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모처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이 제부 생일이고 어버이 날이 가깝기에 친정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것 만으로도 엄마가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 ♥♥ 한걸음 ♥♥/일상 2012.05.07
용인농촌테마파크 가는 꽃길 꽃이 흔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 공원에도 꽃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공원입구까지 산책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축제기간이라 자동차도 엄청 많고 분위기가 들썩들썩입니다.^^ 각종 꽃들이 심어진 꽃길 이쁘지요? 여름내내 피고 지는 페츄니아 색색의 금어초와 노..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04
올케언니 50회 생신 지난 주말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형제가 많은 우리가족은 서로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다가 50회 생일을 챙겨주는데 올해는 올케언니가 50회 생일이네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왼쪽사진은 할머니를 좋아하는 이쁜 손주입니다.^^ . . 우리가족은 모임성적이 좋은 편입.. ♥♥ 한걸음 ♥♥/일상 2011.05.25
<어버이날>을 지내고... 바쁜 5월을 사는 중입니다. 5월초 사무실에서는 큰 행사를 했고 교회에서도 큰 행사를 했고 그 짬짬이 하루는 시어머님 찾아뵙고 하루는 친정엄마 찾아뵙고 하루는 가족묘의 풀도 뽑았습니다. ㅋㅋ,, 마치 숙제를 하나 하나 해 치우는 기분입니다. 여기까지는 특별히 얘기거리가 없는 어버이날 행사였.. ♥♥ 한걸음 ♥♥/일상 2011.05.18
커플링과 < 가족반지 > 제목을 적고 나니까가 '꽃반지끼고...'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ㅋㅋ... 하나. 아이가 어릴때 가족끼리 커플링을 해서 낄까 했더니 아이가 싫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무조건 좋다고 할 줄 알았는데 실망 했습니다.ㅠㅠ... 아들넘이 기념반지를 맞출 일이 있는데 커플반지를 만들 수 있답니다... ♥♥ 한걸음 ♥♥/일상 2011.03.18
이쁜 < 조카 > 의 < 결혼식 > 이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20일)조카가 결혼을 했습니다. 이쁜 조카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유치원 졸업식때 한복입고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게 기억나는데 어느새 커서 이쁜 신부가 되었습니다. 옷을 사주고 싶어도 뚱뚱해서 멜방청바지 밖에 사입지 못해서 옷 사준다는 것도 별로 좋.. ♥♥ 한걸음 ♥♥/일상 2010.11.30
울엄마 77세 생신잔치 친정어머니께서 77세가 되십니다. 생신을 맞이하여서 큰형부께서 동네엄마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저녁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마을어르신들이십니다. 여느때는 우리가족끼리 모였는데 큰형부덕분에 마을잔치를 했네요. 예전 같으면 집에서 지지고 볶고 큰 일 이었.. ♥♥ 한걸음 ♥♥/맛집 2010.10.25
< 오빠 > 를 좋아하는 민서 추석명절에 친정엘 다녀왔는데 다른형제들은 먼저 다녀가서 만나지 못하고 막내 여동생가족을 만났습니다. 어린조카가 있는데 그 조카는 대학4학년인 오빠하고 놀아야 했지요. 나중에 보니 이렇게 핸드폰으로 셀카도 찍었네요. 가족카페에 올린 것을 훔쳐다 올립니다. 울아들이 알면 혼날겝니다.ㅋㅋ.. ♥♥ 한걸음 ♥♥/일상 2010.09.27
< 오라버니 >의 50회 생일잔치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가족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큰 도움을 주며 살지 못하지만 가족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ㅋㅋ,,,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달려와 줄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모여도 남들처럼 뻑적지근하게 놀 줄도 모르고 수다할 줄도 모르는 조용.. ♥♥ 한걸음 ♥♥/일상 2010.08.30
엄마표 < 스파케티 >가 맛있는 아들넘 떨어져 사는 아들넘이 오면 녀석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 줍니다. 가끔 엄마의 음식이 먹고 싶을때는 먹고 싶은 것을 찍어 줍니다. 지난 주에 해물찜이나 해물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하기에 지난 주엔 해물찜을, 이번 주엔 해물스파게티를 해 주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ㅋㅋ,, .. ♥♥ 한걸음 ♥♥/일상 2010.06.14
' 엄마 ' 랑 놀아줘야 하는데... 친구가 읽고 넘 좋더라며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을 주셨습니다. 아침에 잠을깨며 머리맡에 두었던 책을 두어 페이지 읽었습니다. 두어 페이지 읽는 중에도 눈물이 주루룩.... 우리에게 어머니는 어찌 그런 존재일까요? 책속에 엄마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니고 내 엄마가 생각나서 .. ♥♥ 한걸음 ♥♥/일상 2010.04.14
홍천닭갈비 내 고향 홍천에 가면 어릴적부터 있던 닭갈비집이 있습니다. 이젠 고향엘 가면 닭갈비를 꼭 먹고 와야 행복합니다. 고향하면 함께 떠 오르는 단어가 되었지요. 고향의 맛... 학창시절 주머니가 비었을때는 사리만 사 먹었지요. 닭갈비 맛 보다 더 좋은 것은 가족들의 입맛이 같다는 것입니.. ♥♥ 한걸음 ♥♥/맛집 2010.02.17
천안문 천안문.. 그리고 천안문 광장..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데 쉽잖았습니다. 그래도 제목이 있는 여행인지라 모두 동참을 했는데 그럼에도 부득이하게 4명이나 빠졌습니다. 간다 못간다를 거듭하기도 하고 여권을 우편으로 보냈다가 중간지점에서 다시 찾아오기도 .. ♥♥ 세걸음 ♥♥/2003.10 베이징 2009.12.16
조카의 아기 돌잔치 어린시절 우리가족은 항상 10여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싫었지요. 결혼을 하고 시댁은 가족이 적었습니다. 단촐하고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아이를 하나만 낳고 기르다 보니 가족이 넘 적어서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사진을 찍으려면 아이가 둘은 되고 어른들도 계시고 그래야 그림.. ♥♥ 한걸음 ♥♥/일상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