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뒷산 함께 돌아보아요~~ // 연가시 우리동네 뒷산 돌아보아요~~ // 연가시 ㅋㅋ ,, 제가 보여 드리고 싶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이 노란 달맞이꽃은 먼저 놀라지 마시라고 바치는 꽃....^^ 산책길에 처음 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길가에 웬 하얀 소면??? 왜 이게 눈에 띄인 것일까? 하여튼 관찰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8.11
무궁화와 비슷한 꽃// 하와이무궁화,부용화 무궁화와 비슷한 꽃// 부용화, 하와이무궁화 무궁화가 한창입니다. 우리나라 국화꽃이지요.^^ 요즘엔 무궁화와 비슷한 꽃들이 있어서 닮았는데... 꽃이름이 뭘까???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공부하면서 적어 봅니다. 무궁화 하와이 무궁화 부용화 어때요? 많이 닮은 듯 하지만 서로 다르..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8.07
2014년 여름, 나의 살던 고향은... 2014년 여름, 나의 살던 고향은... 내게 고향은 고향집보다 집 뒤에 있는 동산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많은 추억과 이야기들이 함께 하는 동산이지요. 어릴적 살던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탓에 고향의 집하면 옛집이 머리속에 남아 있고... 그래서 아주 많이 좋아하는 뒷동산... 뒷동산에 인..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8.05
연꽃이 피는 계절 아주 작은 모습으로 태어나고 자랍니다. 때로 꺽이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화려한 시절도 있었고 향기나는 시절도 있습니다. 종국엔 낙화하되... 좋은 열매 맺어야지요. 연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근처 연밭에 홍련 백련이 하나씩 피기시작합니다. 연밭을 한바퀴 돌아봅니..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6.24
2014년 6월 많이 보이는 꽃이름 //꽃이름 적어보기 2014년 6월 많이 보이는 꽃이름 //꽃이름 적어보기 요즘 자주 보는 꽃들입니다. 사진을 찍어도 꽃이름을 모르면 많이 아쉽더라구요. 꽃이름 적으며, 꽃이름 외우며... ㅋㅋ,, 치매예방도 된다고 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하며 외워봅니다. 새로 외운 이름이 꽤 많네요. 그러나,,, 쉽게 잊어버리기..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6.17
나의 살던 고향은...//엄마 & 이모 나의 살던 고향은...//엄마 & 이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난 6,7,8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이틀 동안 자면서 운동도 하고, 이모댁에도 다녀오고 동생가족과 저녁을 먹고 어릴적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6.12
잣나무숲에 아기잣나무 잣나무숲에 아기잣나무 귀여워요~~ㅎㅎ 산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 잣나무숲에선 새생명들이 싹트고 있답니다.^^ 잣에서 뿌리 나오고 나무가 갖추어 지면서 잣껍질을 벗으려하고 있어요.ㅎㅎ 올핸 유난히 이런 모습이 눈에 많이 띄이네요. 나무도 이렇게 작은 모습에서 자라네요.ㅎㅎ 제..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27
연잎사랑 고백 받았습니다. 점심시간 연밭으로 산책 나갔다가 연잎사랑 고백을 받았습니다. 에궁 에궁~~ 황송하여라~~ 여기저기서 날려 주는 하트 받으라 바빴었답니다.^^ 혹시 사랑에 갈증 나신 분 계시면 연밭으로 나가 보세요. 수련들이 꽃피어 있어요. ㅎㅎ,, 모처럼 팔찌하나를 장만했습니다. 크로바꽃 필때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21
[꽃이름] 불두화 & 산수국 & 목수국 & 수국 구별하는 법//불두화, 산수국, 목수국 비교해 보기 [꽃이름] 불두화 & 산수국 & 목수국 & 수국 구별하는 법 //불두화, 산수국, 목수국 비교해 보기 불두화가 피는 계절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불두화가 불두화인 것을 아는 사람이 되었네요. 저도 전에는 그냥 수국이라고 불렀었거든요.ㅎㅎ 저처럼 수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제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21
2014년 초여름 보라빛 붓꽃 2014년 초여름 보라빛 붓꽃 올해도 보라빛 붓꽃을 봅니다. 내년에도 이 붓꽃을 볼 수 있겠지요? 어린시절 뛰어 놀던 뒷동산에 초여름이면 흐드러지게 피었던 꽃입니다. 그래서 이 붓꽃을 보면 어린시절이, 뒷동산이 생각납니다. 많이 보아서 익숙하고 익숙해서 편안한 꽃... 어린시절 놀이..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19
오월, 작약이 꽃피는 계절 오월, 작약이 꽃피는 계절 오월입니다. 모란, 작약이 꽃피는 계절... 저는 작약이 핀 곳에 왔습니다. 작약 꽃 보시고 저 보신듯 행복하세요~~~^^ 올해는 모란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모란이나 작약을 볼때마다 난 구분을 못하겠어,,, 하고 난감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더 정..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19
[꽃이름]꽃이름 외우기//델피늄,시네라리라,애기금어초,버베나,샐비어화이트,안젤로니아 [꽃이름] 근처에서 보이는 꽃이름 외우기 요즘 주위에서 많이 보이는 꽃이름을 외워보려합니다. 적어 보았다가 잘 모르겠으면 찾아보고.. 찾아보고 하려합니다. 델피늄 시네라리라 펜타스텔라 버베나 프틸로트스(죠이) 샐비어 화이트 샐비어 퍼플 리나리아(애기금어초) 버베나 안젤로니..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09
[꽃이름] 벚꽃 지는 날...// 종지꽃 벚꽃 지는 날...// 종지꽃 지난 주말... 오랫만에 산책 & 운동코스를 걸었습니다. 그사이 벚꽃은 피는가 싶었는데 사진 한장 제대로 찍지 못하고 떨어진 벚꽃만 보게 되었습니다. 핑크빛 벚꽃잎이 날리는 길을 느긋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2014년 봄은 이렇게 지나네요. 종지꽃입니다. 제비..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4.21
[꽃] 노오란 크로커스 [꽃] 노오란 크로커스 올해 복수초에 이어 두번째 피어난 야생화 크로커스... 넘 작고 귀엽고 앙증맞아요.^^ 이 작은 크로커스를 사진에 담으려면 무릎을 꿇고 절하듯 찍어야 한답니다.^^ 작지만 귀한 존재지요~~ 꽃잎을 다물고 있는 귀요미들~~~ 이렇게 보니까 정말 작지요? 이 꽃은 서서 멀..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3.11
2014 복수초...//이젠 확실히 봄 인듯 합니다. 2014 복수초...//이젠 봄... 이젠 확실히 봄 인듯 합니다. 밖에서 꽃들을 볼 수가 있으니까요.ㅎㅎ 요즘에 유일하게 밖에서 볼 수 있는 꽃... 복수초...^^ 거의 매일 복수초에게 문안인사를 갑니다.ㅎㅎ 피었나,,, 안 피었나,, 몇개가 피었을까? 궁금하거든요. 이제 여기저기 여러개가 피어났습니..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2.27
봄의 전령사 복수초//2014년 처음보는 야생화 봄의 전령사 복수초//2014년 처음보는 야생화 점심시간 산책을 나섰습니다. 아니 복수초를 찾아 문안인사 드리러 갔습니다.ㅎㅎ 드뎌 봄의 전령사라는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봉오리를 발견하고 12일째 되는 날이네요.^^ 노오란 복수초 이쁘지요~~ 2월5일 2월14일 2월 17일 오늘...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2.17
추운 계절,, 꽃과 눈을 맞추어 봅니다. 추운계절~~~ 온실에 핀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저 꽃이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마치 눈을 맞추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눈을 맞추니 그저 꽃이었을때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다육이 꽃입니다. 하얗게 덩어리 꽃으로 보였었는데... 이렇게 작은모양들이 모이고 모였네요.^^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1.17
초록빛으로 눈 정화하세요//다육이와 선인장 초록빛으로 눈 정화하세요//다육이와 선인장 점심식사 하러 움직이는데 햇볕이 따듯해요~~ 점심먹고 산책가야지 생각하고 나서는데 바람이 휘~~~~~~~~~~~~~ㄱㄱ 에~궁~ 추워라. ㅋㅋㅋ,, 찬바람에 놀라서 근처 온실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만난 초록빛... 초록세상.... 초록빛이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1.15
12월12일 ^^눈사람 만들었어요. 펑펑 소리가 나도록 눈이 내렸습니다. 집에 갈 걱정이 태산이지만... 사무실 마당에 눈을 열심히 치우고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었어요.ㅎㅎ 연세 있으신 상사분들은 껄껄 웃으시며 지켜 보시고 나이 어린 머스마들은 눈송이 던지며 방해 공작을 하고... ㅠㅠ,, 어릴적 개구장이들은 나이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2.12
^^낙엽 밟는 소리가 좋은 계절//시몬 너는 좋으냐 와~~~~~~~~ 낙엽이 두툼하다 못해 침대 매트리스(?)같이 푹신합니다. 넘넘 근사해요. 에~~궁~~ 이 멋진 곳을 왜 몰랐던가~~~?? 마을 뒤에 산책로가 있어도 말만 듣고 있다가 여름 끝 무렵에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곤 넘넘 좋아서 반했어요. 이 가을은 가을의 멋스러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