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지내면서 새로운 떡국 끓이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tv... 어느 산사에서 촬영한 떡국...
따라 해 봤습니다. 시범삼아 해 보는 것이니 조금 끓여봅니다.
맛,,, 괜찮네요.
제가 날사랑하시는 님들 덕분에 사시는 것 아시죠?
날 사랑하시는 님께서 가평의 잣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것도 많이... 그 분의 몸과 마음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덕분에 잣 떡국요리를 보자마자 만들어 볼 생각을 했습니다요.
[잣떡국]
잣, 떡국떡, 소금
1. 끓인 물에 떡을 넣습니다.
2. 소금 간을 살짝합니다.
3. 믹서기로 간 잣을 넣어줍니다.
ㅋㅋ,, 엄청 간단하지요? 그러니까 제가 따라 해 봤지요.
솔향이 물씬나는 잣입니다. 멸치볶을때 넣었더니 향이 남다르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역시 국산은 표가 나요.^^
믹서기 대신 찧었습니다.
물이 끓을 때 떡을 집어 넣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그리고 찧은 잣을 넣어주면 완성.... 개운하고 고소합니다.
[장어구이]
제 스타일 장어구이,,,정말 간편하고 맛있답니다.
ㅋㅋ,,, 잘 손질 된 장어를 선물 받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을 때마다 그 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1. 장어를 생선굽는 그릴에 앞뒤로 돌려가며 굽습니다.
노릇노릇,, 꼬리는 금방 타기때문에 신경써야 해요.^^
2.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3. 시중에서 파는 스테이크소스와 엄마표고추장을 섞은 소스에 살짝 볶아줍니다.
이것도 진짜 쉽죠~~잉??
ㅋㅋ,,, 명절끝이라 포스팅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사용한 사진도 두끼니에 걸쳐진 거지요. 그런데도 구운 장어사진은 못 찍었다는...장어는 다 먹었는데... 아쉬워욤!
함께 먹은 님도 맛있다고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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