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파이][애플파이]수제 호도파이, 애플파이 시식했어요. 친구가 만든 호두파이와 애플파이를 시식했습니다. 친구는 호두파이를 남비에 구워서 먹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냄비에 만든 호두파이와 오븐에 구운 호도파이를 비교 해 맛 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직접 구운 수제파이를 먹어볼 수 있어서 횡재 한 기분입니다. 남비에 구운 호두.. ♥♥ 한걸음 ♥♥/맛집 2012.02.13
"노천명"의 사슴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사슴을 보고 왔습니다. 모가지가 길어 보이기도 하지만 눈이 엄청 커 보이네요. 어른들이 눈이 크면 눈물이 많다고 했는데... 눈이 커서 슬퍼 보이지 않았을까요?^^ 사슴 노 천 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 ♥♥ 한걸음 ♥♥/일상 2012.02.09
[꽃이름] 겨울온실 화려한 꽃//로즈제라늄,익소라,헬리오트로프,아부틸론 [꽃이름] 겨울온실 화려한 꽃//로즈제라늄,익소라,헬리오트로프,아부틸론 날씨도 춥고 흰눈이 쌓여 있는 한 겨울...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온실에 다녀왔습니다. 꽃이 귀한 계절이라 더 화려하고 이쁘지요.^^ 핑크색의 로즈제라늄 이 꽃이름 아시는 분 댓글 달아 주세요~~^^ 나무에 피..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2.08
[오곡밥과 나물]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나물 드셨나요?^^ 정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거라지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오곡밥과 나물 안해 먹을거라고 했더니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오곡밥과 나물을 챙겨 주셨습니다.^^ 에~~궁~~ 나물을 예쁘게 담으셨지요? 하얀 쌀밥에 엄마표 고추장 넣고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 한걸음 ♥♥/맛집 2012.02.07
[장미200송이] 최점숙 "썬 장미농장"의 장미200송이 꽃다발 와~~ 진짜 근사한 장미다발이지요? 제가 아는 분이 만든 꽃다발인데 장미200송이 꽃다발입니다. 워낙 크니까 자랑을 하시네요.ㅋㅋ... 최점숙님의 썬 장미농장(http://blog.naver.com/cjsook777/150130968013)에 고객이 주문한 꽃다발이라네요. 최점숙님 이 꽃다발 만드시느라고 엄청 힘드셨겠어.. ♥♥ 한걸음 ♥♥/일상 2012.02.07
[복수초] 하얀 눈속에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입춘이 지났다지만 아직 추운 겨울인데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이 계절에 복수초는 처음 봅니다. 에~~궁~~ 신기하여라~~ 이렇게 눈속에 복수초도 찾아 다니고 저 엄청 부지런해 보이지요? ㅋㅋ,,, 실은 블친님께서 복수초 사진을 찍으셨기에 저도 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복수초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2.06
[옻수저] 옻수저 구입했어요. 옻수저를 구입했습니다. 동생이 선물한 옻수저를 사용 했는데 가볍고 격이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오래 되어서 낡은 티가 나고 하나 둘 부러져 새로 장만했습니다.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망설이며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나름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물건이 어떤지는.. ♥♥ 한걸음 ♥♥/일상 2012.02.02
[고향] 나의 살던 고향은... 상추아저씨의 고향에 대한 글(http://blog.daum.net/gat1953/90)을 읽으니 나의 살던 고향 생각이 납니다. ㅋㅋ,, 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아주 큰 능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동네 이름도 능평리였지요. 그 능의 넓은 잔디밭은 놀이터이고 쉼터이고 했습.. ♥♥ 한걸음 ♥♥/일상 2012.02.01
[된장만들기] 어머니 손 맛,, 된장담그기체험 저는 맛있는 된장을 먹습니다. 우리 엄마의 손맛이지요. 어려서부터 막장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그것에 익숙한 저는 엄마가 담근 막장이 제일 맛있습니다. 나이가 들으니 장 담그는 것을 배우라고 하는데 ㅋㅋ,, 배울 생각이 없어요. 솜씨도 없거니와 큰언니가 엄마와 비슷한 솜씨를 내기.. ♥♥ 한걸음 ♥♥/일상 2012.02.01
떡국,장어구이// 쉽게 하는 잣 떡국과 장어구이입니다.^^ 명절지내면서 새로운 떡국 끓이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tv... 어느 산사에서 촬영한 떡국... 따라 해 봤습니다. 시범삼아 해 보는 것이니 조금 끓여봅니다. 맛,,, 괜찮네요. 제가 날사랑하시는 님들 덕분에 사시는 것 아시죠? 날 사랑하시는 님께서 가평의 잣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것.. ♥♥ 한걸음 ♥♥/음식솜씨 2012.01.25
동지섣달 꽃 본듯이 며칠전 출근길 라디오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 웃는 것에 대한 멘트가 나왔어요. 그 말이 자꾸 맴돌고 기분 좋습니다. '동지섣달 꽃 본듯이' 기분 좋게 활짝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 ♥♥ 한걸음 ♥♥/일상 2012.01.17
[썰매]썰매 타고 왔어요^^ 와~~아~~ 신나게 썰매타고 왔어욤. 근처에 썰매장이 생겼습니다. 이건 수북히 쌓여있는 썰매예요. 무료로 빌려 준다고 합니다. ㅋㅋ,,, 옆에서 떡볶이와 어묵도 팔아요. 배부른데도 어묵이 먹고 싶었습니다. 아는 님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섰다가 어묵 하나 사달라고 했지요. 맛있어..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1.03
[어머니]어머님 많이 드세요!! 시어머님께서 계시는 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엔 직접 요리를 해서 도시락을 들고 다니는데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요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는데 요즘엔 틀니조차 끼지 않으시니 소고기불고기를 거의 부숴지도록 해서 숟가락으로 퍼 드실 수 있게 요리를 합니다. .. ♥♥ 한걸음 ♥♥/일상 2012.01.03
눈 내린 겨울 눈 내린지는 벌써 오래 되었는데... 정작 눈내릴때는 사진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고 추워서, 귀찮아서 꼼짝 않고 지냈습니다. 날씨가 푹 해진 틈을 타서 아직 녹지 않은 눈길을 찾아갑니다.ㅋㅋ... 사람들 발자국 위로, 옆으로 내 발자국을 남기며 흔적을 남깁니다. 한적한 공원..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1.03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하얀 눈 위에 구두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을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발자국 ^^ 동요를 떠 오르게 하는 이 발자국은 누구의 것일까요? 함께 한 님의 말로는 분명 토끼랍니다. 깡총~~ 토끼의 앞발 두개와 뒷발 한꺼번에 뛴 자국이라고... 그렇다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1.03
인물사진 엥~~???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다 보니 오늘은 인물사진만 찍었네요. 올해는 인물사진이 눈에 들어 오나봅니다. ㅋㅋ,, 같이 보세요. 눈사람 동글이들입니다. 밝은 미소를 보니 같이 웃고 싶어집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새가 할아버지 이마를 뚫고 집을..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1.02
[용]용띠해, 임진년,,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띠해 그것도 흑룡이라네요. 백호, 백말은 들었는데 흑룡이라는 단어는 첨 듣습니다. 하여튼 60년만에 오는 귀한 흑룡의 해랍니다. 그리고 임진년 그리고 서기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몸과 마음이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 ♥♥ 한걸음 ♥♥/일상 2012.01.02
[상황버섯]요즘 상황버섯 물 먹고 있어요. 지난 번 수술하고 나니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몸 회복에 좋을거라며 상황버섯을 챙겨주셨습니다. 상황버섯,, 아주 귀한 것이네요. 날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을 느끼며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주시기는 훨씬 많이 주셨는데 열심히 먹느라 사진은 이제야 찍습니다. 상황버섯이 반이 .. ♥♥ 한걸음 ♥♥/음식솜씨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