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오늘도 나무를 그리다 /김충원 [그림] 오늘도 나무를 그리다 김충원 쓰고 그림 새로운 책을 만나서 나무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면지에다 연습하는데 이면지가 반짝이는 거라서 볼펜으로 시작했어요.ㅋㅋㅋ 겨울의 떡갈나무 히말라야시더 보라색 모노톤으로 그린 쉬나무 바오밥나무 작가가 그린 그림보다 제가 직접 본 바오밥나무 생각하며 그렸습니다.ㅎ 산수유나무 이건 너무 어려워서 그리다가 찢어버리고 재도전 했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한걸음 ♥♥/그림 2021.07.15
여름 과일 넣은 비빔국수와 애호박전 상추가 흔한 계절이라 여기저기서 상추가 생깁니다. 생기는 상추를 많이 먹는 법... 생각하다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를 열심히 해 먹고 있답니다.ㅎㅎ 지인들에게 냉장고에서 말라가는 사과 넣고 해 줬더니 맛있다고 집에 가서 일부러 해 먹었다네요.ㅎㅎ 비빔국수 해 먹고 또띠아로 고르곤졸라 피자 했더니 맛있다고 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 비빔국수에 빠져서 며칠동안 비빔국수 해 먹었답니다.ㅋㅋ 상추, 양파, 오이 집에 있는 과일(사과,참외,자두, 포도) 고추장, 참깨, 참기름, 견과류, 꿀 집에 있는 것들로 이것저것 그때그때마다 달라요~~^^ 요즘 애호박도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 먹는 호박전... 비빔국수랑 먹으면 제격입니다. ♥♥ 한걸음 ♥♥/음식솜씨 2021.07.15
7월 뒷산, 은이성지 산책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갑니다. 7월이네 했더니 어느새 중반을 휙지났어요. 1년반전 새로운 자리로 옮기고 일 가르쳐 준 선배님이 떠나 가면서 그 자리가 공석이 되고...ㅠㅠ 6월 한달여 힘들게? 지내다가 공석을 채운 분이 새로 와서 사람파악, 업무 챙겨주느라 6월보다 더 정신없이 7월을 지냅니다. 지금까지는 구관이 명관이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어요. ㅎㅎ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자리로 가면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게다가 엄마가 코로나백신을 맞으시고 기운이 없어서 동생집 와 계신데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쏠려있습니다.ㅎㅎ 하여튼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새글이 없네요.ㅎㅎ 오랫만에 핸드폰속 사진이 블로그로 이사합니다~~^^ 마음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산책도 다니고... 초롱꽃 우중 산책... 뒷산 은이성지 가는 .. ♥♥ 한걸음 ♥♥/일상 2021.07.15
[성구]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8) . . . 저녁식사후 한시간 산책?아니고 바람쐬이는 관공서 마당에서 찍은 꽃이랍니다. ♥♥ 한걸음 ♥♥/메모 2021.06.24
[성구]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데 쓰지말고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데 쓰지말고 오직 주의 종과 같이하라. (베드로전서 2:16) . . . 억매이는 듯한 종교생활에서 자유롭고 싶을때 겸손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붙잡고 사는 말씀입니다. 사무실앞 작은 정원에 이른봄에 모종을 옮겨 심었더니 이렇게 예쁜 양귀비가 피었습니다. ♥♥ 한걸음 ♥♥/메모 2021.06.24
[성구]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16:32) . . . 십대 후반부터 20대 분노하고 화가 날때 자신을 다스리며 마음을 다스리느라 붙들고 살던 말씀입니다. 이른봄부터 사무실 앞마당에 모종을 옮겨심고 물주어서 키운 가일라디아(천인국)가 꽃이 피었어요.ㅎㅎ 갤럭시노트 빅스비 비전으로 오리기 해서 말씀적어 봤습니다.^^ ♥♥ 한걸음 ♥♥/메모 2021.06.23
[성구]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 . . 30대에 인생이 사람의 힘이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붙잡고 살던 말씀입니다. 끈끈이대나물 꽃그림을 그려서 갤럭시노트로 오려서 하나님 말씀을 적어봤습니다. ♥♥ 한걸음 ♥♥/메모 2021.06.23
[성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마태복음 4 : 4) . . . 직접그린 그림을 갤럭시노트로 오려서 말씀적어봤습니다. 무한대기 해야 하는 시간이 있어 무료함을 달래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끔 보내주는데 위에 그림을 보내주니 잘 그렸다고 칭찬하면서 꽃이름이 뭐냐? 앵초 꽃말이 뭐냐? 검색해 보고 어린시절의 추억 이라는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며칠지나서 갤럭시 노트로 사진찍고 그림을 오려서 성구를 적어 보냈더니 아멘~ 답이 왔어요. 내가 그린 그림 오려서 만들었다고하니 전혀 처음 보았다는 투로 엉? 엄청 잘 그렸다며 어디서 퍼 온 것인 줄 알았대요~ 말씀카드 만들어서 팔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문자를.. ♥♥ 한걸음 ♥♥/메모 2021.06.23
산책길에 들른 멋진 양지향교 모처럼 평일에 쉬는 날~ 제가 들린 건물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문듣고 조심하며 지냈습니다.ㅠㅠ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았지만 조심하는 의미로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지내기로 하고 동네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 1. 뒷산 산책 2. 양지향교 늘 닫혀있던 향교 문이 열렸기에 들어가 봅니다. 오~ 이렇게 좋은 건물 열어 놓으면 안 될까요? 자주들어가 보고 마루에도 앉아 보고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옥 엄청 좋아하는데 근처에 이렇게 멋진 한옥이 있는데 누릴 수 없다니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ㅎㅎ 근처에 200년 300년 된 노거수가 있는데 이 나무들도 그 자체만으로 귀하게 대접 받을 수 있는데 위치때문인지 멋진 나무 자체를 즐기며 볼 수 없어서 아쉽다,.. ♥♥ 한걸음 ♥♥/일상 2021.06.16
카페 빌라드 파넬 핀 우단동자꽃 지난 주일, 예배드리고 오랫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점으로 외식하고 차 마셨습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주문진 막국수 먹었는데 사진은 없어요. 올해 제가 엄청 애정하는 집입니다. 지금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부러 포스팅은 안할거예요.ㅋㅋ 그리고 얘기로만 듣던 백암면에 있는 카페 빌라드 파넬에 가 봤습니다. 한적한 시골이라서 좋고 잔디밭도 있어서 좋고 가구 전시도 하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데 커피가 씁쓸하니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쉬워요.ㅠ 날씨가 더우니 잔디밭도 무용지물이고 사진도 안 찍게 되고 가구 구경하러 갔다가 우단동자 꽃 이름 외워봅니다. 다들 꽃이름 궁금해 해서 네이버에 물어봤어요.ㅎㅎ 우단동자 카페뒤에 큰 절이 있어서 들렀는데 수목원이 있습니다. ♥♥ 한걸음 ♥♥/일상 2021.06.16
처인구 이탈리아 레스토랑 구월식탁 아란치니 이탈리아 레스토랑 구월식탁에 다녀왔어요.^^ 외식으로 짜장면이면 최고였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데 요즘에는 외국의 새로운 요리들이 많아 그 이름을 알기도 어렵습니다.ㅎㅎ tv 예능이나 요리 프로그램에서 말로 듣게 되거나 요리로 보게 되면 먹어보지 못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머리속에 입력했다가 한번은 시도해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아란치니... 인터넷 리뷰도 좋거니와 맛집으로 알려져서 예약없이 갔다가 헐~ 하고 놀랬던 식당에 예약을 하고 가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은 후기에 올라와 있는 이런저런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나이 든 제가 내린 결론은 아란치니가 이런거구나 맛집 와 봤네~...였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기록 남겨봅니다.^^ 아란치니 채끝 등심 스테이크 아직 소고기는.. ♥♥ 한걸음 ♥♥/맛집 2021.06.07
[그림]누구나 30일만에 끝내는 마크키슬러의 드로잉수업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보고 그려봅니다. 실력이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고 있을까요?ㅎㅎ 먼 훗날 비교 해 보는 날이 있기를 바라며 연습사진 올려놓습니다. 정말 그리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었던지라 세월낚으며 그려봅니다. 제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림사진 올려봅니다.^^ "누구나 30일만에 끝내는 마크키슬러의 드로잉수업" ♥♥ 한걸음 ♥♥/그림 2021.06.03
용평리조트에서 찾은 네잎 클로버 지난번 용평리조트에서 아침 산책하다가 찾은 네잎 클로버.... 저는 하나도 못 찾고 일행이 찾았지만 예쁘게 말려서 작품만들어 주겠다며 받아왔습니다. 그. 리. 고. 이렇게 책갈피 꽂이 만들었어요.^^ 하나씩 나누어 주니 좋아했습니다.^^ ♥♥ 한걸음 ♥♥/일상 2021.06.03
십계명 제5계명 부모를 공경하라 성경필사를 시작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이르고 하나님께서 모세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주시는 장면의 출애굽기 20장을 쓰다가 문득 지난 주일 아이가 보내 온 문자가 생각나서 필사 부분을 사진찍어 아이에게 보냈습니다.ㅎㅎ 지난 어버일주일에 아이가 보내 온 짧은 문자는 아이가 예배를 드렸다는 얘기고 말씀의 골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라는 의미죠~ㅎㅎ 어버이주일인지라 우리교회도 말씀의 골자는 같았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늘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도 같은 생각을 했다네요.ㅎㅎ 아이가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할 무렵 글씨를 띄엄띄엄 읽기 시작했을때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네 부모를 공격하라...로 읽었지요. 그래서 막 때리는 시늉을 하며 이렇게 부모.. ♥♥ 한걸음 ♥♥/일상 2021.05.20
용평리조트 발왕산 봄꽃나무 18일, 단체 카톡에서 문자하다가 갑자기 용평리조트에 가는 모임이 급 만들어졌어요.ㅎㅎ 다음날이 석가탄신일 휴무이니 퇴근후 출발해서 1박2일 다녀오자고... 코로나로 인해 5명이하만 모임이 가능해서 출발할 수있는 사람 선착순 4명... 금방 성원이 되어서 마무리 땅땅땅...ㅋㅋ 그래서 다녀 온 용평리조트 2시까지 수다하다가 잤는데 햇살이 밝아 5시부터 자꾸 깨게 되고 7시쯤 산위로 떠 오르는 아침햇살이 눈 부셔서 다들 감동했어요. 우리가 묶었던 방 위치 넘 좋다고... 사실 용평리조트에는 호텔, 콘도, 빌라콘도등 숙소가 다양한데 우리는 아주 오래되고 낙후? 된 빌라에서 묶었거든요. 건물은이야 새것이 아니라 나이든 흔적이 매우 많이 나지만 우리도 나이들어서인지 그런것은 신경쓰지 않고 밝은 방 위치가 넘 좋.. ♥♥ 두걸음 ♥♥/강원도 2021.05.20
농사일 거들고 양지 회상 우럭회 먹다 지난 주일 16일, 예배드리고 오후에 농사를 크게 지으시는 분께서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가끔 농사일을 돕는데 이번에는 상추따기... 첫번째 따는 것이라 떡잎따서 버리고 두개씩 심겨진 것 솎아 내면서 상추잎을 따는 겁니다.ㅎㅎ 비 내리는 날에, 비닐하우스속에서 빗소리 들으며 일하니 선선하고 빗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세명이서 두시간여정도... 두시간이 한계인지라 엉덩이의자 가져다 앉고서도 연신 에구에구 허리야~~하니 일 시키는 사람 불편하다고 에구에구 하지말라고...ㅋㅋㅋ 하여튼 나한테는 벅찬 일을 하고 지난번에 고추심고 남은 것 마무리 지을때는 새참도 못 먹었으니 이번에는 거하게 회를 얻어 먹습니다. 이게 일당~~ㅋㅋㅋ 그래서 처음 가게 된 회상... 우럭회코스 먹었는데 아직 회의 맛을 기억하지 못하는지라.. ♥♥ 한걸음 ♥♥/일상 2021.05.20
(홍천)엄지돈가스 생연어회 & 카페 러스틱 라이프 : 2021어버이날 엄마와 함께 : (홍천 가볼만할곳)엄지돈가스 생연어회 & 카페 러스틱 라이프 2021어버이날 엄마와 함께 . . 코로나19로 5인이상 모임 금지중입니다. 형제들이 많으니 따로 따로 엄마를 찾아 뵙기로 정했어요. 어버이날에는 제가 당첨....ㅎㅎ 집이 가까워서 주말마다 엄마를 찾아가는 막내아들은 형제들이 오는 동안은 오지 말라고 해서 휴가를 받은 셈입니다. 여느때 같으며 엄마한테 가면 고모댁이나 이모댁을 다녀온다던가 하는데 여럿이 모일 수가 없으니 형제들이 엄마를 뵙고 바람쐬여드리며 맛있는 거 사 드리고 카페가서 차 마시는 것이 기본코스입니다.ㅎㅎ 다섯째딸이 가서 엄마랑 같이 장보고 사위가 해 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카톡으로 실시간 전송되고 네째딸 가족이 엄마모시고 동해안 가서 바닷구경하고 맛있는 것 사 드리고 어버이날 .. ♥♥ 한걸음 ♥♥/일상 2021.05.12
[그림]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코로나19로 오후에 마냥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ㅠㅠ 그래서 시간 때우기로 끄적거려보는 그림 따라 그려보기... 자꾸 그리다 보니 디테일하게 그리는 것의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그래서 빌린 책... 그리고 따라 그려보기...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 한걸음 ♥♥/그림 2021.05.12
용인 백암 가볼만한곳 한택식물원 모란이 피는 계절입니다. 사무실옆에 단독주택 마당에 활짝 피어나는 모란을 보며 한택식물원이 생각났습니다. 한택식물원 모란/작약정원이 멋졌었거든요.ㅎㅎ 아직 이른시기지만 워낙 날이 따듯하다하니 피었으려나 하고... 모란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7일, 모란은 피고 작약은 아직 피기 전이었습니다.^^ 한택식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바오밥나무도 다시 보고... 꽃과 초록이 어우러진 한택식물원을 돌아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지냈습니다. 한택식물원은 봄에 가볼만한곳 찾다보면 떠 올라서 몇번 다녀왔는데 매번 좋습니다. 봄꽃 야생화 이름 적어보며 외워보려합니다.ㅎㅎ 버지니아갯지치 헬레보루스 겨울에 피는 장미라고 불려진다네요. 섬분꽃나무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아닌데 이곳에는 많아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 두걸음 ♥♥/경기도 2021.04.28
[그림] 따라그려보기 /화분 작은 팜플렛에 있는 그림을 따라 그려보면서 조금씩 변화도 주어봤습니다.ㅎㅎ 화분 그리스 여행시 공중의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찍은 수도원 모형 사진 따라그려보기 ♥♥ 한걸음 ♥♥/그림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