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신나게 썰매타고 왔어욤.
근처에 썰매장이 생겼습니다.
이건 수북히 쌓여있는 썰매예요.
무료로 빌려 준다고 합니다.
ㅋㅋ,,, 옆에서 떡볶이와 어묵도 팔아요.
배부른데도 어묵이 먹고 싶었습니다.
아는 님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섰다가
어묵 하나 사달라고 했지요.
맛있어욤.^^
만국기가 펄럭이는 썰매장...
논에 물을 대서 얼린 곳입니다.
ㅋㅋ,,, 무릎꿇고 앉아서 썰매를 탔어요.
책상다리로 앉아서 타는 님들 편해 보이는데
저는 무릎 꿇는게 편했어요.
몇년만에 타 보는 것인지...
재밌었습니다.
옛추억들이 마구 마구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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