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 수레국화** ㅋㅋ,, 제가 꽃대궐에서 삽니다. 화려한 꽃시절이 무르익어 가면서 주위엔 꽃들이 그야말로 만발하기 시작합니다. 양귀비가 피기 시작하고 수레국화가 피었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6
[연꽃밭]에서 만난 [사랑]이야기 부지런한 수련이 피기시작했습니다. 연꽃밭에 연꽃잎이 하나씩 올라 오기 시작했는데 부지런한 연은 꽃이 피었네요. 그 속에서 전해지는 사랑이야기... 논두렁 지나는 제게 "사랑합니다!"고 말해 주네요.^^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6
[창포꽃]노란 꽃창포가 피었습니다. 점심나절 산책 나갔다가 만난 꽃창포입니다. 와~~아~~ 엄청 멋지네요. 꽃창포가 한창입니다. 창포밭에 가서 한참을 사진 찍었는데도 돌아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물가라서 가까이 가서 찍지도 못하고 창포곁을 빙빙 돌며 사진 찍고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엄청나지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6
뽕잎나물 무침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삶은 나물을 챙겨주셨습니다. ㅋㅋ,,, 뭔지도 모르고 받았는데 이거 뽕나무잎사귀같애요. 예전에 뽕나무잎은 누에만 먹는 줄 알았는데 요즘 먹거리가 부족한지 사람들이 뽕나무잎을 먹기 시작했습니다.ㅎㅎ 뽕나무잎이 그렇게 몸에 좋다네요. 한번 먹어 봤는데 생.. ♥♥ 한걸음 ♥♥/음식솜씨 2012.05.16
**빨간 카네이션과 어머니날** 빨간 카네이션이 책상에 놓여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아침 일찍 선물 해 주셨어요. 제가 스승의 날 덕을 봅니다.^^ 어버이날 엄마께 사다 드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사다 드렸는데 책상위에 빨간 카네이션을 보니 카네이션의 꽃말이 궁금해져.. ♥♥ 한걸음 ♥♥/일상 2012.05.15
**담너머로 고개 내민 보리수, 조팝, 담쟁이 덩쿨들... 동네 한바퀴 산책하며 담너머로 고개 내민 꽃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때로 울타리가 되고 집을 꾸미는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엔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게 되면서 나무, 풀을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꽃과 나무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 담을..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4
토마토, 파인애플 넣어서 [막국수] 해 먹었어요. 막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드셔 보세욤!!^^ 날 사랑하는 님이 생막국수를 주셨어요. 끓는 물에 넣고 나니 사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수를 삶아줍니다.잘~~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뒤져봅니다. 느타리버섯, 토마토, 상추 상추를 송송송... 느타리, 토마토는 데쳐서 손질 해 놓.. ♥♥ 한걸음 ♥♥/음식솜씨 2012.05.14
보라빛 붓꽃 보라빛 붓꽃이 피는 시절입니다. 엊그제까지도 분명 봉오리에 보라빛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무리지어 활짝 피었습니다. 어린시절 뛰어 놀던 뒷동산에 많이 있던 꽃이라 보라빛 붓꽃을 보면 어린시절의 봄날과 고향생각이납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1
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모처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이 제부 생일이고 어버이 날이 가깝기에 친정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것 만으로도 엄마가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 ♥♥ 한걸음 ♥♥/일상 2012.05.07
[용인봄꽃축제] 그림과 함께 즐겨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봄꽃축제에서 만난 벽화 그림입니다. 날개 달린 천사가 되어 볼 수 있어요. 화려한 나비도 되어 볼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먹다가 꼬리를 입에 물으니 마치 나비 입이 사진처럼 생겼었나 싶네요.ㅋㅋ.... 으악~~ 죠스에게 물릴 수도 있어요.ㅠㅠ... 무거운 역..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07
용인농촌테마파크 가는 꽃길 꽃이 흔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 공원에도 꽃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공원입구까지 산책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축제기간이라 자동차도 엄청 많고 분위기가 들썩들썩입니다.^^ 각종 꽃들이 심어진 꽃길 이쁘지요? 여름내내 피고 지는 페츄니아 색색의 금어초와 노..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04
[어머니]나도 가야 하는 길 [어머님] 5월입니다. 오월에는 특별한 날들이 참 많아요. 저는 특별히 더 그러네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결혼기념일 아이생일 석가탄신일 다 버려도 어버이날은 챙겨야겠지요. 미리 어머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조팝나무 하얗게 핀 날... 날씨가 좋아 밖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 한걸음 ♥♥/일상 2012.05.03
동네 한바퀴~~ 모처럼 동네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 매일 차 타고 휙~~ 출근하고 집에 들어갈 때는 어두워지곤 해서 동네에 살면서도 동네에 사는지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가끔은 츄리닝에 슬리퍼 끌고 동네 돌아다니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 동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여튼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02
[유채]와 닮은 영채랍니다. 사실 저는 유채와 영채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꽃은 영채랍니다.^^ 넓은 벌판에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 노오란 영채가 한들한들 봄바람에 일렁입니다. 점점 더 멋있어 질 것 같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27
[보르니아] 분 냄새나는 보르니아 향 아침에 출근하니 책상위에 보르니아에서 향긋한 분냄새가 납니다. 기분 좋은 여인의 향기^^ 같습니다. 향기 보내 주는 보르니아가 눈에 띄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넘 가까이 들이댔나 봅니다.^^ 다 피어도 1cm 안팎의 크기밖에 안 되는데 더 자세히 담아 보겠다고 애써봅니다. 엥~~ 촛점..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26
벚꽃길과 행복한 밤 마실 따릉~~~ 전화 한 통화가 늦은 시간의 밤마실까지로 이어졌습니다. 마음이 시끄러운 님의 말을 들어줘야 될 것 같아서 저녁 약속을 했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오늘이 장날인가 봅니다. 눈덩이 불어나듯 함께 하는 님들이 늘어나네요. 벚꽃 활짝 핀길로 드라이브를 하며 기분 전환부터 했습..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24
**조팝나무 & 앵두나무** 주말동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벚꽃이 하나 둘 떨어지는 모습이 넘 예쁜 날... 산책에 나서니 오늘은 조팝나무와 앵두나무 꽃이 인사를 하네요. 이 즈음이면 들에 피는 조팝나무의 하얀꽃을 좋아합니다.^^ 앵두는 꽃갯수 만큼 많이 열리겠지요?^^ 순백의 조팝나무 앵두나무 꽃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23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렸어요. 지난 토요일, 일요일 내내 비가 내렸어요.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비가.... 하루종일 빈둥대며 낙숫물소리 늦자니 넘넘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비는 내리는데 내가 빗속에 있지 못해서 아쉬움과 비가 내리는데 내가 빗속에 있지 않아서 행복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비오는 날엔 부.. ♥♥ 한걸음 ♥♥/일상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