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운 여름날~~
덥다는 말만 외치면서
그늘과 시원한 곳만 찾아다녔었는데
다른 한 귀퉁이에서는 화려한 꽃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넘 근사하지요.
황화코스모스랍니다~~~
문득 간밤에 tv에서 만난 글귀가 생각납니다.
울릉도 문자공원(?)에 세워진 작품에 글귀입니다.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이 말도 넘 근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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