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내산]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의 일출 시내산의 모습은 일출이 먼저였습니다. 어두운지라 빛을 주시고 그 빛으로 시내산을 볼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어느순간 은하수도 초생달도 자취를 감추더니 암흑세상 한켠이 밝아왔습니다. 먼 하늘의 밝음으로도 산이 희뿌옇게 보이더니 산은 짙은 어둠으로 하늘은 밝음으로 바뀌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이집트 시내산]이집트 시내산에 아브라함 카페 커피, 홍차, 코코아, 아브라힘 낙타거점 두번째 커피숖 까페이브라힘,,,이라 적힌 카페간판. 한글이 타지에서 고생이 많다^^ 덕분에 우린 낙타를 타거나 걸어서 오며 흩어졌다가 아브라함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카페간판 : 간판사진은 내려오는 길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아무..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시내산을 오르는데도 검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ㅎㅎ... 하여튼 검색을 받고.. 새벽두시에 출발. 검색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 올라 온 일행은 낙타를 타고 오를 사람과 걸어서 오를 사람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광야이야기 2 우린 아프리카주이집트에서부터 아시아주이집트땅 시내산까지 8시간을 광야을 달렸습니다. 가이드 김성우집사님은 광야도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신다. 시간이 멈춘 땅. 뜨거운 날씨와 그늘 하나 없는 곳.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아니면 살아 날 수 없는 곳.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베두인의 아이들 마라의 샘에서 만난 베두인족의 아이들. 마라의 샘 근처에 있는 베두인족은 원래 유목생활을 하며 살았으나 이제 관광객들을 상대로 그들의 수공예품등을 팔며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서 만난 아이들이 우리일행에게 " give me chocolate" " give me candy" 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여행지 곳곳에서..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마라의 샘 (출애굽기 15장 22절 ~ 25절)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광야를 달리다. 시내산을 향하여 광야를 달립니다. 우린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부터 홍해를 수에즈터널로 통과하고 아시아이집트까지 8시간을 광야를 달렸습니다. 풀 한포기 보이지 않는 끝없는 광야엔 전봇대와 길 뿐입니다. 아~ 가끔씩 있는 휴게소. 간간이 보이는 풀 포기는 살았는지 말랐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하나님의 모세사랑 하나님의 모세사랑은 각별하셨습니다. 민수기 12장 6절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異相)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절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쉼 이집트 박물관 잔디밭 한 귀퉁이... 종려나무에 기대서 넘 편하게 쉬고 있는 꼬맹이를 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종려나무가 다 보이게 세로로 세워서 사진을 하나 담을걸~~ 아쉽네요. 넘 편해 보이는 아이에 집중하다보니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보는 이 까지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이집트 이야기 이집트는 뭔가 거대하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보고 나니 신비와 웅장함이 한쪽으로 밀려나고 현실적인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피라미드가 보이는 거리 딱히 이야기를 집어 낼 것이 없지만 이방인 눈에 보이는 이집트 낯선 동네풍경입니다. 사람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필요에 따라 새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위로 건물을 올린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드러난 철근이 많이 부식되지도 않는답니다. 좋은 것인지 넘 현실적이라 정리 되지 않아보인다고 해야할지... 나일강변의 도시 모습. 박물관 전경.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도 아주 일부만 못찍게 했었는데.... 이렇게 전체를 못 찍게 하는 박물관은 처음입니다. 이들의 의견이니 당연히 존중해야지,, 요. 카메라를 아예 정..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우리 이야기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우리 이야기 친구 이야기에 힘입어 우리도 공개를 해 볼까? 요. 우리... 우리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우리란 공통적인 분모가 있어야 하니까.. 그렇다면 우린 분명한 공통분모가 있는 우리입니다. 쉽지 않은 우리... 말로 풀 수 없는 우리... 그래도 우린 우리였습..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친구이야기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친구이야기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던가? 친구 사진은 찰착찰칵 담으면서도 사진을 세상에 내 놓지 못하는 소심함을 이렇게나마 담아보며 위로 삼아 봅니다. 동행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동행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ㅋ..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스핑크스 이야기 왕의 무덤앞을 지키는 인간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한 동물(?) 그림으로 보았던 곳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뿐입니다. 돌아다니면서도 꿈인양.... 꿈인가??? 꿈은 아닌게벼..... 내가 찍은 사진... 그래서 소중한 것이여!! 인증사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이집트]이집트 피라미드 이야기 [이집트]이집트 피라미드 이야기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 강병규를 닮은 가이드 김성우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ㅋㅋ,, 우리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곳에 무엇이 있는가? 들어가 보시라... 비행기를 하루종일 타고 와서 잠까지 자고 나왔는데도.. 갑자기 눈 앞에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잠들지 않는 도시 카이로 어두워진 밤에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카이로 시간으로 목요일저녁... 이 동네는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가 주말이라고 합니다. 차선, 신호등, 건널목이 없는 거리... 아무데서나 사람들이 건너고 사람들을 보고, 차를 보고 서로 빵빵 크렉숀을 울려댑니다. 잠을 자려고 누우니, 계속 빵, 빵빵, 빵~..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구름위의 세상은 늘 '맑음'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공항을 향해 비행기가 떴습니다. 경유를 해서 우린 카이로로 갑니다^^ 구름위에 하늘은 항상 맑음이라는 것... 참 신기합니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구름위로 오르는 순간... 늘 '맑음'일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늘 맑음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여행의 일..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일정표//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주신 선물에 감사하며 오늘을 지금을 삽니다. 알몸으로 태어나 아주 많은 것을 받고 누리는데 받은 것, 가진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 탓하며 살지요. 이젠 더 가진 자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도 많..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06
꿈을 꾸다. 2006년 9월 지인들과 성지순례 계획을 했습니다. 다달이 돈을 모으기로 했는데 독촉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햇수로는 5년째 접어듭니다. 시간만 보내지 말고 실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의논으로 들어가자 여러명의 지인들이 하나 둘 이런저..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3.16
베이징의 가장 큰 추억 베이징에서 가장 큰 추억은 어느 밤 침대위에서의 대화였습니다. 막내여동생이 그 당시 만나고 있던 지금의 제부. 제부감를 만나보기도 전에 우리가족 전부는 전해 들은 이야기로만 결혼반대를 했습니다. 그 절정이 베이징여행시 한방에 모여 침대에 걸쳐 앉아서였습니다. 어쩜 하나같이.. ♥♥ 세걸음 ♥♥/2003.10 베이징 2009.12.30
용경협 드뎌 난코스(?) 높이 올려다 높이는 길을 보며 백설할미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다녀들 오니라. 저기는 걸어서 못 갈것같다." 엥~~? 그러나 왠걸? 높은 거리가 계단일거라는 우리의 생각을 저버리고 에스카레이터였습니다. 물론 우리의 마더 백설할미도 너끈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 ♥♥ 세걸음 ♥♥/2003.10 베이징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