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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진주귀고리소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

날 사랑하심 2020. 11. 17. 16:55

 

눈에 익숙한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집어 들었는데

사실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와 스토리가

혼동되어 떠올랐다는 것을 글을 다 읽고

포스팅하려고 하면서 알았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그림의 많은 부분이 비슷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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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귀고리소녀]를 보고 

그림의 배경을 쓴 소설이라

책을 읽는 내내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많이 들어보지 못한 화가 베르메르는

작품도 35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림에 문외한인 내게

진주 귀고리소녀 그림은 많이 본 그림입니다.

 

 

진주귀고리소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

양선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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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를 그린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네덜란드가 전성기이던 황금시대에

운하가 있는 델프트에 살면서 작품활동했었기에

델프트의 페르메이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그림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진주귀고리를소녀]의

모티브가 되며

소설속 줄거리 부분부분에서 그려지게 됩니다.

물론 상상속의 이야기가 만들어지지만

이야기가 있는 그림이라 기억은 더 잘 될 듯합니다.

 

 

소설책속의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그림

몇장 올려봅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델프트운하 그림

  

 

소설 속 거리를 생각 해 볼 수 있는 골목길 그림

 

 

소설속 주인 베르메르의 하녀로

주인 화가의 모델이 되었다고 우쭐대는 선배? 하녀

 

 

그리고 그 외 줄거리가 되어 주는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