부랑 지내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엄마가 형제들의 집으로 가시면 간간히 근황사진을 올립니다.ㅎㅎ 진짜 생일날 미역국드시는 모습 산책삼아 나가셔서 도톨이 3개 주우셨다는 모습 그리고 수세미를 만드신다는 모습.. 그래서 수세미 만들기 올려봅니다.^^ > 1. 수세미가 익어 매달려 있는모습입니다. 2. 수세미를 따서 3. 겉 껍데기를 손으로 뜯어 내듯이 벗겨내면 속에 섬유질이 보입니다. 4. 잘 익은 까만 씨앗은 내년에 심으려고 모아서 말려놓았다가 심습니다. 5. 수세미 속의 섬유질만 남았어요. 물에 빨아서 말린 후에 수세미로 사용합니다. 직접 만든 수세미는 잘 말렸다가 김..

막내 동생 50회 생일 가족모임 /JK푸드빌 홈파티음식

형제가 많은 우리가족은 생일을 잘 못 챙겨주며 지내기에 형제들의 50회 생일을 거하게 챙겨줍니다.^^ 환갑부터는 자녀들에게 받으라고... 어느새 막내동생의 50회 생일... 이제 막내올케만 남은 모임입니다. 모임 성적이 좋은 우리가족들... 엄마를 중심으로 모였습니다. 막내 동생 50회 생 가족모임하면서 JK푸드빌 홈파티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주문 했는데 볶음밥까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못 모이니 뷔페 음식을 준비했는데 뷔페음식보다 더 좋아하는 우리가족 최애음식... 밀전병... 이번에도 인기최고였습니다. ㅎㅎㅎ 이번 모임을 위해 제가 준비한 이벤트 음식... 냉동 두리안.... 베트남 가족여행때 먹은 두리안이야기 하며 먹었는데 냄새도 덜나고 넘흐 넘흐 맛있..

제부가 사준 동편마을 곰이네고래빵~

제부가 사준 동편마을 곰이네고래빵~ 훌륭한 제부 덕분에 평촌 곰이네 고래빵 버젼2??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지난번에는 기본 빵들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더니 이번엔 기본 빵에 속을 넣은 2단계?빵을 먹었습니다. 제부님~~ 정말정말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치 여행중에 맛있는 호텔 조식 먹는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부탁해용~~^^ 코로나19로 식당가기가 신경쓰이는 요즘.. 형제들이 안양 평촌 근처에 모여살기에 평촌사는 동생네 집에서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엄마가 미리 동생집에 가 있어서 저도 미리갔습니다.ㅎㅎ 엄마 심심하지 않게 형제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다른 동생이 들렀기에 제부한테 내일 아침 두시간 줄서서 먹는다는 빵 먹게 해 달라고 해~'라고 말했습니다. 오잉~~?? 그냥 지나..

[도서]평소의발견 / 유병욱지음

꽤 오래 책 한권을 들고 있습니다. 바로 평소의 발견(유병욱지음)입니다.ㅎ 워낙에 책을 머리맡에 두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건 책을 읽어서라기보다 책이 언제든 손에 잡히는 곳에 있어서 입니다. 소설은 스토리를 따라 휙~ 읽게 되는 흥미진진함이 있다면 에세이는 짧은 글을 읽거나 한 문장을 읽고도 곱씹어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마음에 울림이 많을수록 읽을 생각을 하지 않고 곁에 두는 편입니다. 언제든 맛있는 밥을 먹겠다는 다짐과 같이 언제든 한 줄을 한페이지를 기분좋게 읽고 싶다는 마음에서요~~ 요즘 연필로 그림그리기를 하고 책을 읽었더니 시력이 나오지를 않기도 하거니와 처음엔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볼수록 매력있는 책이어서 읽지 않게 됩니다. 평소의 발견 유병욱지음 카피라이터 유병욱이 말하는 평소의 관..

용인 처인구 맛집 초량채

ㅋㅋㅋ,,, 오랫만에 밤나들이 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새로 생긴 음식점이네요?ㅎㅎ 처음 알게 되었으니 새로 생긴거로... 초량채 쭈꾸미볶음, 갑오징어볶음, 불고기볶음을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 커피가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입니다. 맛 : 매운음식, 불맛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겁니다. 낮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밤에는 모닥불앞에서 불쬐이며 군밤 구워먹을 수 있어요.(5,000) 포스팅할때마다 메뉴판 찍어왔어야 하는데 정작 늘 챙기지 못해서 부족한 정보를 드리네요.ㅠ 다만 내돈 내고 먹고 와서 부담없이 제가 느낀 감성만 보여 드려요~~^^ 일행 기다리며...^^ 초량채 밤 풍경과 음식들입니다. 쭈꾸미볶음 3인분, 갑오징어볶음3인분에 새우튀김8개 (1.5) 추가 주문했어요~ 맛은 가까운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