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가을꽃 구절초가 이쁘게 피었어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사무실앞 잔디밭에도 가을꽃 구절초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쁘지요? 폰카를 들고 다니다가 오랫만에 들은 디카 사용이 어설픕니다. 요즘 디카속 사진이 출력이 안 되는 바람에 디카 처음 나올때 구입한 캐논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ㅋㅋ,, 제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 ♥♥ 한걸음 ♥♥/산천초목 2012.10.15
[홍천]내 놀던 옛동산//홍천 닭갈비 [홍천]내 놀던 옛동산//홍천 닭갈비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루~~~~~~~~~~~~~~~~~~~~ 예 섯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 . 내 고향엔 뛰어놀던 옛동산이 있고 내 놀던 옛동산에 오르면 저절로 나오는 노래입니다.^^ . . . 그리고 내 놀던 옛동산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10.03
2012 군밤과 가을 ㅋㅋ,,, 제가 좋아하는 군밤 만들어 먹었습니다. 밤이 굵직 굵직해서 까기도 쉽고 정말 맛있어요.^^ 며칠전 출근하려는데 제 차를 막아서는 하얀차가 있어요. 뭐야~~?? 하는데,,, 날사랑하시는 님이 밤을 한아름 주시네요. 그러고보니 몇년전에도 주셔서 잘 먹었었는데.... 감사합니다. 사진.. ♥♥ 한걸음 ♥♥/산천초목 2012.10.02
소풍 온 아이들 점심먹고 옆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소풍 온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닙니다. 삐약삐약 병아리소리같고 짹짹짹 참새소리같은 아이들의 소리가 에너지가 되어 줍니다. 선생님이랑 같이 온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일찍먹은 몇몇아이들이 원을 그리며 자기들끼..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26
[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의 연잎칼국수 [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의 연잎칼국수,,, 맛있어욤!!^^ 어머님 손맛이 그립고, 농촌의 정취를 맛보고 싶으실 때... 논두렁에서 막걸리 마시는 기분을 느껴 보시고 싶으실 때... 용인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을 찾아주세요.^^ 연락처 010-3277-5611(김덕수),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25
** 밤 따러 다녀왔어요~~~** 몸이 자꾸 가라 앉는 듯해서 바람을 쏘여야겠어요. 햇님이 주는 비타민D를 섭취해야합니다.ㅎㅎ 친구가 밤따러 가야한다기에 따라나섰습니다. 난 구경만 할거야~~ 하구요. ㅋㅋ,, 밤나무가 대여섯그루 되는데 밤이 얼마나 많은지 줏어 담는 일을 제대로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털고 한쪽에..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24
**오늘 만난 꽃//노란원추리,달맞이꽃, 접시꽃** 점심나절 산책길에 눈에 들어 온 꽃들입니다. 노란원추리 보통 많이 보게 되는 붉은 원추리가 시골 아낙네같은 느낌이 난다면 노란 원추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시골소녀같습니다. ㅋㅋ,, 물론 제 느낌... 님은 느낌은 어떠하세요??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 오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14
[가시연] 수줍은 듯 작은 가시연 화려한 이야기와 조명을 받고 있는 빅토리아연에 비해 가시연은 소박하고 수줍은 듯 얌전 해 보입니다. 잎사귀가 빅토리아연 비슷하지만 빅토리아연잎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눈에 띄이지 않지요. 게다가 꽃이 아주 작아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걍 무심히 보게 지나치게 되기도 하지요.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10
[황화코스모스] 용인 농촌테마파크앞 내동마을에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했어요. 용인시 원삼면 내동부락에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했어요. 여기서 꽃놀이 하고 용인농촌테마파크도 한바퀴 돌고 근처 법륜사까지 한바퀴 돌면 짧은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화코스모스꽃밭이 원낙커서 카메라를 계속 눌러댔더니 황화코스모스 사진이 많네요. 아직 버리는 것에 익..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10
**시골교회//시골할범님의 시골교회** 오랫만에 메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한장 첨부해서 보내셨네요. 작은 교회사진. 이 교회를 보며 제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 사진을 찍으며 제 생각을 하셨을까요? 제게 이 사진을 보내 주신 것 보면 이 사진을 보며 제 생각을 하신 것은 분명합니다.^^ 정겹고 마음 편안한 사진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9.04
**황화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가 근사합니다//원두막과 코스모스 유난히 더운 여름날~~ 덥다는 말만 외치면서 그늘과 시원한 곳만 찾아다녔었는데 다른 한 귀퉁이에서는 화려한 꽃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원두막과 어우러진 피어 있는 황화코스모스가 정말 근사합니다. 황화코스모스꽃밭입니다~~~ 문득 간밤에 tv에서 만난 글귀가 생각납니다. 울릉..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8.10
***길** 예쁜길** 비 한두방울 내리는 날에 우산 받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길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가까운 공원에 가면 조금만 돌아 다녀도 예쁜 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카메라로 청솔모를 잡았습니다. 청솔모 : 나 찾아 봐라~~ 어디 있을까요?^^ 이 길 꼭대기..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8.10
공작 깃털 ㅎㅎ,, 신기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공작깃털이라네요. 공작도 털갈이를 한답니다. 처음듣는 말이네요.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나 싶을 만큼 가볍고 부드러워요. 정말 새털같애요.^^ 길이가 1m가 넘는데도 가볍습니다. 하얀 깃대(?)의 부분이 보기에는 플라스틱 같으면서도 무게감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8.07
목수국//목수국이 한창입니다. 목수국과 초가집 항아리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근사한 목수국길을 걷긴 걸었는데 넘 더워서 멋스러움을 제대로 즐기질 못하겠어요.ㅠㅠ 땀을 쭉~~ 흘렸습니다. 쫓아가서 사진 찍으려 하지 마시고 앉아서 제 그림 보시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8.06
여름꽃: 상사화 , 나팔꽃, 나리꽃 더위가 한창입니다. 찜통더위, 열대야, 열사병, 일사병이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위를 힘들어 하는데 꽃들은 시절따라 피고 지고 하네요. 지난 주말 운동나서면서 동네에서 찍은 여름꽃입니다. 상사화 나팔꽃 참나리꽃 익모초꽃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31
바이올렛//벤자민열매 베란다가 갑자기 환해 보였습니다. 갸우뚱거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버려지는 있던 비리비리 있던 바이올렛이 꽃을 피웠네요. 요로코롬 이쁘게... 그래서 사진 찍어 주었습니다. 그냥 시들어버릴 줄 알았는데 꽃망울도 엄청 많이 맺혔어요. 이것은 벤자민나무 열매입니다. 벤자민..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23
신기한 호박 ㅎㅎ,, 저도 사진에서 먼저 본 이상한 호박들입니다. 우잉~~??? 그런데 여긴 근처에 있는 호박터널이네요?? 요기에 이런 것들이 열렸단 말여??? 그래서 저도 쫓아 갔습니다. 하나도 덥지 않을 것 같은 날씨,,, 그러나 돌아다니니 엄청 덥네요. 그래도 신기한 호박 구경을 한참했습니다.^^ 얘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10
여름꽃 원추리 원추리꽃들이 줄지어 선 길을 운동코스로 잡으면서 올해는 원추리꽃을 원없이 봅니다. 하얀 백합의 순수함이나 화려함은 도시스럽다면 원추리꽃은 시골아낙같습니다. 수건 질끈 동여 맨 젊은 아낙의 멋스러움과 순박한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09
길 위에서...// 길을 걷다.//아스팔트를 걷다.ㅋㅋ 토요일 작은 물병 하나 들고 두시간짜리 여행을 떠납니다. 이젠 제법 즐기는 시간이 되어서 2시간이면 다녀 올 곳을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ㅋㅋ 여기는 제가 다니는 길의 정상에 있는 골프장의 경비건물입니다.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산 꼭대기에서 멀리 다른 동의 아파트까지 보입니다.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09
동물모형과 원추리꽃 즐겨 찾는 공원에 동물모형이 있는 암석원입니다. 여름꽃 원추리꽃과 어우러져 있어서 심심해 보이지 않습니다. 왕눈이 개구리,,, 헉~~ 눈 넘 크게 뜨고 있는 것 아냐??요? 내 눈도 자꾸 커지네요.ㅋㅋ 나 한가해요~~ 젖소부인~~^^ 귀염둥이 다람쥐 형제,,, '나 요기 있다~~람쥐~~' 꽃이름 외워..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