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형제가 많은 우리가족은 서로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다가 50회 생일을 챙겨주는데
올해는 올케언니가 50회 생일이네요.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왼쪽사진은 할머니를 좋아하는 이쁜 손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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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모임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자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기념반지를 선물하고, 꽃바구니를 드리고, 준비한 선물주고
조카의 바이올린연주가 있었습니다.
에~~궁~~
울엄마 며느리에게 금일봉을 주시네요. 생일이 금방 지난 언니에게도.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답니다.
가족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안양의 백운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초대'라는 한정식집에서 만났습니다.
저희가 먹은 맛있는 요리 사진입니다.
여전히 맛있게 먹느라 나중에 식사부분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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