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밀빵 참 세상이 편하고 살기 좋습니다. ㅋㅋ... 유기농밀빵을 전화주문 했는데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세상 제가 본 곳보다 못 본 곳이 더 많은 세상 제가 접해 본 생활보다 접하지 못한 생활이 더 많은 세상 제가 알아야 하고 봐야 하고 접해야 할 세상은 얼마나 많을까요.. ♥♥ 한걸음 ♥♥/맛집 2010.06.18
< 친구 >가 싸 준 < 김밥 > 친구가 김밥을 쌌다고 먹으러 오라고 합니다. 요즘엔 이 친구가 싼 김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열심히 먹다가 사진을 찍습니다. 한참전에 인터넷 기사로 김밥이야기를 쓴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엔 김밥도 레벨이 많아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를 적으며 자신의 김밥에 관한 소회를 적은 .. ♥♥ 한걸음 ♥♥/맛집 2010.06.17
수련 어제 만난 수련입니다. 걍 꾸진 디카들고 다니다 눌렀는데 버리기가 아깝네요. 꾸지다 말하니 제 디카가 서운해 하겠지요?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미안. 욘석은 요즘 디카의 두배는 뚱뚱하고 제일작은 그림으로 50개까지 찍을 수 있답니다.ㅋㅋ... 뭐 메모리 카드를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하긴 하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17
나는 요즘 < 부자 >입니다. 요즘 저는 부자입니다. ㅋㅋ,, 머리맡에 읽을 책이 있으면 왜 이리 마음이 넉넉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 이쁜넘한테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신경숙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입니다. 이 글을 쓰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5월18일에 출판기념기자간담회를 .. ♥♥ 한걸음 ♥♥/일상 2010.06.15
엄마표 < 스파케티 >가 맛있는 아들넘 떨어져 사는 아들넘이 오면 녀석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 줍니다. 가끔 엄마의 음식이 먹고 싶을때는 먹고 싶은 것을 찍어 줍니다. 지난 주에 해물찜이나 해물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하기에 지난 주엔 해물찜을, 이번 주엔 해물스파게티를 해 주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ㅋㅋ,, .. ♥♥ 한걸음 ♥♥/일상 2010.06.14
둥글레 지난 번 한택식물원에서 담은 둥글레입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담았는데 사진 역시 그냥 버리기 아쉽습니다. 빼어나지 않은 풀꽃인데도 버리기 아깝습니다. 저도 그러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모가 부족하여도 능력이 많지 않아도 내 하는 일이 누구나 다 하는 것일지라도 그냥 내 자리를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12
풍수지리 : 최승호교수님 [약력] 풍수지리의 대가 청담 최승호교수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풍수지리 교수 건국대 농축대학운 풍수지리 교수 유명 대기업, 유명 인사 컨설팅 등등... 풍수지리에 관해 교육이 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메모...^^ * 풍수지리의 종류 - 자손을 잘 되게 하는 풍수지리 - 건강해지는 풍수지리 - 부자되는.. ♥♥ 한걸음 ♥♥/일상 2010.06.09
한택식물원 < 마로니에나무 > 마로니에 나무를 후박나무와 헷갈리기도 하던데... 한택식물원에서 마로니에 나무를 만났습니다. 칠엽수라고도 한대요. 꽃이 피어있는 것은 처음봅니다. ㅋㅋ,,,님이 마로니에로군요. 기억 할께요^^ 열매 맺힌 마로니에(칠엽수)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7
이건~~? 이건 남부지방에 많이 있는 꽃이던데... 용인에도 야생으로 피었네요? 이름이 뭐더라... 아~~ 자운영^^ 맞지요. ㅋㅋ,, 훌륭해라. 이름을 기억해 냈네요. 자운영 이건 화분에 담겨서 팔았던 것인데 야생으로 피었네요? 우리나라가 따듯해지긴 했나봅니다. 나중에 이름 알게 되면 적을께욤^^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4
한택식물원 : 수중식물원 한택식물원 길 건너편에 있는 수중 식물원입니다. 각양각색의 수중식물들이 있는데 제가 수중식물을 좋아하는지라 넘넘 좋았습니다. 아이리스종류들과 연꽃등이 이쁜 길을 만들며 피어있습니다. 이 계절엔 아이리스들이 한창이고 조금 더 있으면 연꽃들이 화려한 꽃잔치를 합니다. 사..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4
한택식물원의 < 꽃 > 구경 한택식물원에 갔습니다. 여기는 가끔 가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 꽃도 참 많습니다. 그 중 내 눈에 띄인 꽃중의 꽃..^^ 이것도 산수국?? 아일랜드포피(?) 이건 다른 곳에서 본 것보다 키와 꽃이 엄청크다. 샤스타데이지 좀씀바귀꽃,,, 곱게 가꾸어진 정원 틈에서 자생하고 있는 좀씀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4
< 양귀비 > 꽃밭에서 양귀비가 되어 보았습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앞 벌판에 양귀비가 활짝 피었습니다. 초록잎사귀와 피빛처럼 빨간 꽃이 어우러져 넘 화려합니다.^^ 양귀비밭을 거닐어 봅니다. 그러면 양귀비처럼 이뻐질까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3
< 한택식물원 >에서의 혼자 놀이 인생이 혼자놀이이고 요즘 생활이 혼자놀이이지만 그래도 또 다른 의미의 혼자 놀이를 했습니다. 오랫만이네요. 예전엔 영화도 혼자서 잘 보고 했는데...^^ 요즘 카메라들고 혼자놀이하기는 쉽습니다.ㅋㅋ... 혼자놀이도 좀 할 줄 알고 출퇴근 혼자 운전은 잘 하는데 혼자 자동차 운전하고 움직이는 게 .. ♥♥ 한걸음 ♥♥/일상 2010.06.02
용인 < 풍뎅이 > 해물찜 오늘은 저를 늘 챙겨주시는 님들과 해물찜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치 :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풍뎅이' 가격 : ★★★☆☆ 맛 : ★★★★★ 가끔 가는 곳인데 앉은 자리가 다르니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렇게 높은 창이 있는 자리에 앉았더니 더 좋습니다. 주문한 해물찜이 나왔어요. '중'자 시켰는데 .. ♥♥ 한걸음 ♥♥/맛집 2010.06.02
< 아들 > 빠진 아들넘 생일잔치 ㅋㅋ,, 뭐든지 임자는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떨어져 사는 아들넘 생일이 지났습니다. 미리 미역국은 끓여 주었는데 케잌놓고 생일축하 노래 불러 주는 것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몇년은 녀석의 생일을 챙겨줄 수 없을텐데 생각하니 더 아쉬웠습니다. 생일이 지났지.. ♥♥ 한걸음 ♥♥/일상 2010.05.31
으아리 & 양귀비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돌다보면 곳곳에 여러가지 꽃들이 숨어있습니다. 한쪽 귀퉁이를 돌다보니 으아리가 눈에 띄이네요. 오늘도 작은 디카를 들고 나간 것이 아쉽습니다.ㅋㅋ... 주말엔 한택식물원에 모란구경을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색색의 으아리꽃 붓꽃 창포꽃 청보리 & 양귀비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5.28
향기나는 < 팔찌 > 하나 장만 했습니다. 팔찌하나 장만했습니다. 해마다 이 즈음이면 팔찌를 장만하곤 하지요^^ 소박하고 향기로운 것으로... 향기가 살짝 살짝 코 끝에 전해집니다. 이맘때면 이 작은 팔찌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이 향기가 님께도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크로바 꽃 크로바 꽃으로 만든 팔찌^^ 세잎 크로바는 행복을 의미합니.. ♥♥ 한걸음 ♥♥/일상 2010.05.28
혼자 있으면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 나 >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참 고되고 힘든 사람입니다. 다른이들은 사람과 어울리는 게 즐겁고 에너지가 된다는데 그러지를 않으니... 그렇다고 마냥 혼자 인 것이 좋기만 하지도 않습니다.^^ 워낙에 갖춘 것 없는 사람인지라 조금은 갖춘 사람으로 사람들 앞에 서 있으려고 나름 포장 된 나를 보여줍니.. ♥♥ 한걸음 ♥♥/일상 2010.05.26
< 수국 >이 피면 생각 나는 < 수국 > 좋아하는 친구 수국이 피는 날이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도 오래 보지 않아서 이젠 친구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수국을 좋아하는 경남이. 수국이 핀 것을 보면 전화를 해서 수국이 피었네,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용문사에 왔는데 네가 좋아하는 꽃이 피었네. 아침 출근하는데 어느새 수국이 두둥.. ♥♥ 한걸음 ♥♥/일상 2010.05.26
궁하면 통한다. ㅋㅋ,,, 갑자기 지난 밤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 글을 적다가 친구라는 단어에 걸려서 친구라는 글을 먼저 썼습니다) 요즘에 간간히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그 사람이랑 잘 맞아? 라는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저의 성격을 아는 님들이 함께 어울리는 님들을 보며 잘 맞지 않을 것 같은데도 함께 .. ♥♥ 한걸음 ♥♥/일상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