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이고 하니... ㅋㅋ,, 장뇌삼이랍니다. 인삼을 산에 심어서 몇년지나면 장뇌삼이라고 한다네요. 저를 챙겨주시는 님께서 장뇌삼을 선물하셨습니다. 에~~궁~~ 이렇게 챙겨주시니 황송해서 어쩐대요? 감사해욤!! 먹고 힘내서 더 이뻐지고 씩씩하게 살겠습니다.^^ ㅋ~~ 행복 만땅^^ 이렇게 심어진 장뇌삼 중에 한뿌리가 뽑.. ♥♥ 한걸음 ♥♥/맛집 2010.05.19
쭈꾸미볶음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tv에서 말합니다. 빨갛게 양념된 쭈꾸미볶음이 제 입에 딱 맞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좋은 사람들이랑 tv에서 본 그림이랑 똑같이 그림 만들러 궁평항으로 갔습니다. 짜고 매운 것 좋아하는지라 양념에 매운고추를 조금 더 썰어넣고 옆팀이 매워서 어찌 먹으려고 하느냐는 염려.. ♥♥ 한걸음 ♥♥/맛집 2010.04.05
우전 몇년전 부터 녹차에 꽂혔습니다. 아는 분이 직접 재배하는 농가를 소개해 주셔서 그곳에서 녹차를 주문 해 먹고 있어요. 사무실에서는 세작을 먹고 집에서는 우전을 마셨습니다.^^ ㅋㅋ~~ 우전이 세작 값의 두배랍니다. 사무실에 차가 떨어져서 집에 있는 우전을 가져다 사무실에서 마셨.. ♥♥ 한걸음 ♥♥/맛집 2010.03.16
집에서 만든 수제맥주 아는 분이 집에서 만든 맥주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작은 잔치가 열렸습니다. 준비해 오신 마른 안주랑 통닭도 시켜놓고... 사진으로 보니 꼭 오렌지쥬스 같지요? 실제는 맥주와 똑 같았습니다. 두컵에 있는 맥주의 색이 다릅니다. 왼쪽 것은 그냥 라거이고 오른쪽 것은 조금 맛이 진한 (?)라고 했.. ♥♥ 한걸음 ♥♥/맛집 2010.03.09
홍천닭갈비 내 고향 홍천에 가면 어릴적부터 있던 닭갈비집이 있습니다. 이젠 고향엘 가면 닭갈비를 꼭 먹고 와야 행복합니다. 고향하면 함께 떠 오르는 단어가 되었지요. 고향의 맛... 학창시절 주머니가 비었을때는 사리만 사 먹었지요. 닭갈비 맛 보다 더 좋은 것은 가족들의 입맛이 같다는 것입니.. ♥♥ 한걸음 ♥♥/맛집 2010.02.17
엄마표 만두 몇년만에 설 명절에 친정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엄마표만두를 듬뿍 챙겨왔습니다. 고기를 넣지 않은 김치만두.. 우리가족 입맛에만 맞는 매콤한 만두랍니다. 다진김치에 무채볶음 두부 숙주 당면을 넣고 양념으로 후추 마늘 깨 참기름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친정식구를 만나면 우리끼리의 추억의 맛.. ♥♥ 한걸음 ♥♥/맛집 2010.02.16
복숭아주 아는 분이 직접 집에서 만든 복숭아주랍니다. 색깔이 이쁘지요? 실은 더 정성껏 만드신 증류주도 있었는데 무색이라 제 마음을 끌지 못해서 카메라에 담기지 못했지요. 사실 사진도 무심코 찍었는데 색깔이 넘 이뻐서 모른척 할 수가 없습니다. 맛은 그냥 술맛...? 술을 잘 몰라서. 아무래도 저는 색깔을.. ♥♥ 한걸음 ♥♥/맛집 2010.02.10
[오미자청]오미자 중독//새달오미자농원 아는 분이 오미자 농사를 짓습니다. 그리고 오미자청을 만들어서 팝니다. 덕분에 여러번 주셔서 맛있게 먹었지요. (새달오미자농원)http://blog.naver.com/psedal 기본 먹거리만 챙겨먹는 사람인지라 그분의 오미자청을 사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 . . 어느 날 아들넘과 마트에 갔는데 " 엄마, 오미.. ♥♥ 한걸음 ♥♥/맛집 2010.02.03
와인과 좋은사람들 2009.12.28 월요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근사한 먹거리가 있지 않아도 편하게 수다하며 즐길 수 있음은 큰 행복입니다. 얼떨결에 친구의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끼었습니다. 낯선사람들과 어울리면 마냥 불편해 하는 사람인지라 그런자리에 웬만해서는 끼지 않는데 친구에.. ♥♥ 한걸음 ♥♥/맛집 2009.12.29
<아들>이 사준 밥 2009년 12월 23일 ㅋㅋ,, 우리아들넘에 선물을 받았다.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으니 인사 제대로 하라는 엄마의 채근에 못이겨 대충 선물 사주려나 했더니 크게 한턱 쏘았다. 가족끼리의 성탄&송년파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작나무이야기에서 좋아하는 음식으로. 그것도 거하게~~~ 너무 과해서 몸 둘.. ♥♥ 한걸음 ♥♥/맛집 2009.12.24
짬뽕 2009.12.22 공주에 가면 동해집으로 짬뽕 먹으러 가세요.ㅋㅋ... 공주에 가서 무엇을 먹어야할까 고민에 들어갔다. 차를 세우고 어느 화원앞에서 쥔장에게 물었다. 나 : 공주에 처음 왔는데 무엇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으세요? 젊으신 화원쥔장 : 뭘 좋아하시는데요? 나 : 그냥 밥은 어딜 권하고 싶으세요? .. ♥♥ 한걸음 ♥♥/맛집 2009.12.23
[수제소시지]삼송원에서 <수제소시지> 만들어 봤어요. [수제소시지]삼송원에서 <수제소시지> 만들어 봤어요. 수제소시지를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만들어 봤다기보다 구경했다가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반죽의 맛을 좌우하는 재료를 따로이 만듭니다. 소시지의 반죽을 이런 비닐 속에 넣을 것인데요. 식용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네요. ㅋ.. ♥♥ 한걸음 ♥♥/맛집 2009.10.28
삼송원에서 <단팥빵> 만들기 체험 고양시에 있는 체험농장 삼송원입니다. 이곳에서 단팥빵과 수제소시지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물론 만든 것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도 하고 빵도 먹었지요. 따끈하게 갓 구워진 빵,,,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팥앙금은 직접 만들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네요. 이거 몸에 좋은 것일까요? 직.. ♥♥ 한걸음 ♥♥/맛집 2009.10.28
[원주]재래시장 메밀전병 제가 비를 좋아한다고 노랠하고 다니기에 지인들이 비가오면 제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어젠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한번 뭉쳤습니다. 강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밀전병 먹으러 원주까지 다녀왔습니다. 1차로 시장통에 앉아 메밀전병 먹고 2차로 치악산근처 뜰이 이.. ♥♥ 한걸음 ♥♥/맛집 2008.06.19
오무라이스 오무라이스 만들어 먹었어요. 새성전 새주방에서 처음으로 했는데 편하고 좋았습니다. 맛요? 물론 맛있었구요. . . . 오무라이스 재료 딸기는 깨끗이 씻어 놓아요. 야채를 송송 썰어 줍니다. 남자 어린이도 잘 썰지요? ㅋㅋㅋ,, 요리사 포스가 나요. 송송 썰은 야채를 볶아 줍니다. 볶은 야채 색깔이 넘 .. ♥♥ 한걸음 ♥♥/맛집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