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다녀왔어요.^^ 꽃향기 날리는 봄날에 꽃밭으로 소풍다녀왔습니다. 점심 도시락으로 피자와 통닭 주문하고 돗자리까지 준비하신 님을 따라,,, 쫄래쫄래...^^ 막 뛰어가서 빈 원두막 하나 차지하고...ㅋㅋㅋ 말로 하는 것 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분위기 전달이 훨씬 잘 될 겝니다. 걍 가시지 마시고 피자 .. ♥♥ 한걸음 ♥♥/맛집 2012.04.20
저랑 산책하실래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꽃이 많이 피는 계절입니다. 작은 공원 한바퀴 돌면 꽤 많은 꽃들을 만납니다. 저랑 같이 산책하세요. 제가 본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 히야신스 수선화 할미꽃 제비꽃 명자나무꽃 꽃잔디 목련 저와 함께 한 데이트 즐거우셨나요? 꽃은 만개하고, 날씨 조차 아주 많이 좋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9
작은 연못을 지키고 있는 [할미꽃]과[제비꽃] 아하하하하.... 제 마음에 드는 그림 하나 건졌습니다. 아래 사진 어때요? 저는 아주 맘에 드는데,,,요.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깔았는데 아주 이뻐요. 블로그에는 작은 사진으로 올라서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이 사진 찍느라고 무릎을 꿇고, 엉덩이는 하늘로 올리는 우스꽝스런 자세를 취해..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9
[멋진 한옥]봄날의 효종당 음식입니다. 블친님의 요리솜씨가 사진으로 올라왔기에 퍼왔습니다. 한옥과 어우러진 음식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멋진 한옥에 앉아 이런 밥상 받아보면 아주 행복하겠지요? 한옥체험 효종당 http://blog.daum.net/pch6106/83 ♥♥ 한걸음 ♥♥/일상 2012.04.18
♥♥호두파이/친구 이호진표 호두파이 친구가 만든 호두파이를 먹었습니다. 사는 것처럼 달지 않아서 제가 좋아합니다.^^ 친구는 파이를 잘 만듭니다. 그것도 오븐이 아니라 냄비에 굽습니다. 그동안 찰떡파이,호두파이,애플파이를 먹어봤지요. 처음 찰떡파이를 먹을때는 신기하기도 했어요. 떡과 파이가 만난 것 같앴어요. 나.. ♥♥ 한걸음 ♥♥/맛집 2012.04.17
[용인맛집] 중국집 장강,,,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볶음밥 먹고 왔어요.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을 만들고 하얀 목련 필때면 다시 생각 나는 사람,,, 있는 날. 점심으로 멀리가서 볶음밥 먹고 왔어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탕슉, 짬뽕을 못 먹어서 속상한 마음을 볶음밥으로 달래야 하는데,,, 흑흑,, 진짜 좋아하는 튀김 만두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눈물 머금고 튀김.. ♥♥ 한걸음 ♥♥/맛집 2012.04.16
하늘엔 목련, 꽃그늘 만든 개나리 주말을 지낸 사이 꽃들이 데모하듯이, 벌떼가 일어 나듯이, 산에 불 번지듯이 화~~알~~ 짝 피었어요. 그 중에 단연 하얀 목련에 눈에 띄입니다.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고하고 고급스런 하얀 빛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ㅋㅋ,, 이 노래도 불러야 해요. 개..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6
[꽃잔디] 꽃잔디 때문에 꽃불이 났어요.^^ 와~~ 주말을 지내고 출근했더니 꽃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그 중에 꽃잔디가 심겨진 길 언덕에는 마치 불이 난 것 같애요. 따듯하고 좋은 날... 햇살 이쁜 날... 아주 많이 근사한 날... 입니다. 점심시간에 스마트 폰으로 찍었어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6
아네모네꽃이 피는 계절 아네모네꽃이 피는 계절인가봅니다. 아니 아네모네가 판매(?)되는 계절인가봅니다. 교회 꽃꽂이에 아네모네가 꽂혔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인데 뭔가 불만족 스러웠나 봅니다. 색깔이 산뜻하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눈으로 볼때는 훨씬 근사했어요. 꽃을 드리는 마음과 꽂는 손길에 .. ♥♥ 한걸음 ♥♥/일상 2012.04.16
홍매화와 수선화를 만나다.^^ 봄이 내가 사는 동네를 점령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산수유가 피고 매화가 피고 집니다. 오늘은 홍매화와 수줍은 듯 피어 있는 수선화를 처음 만났습니다. 요즘엔 매일 매일 새로운 꽃을 만나고 인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은 홍매화입니다. 멋있지요? 꽃을 제일 먼저 반기는..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3
진달래꽃 김영랑 시인의 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을 노래 철이 되었습니다. 산책나간 공원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어요. 화전 생각이 나서 한 잎 뜯어 먹어봅니다. 나 어릴적 우리동네에서는 강건너로 어른들이 진달래꽃잎 따러 가곤 했는데 머리위로 가득 진달래꽃잎을 따서 이고 강..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13
도룡농알과 올챙이 점심시간 추운 사무실을 피해서 산책을 나섰습니다. 작은 연못속에 도룡농알과 올챙이들이 있네요. 도룡농알을 직접보기는 처음입니다. 부지런한 올챙이들은 어느새 꼬물락대고 돌아다닙니다. 엄청 많아요~~ㅋㅋ...^^ 하얀 종이배 모형이 떠 있는 작은 연못 순대처럼 생긴 도룡농알 올챙..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09
부지런한 꽃잔디&제비꽃 요즘엔 문 밖에만 나가면 '어머 이꽃이 피었네'를 연발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비꽃이랑 꽃잔디가 눈에 띄입니다. 꽃잔디가 넓게 심겨진 곳에서도 부지런한 꽃잔디만 꽃이 피었습니다. 어디나 부지런한 무리들이 있기 마련인가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09
[영춘화] 영춘화가 활짝 피었어요. 며칠사이 사무실 근처에 영춘화가 활짝 피었네요. 점심시간 산책 나갔는데 영춘화가 넘, 넘 이뻐서 또 사진에 담았습니다. 에~~ 궁~~ 날씨도 좋고 영춘화도 이쁜 날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09
[영춘화]를 아세요? 영춘화가 피었습니다. 영춘화가 피었습니다. 복수초가 피고 크로커스가 피고 지고 영춘화가 피네요. 저도 지난 해에 처음 알게 된 꽃입니다. 과거급제한 사람의 머리에 꽂는 어사화가 이 영춘화라고도 합니다. 이제는 봄날이라는 영춘화... 개나리와 비슷하지만 개나리보다는 먼저핍니다. 개나리는 꽃잎이 4개..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4.06
사순절,,, 종려주일 <다음백과> 사순절 :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부활절을 준비하는 참회기간 재의 수요일에 시작해 부활절 전까지 6주간 반 계속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금식한 것을 본따서 일요일을 제외한 40일을 금식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 8주 전부터 시작하며, 토요일.. ♥♥ 한걸음 ♥♥/일상 2012.04.01
[보리밭]보리밭에서 산수유꽃 봉오리에서 봄의 향기가 나요. 무채색의 긴 겨울탓에 색깔만 있어도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초록보리싹에서 초록향이 납니다. ㅋㅋ,, 혹시 초록향 아세요?^^ 산수유꽃 봉오리입니다. 여기서는 노란향이 납니다.ㅋㅋ...^^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3.29
봄꽃[꽃다지] 꽃다지가 피었어요. 봄이 오면 들에 제일 먼저 피는 풀꽃,, 꽃다지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꽃다지를 제가 알아 봐주니 욘석은 행복 할까요? 실은 이 작은 꽃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하고 기분 좋습니다. 올해 처음 만난 꽃다지꽃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3.29
[다랭이 논]에도 봄이 왔어요. 산책을 나가는 공원이 작은 다랭이 논입니다. 여기에도 봄이 왔어요. 물을 받고 논둑에 흙을 바르는 모습을 보니 마치 소꼽장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논둑을 손질하고 흙을 바르는 것은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어릴때 아버지가 삽으로 일 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때가 생..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