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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호주 여행 출발(시드니,브리즈번)

호주로 여행을 갑니다. 시드니, 브리즈번에서 돌아다니게 될거예요.ㅎ 2022.9.16 ~ 2022. 9. 26 주님께서 동행 해 주시고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보고 깨닫고 행복하며 더 감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사랑하심의 안녕을 기도 해 주세요. ㆍ ㆍ ㆍ 인천 ㅡ> 홍콩 출발(20:15) 서점에서 책 사려고 했는데 출국장 안에 있던 서점이 문을 닫았네요. 코로나로 공항에 문 닫은 상가가 많아서 아주 많이 썰렁한 곳도 있어요. 홍콩 도착 시드니행 환승대기중(23:20)... 웬만해서 실수 잘 안하는데 이럴 수가... *먹는 약(우루사) 챙기면서 새로운 통으로 가져온다는 것이 두알 남은 거 들고 왔어요.ㅠ *공항에서 양치하는데 맛이 이상해서 보니 치약이 아니고 미니 헤어앰플 들고 왔어요. 엥~ 지난 추..

[도서]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소설 sf단편소설 . . .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여성 과학자 안나는 먼저 남편과 아이를 슬렌포니아 행성으로 떠나 보내고 갈 수 없게 됩니다. 안나는 우주 한복판 정거장에서 100년 넘게 슬렌포니아로 가는 꿈을 버리지 않고 기다립니다. 정거장을 폐기하러 온 직원의 지구로 가야한다는 말에 '나는 내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고 있어' 라고 말합니다. 결국 안나의 구식 셔틀로 빛의 속도로 가더라도 수만 년이 걸리는 슬렌포니아 행성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유유히 정거장을 떠납니다. . . . 여러부분 이해 되는 부분이 있는 관내분실도 많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관내분실 아이를 갖게 된 지민은 도서관으로 엄마를 찾아갑니다. 사서의 관내분실이라는 말. 그건 가족..

[도서]달러구트 꿈백화점/이미예장편소설

달러구트 꿈백화점 이미예장편소설 페니 : 주인공 달러구트 꿈백화점에 신규직원 아쌈 : 녹틸루카 벌거벗고 자는 사람 가운 입히는 일 웨더아주머니 달러구트 꿈백화점 1층 매니저 달러구트 달러구트 꿈백화점 주인 꿈을 파는 달러구트 꿈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꿈을 만드는 제작자와 꿈을 사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애호박스파게티 & 고들빼기 김치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로 인해 티스토리로 병합했습니다. (다음블로거 2005년 5월 11일 개설) 블로거를 게으르게 하다보니 다음 로그인하려면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라는 공지는 봤는데 다음 블로그가 폐쇄되는거는 모르고 있었습니다.ㅠ 블친님이 티스토리로 병합 했다는 문자보고 부지런히 얼떨결에 병합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티스토리로 글 써봅니다.ㅋ 귀차니즘이 많은지라 익숙하고 편한거 좋아하는뎅... 새로 공부하는 기분으로 으쌰~~ 해 봅니다. ㆍ ㆍ ㆍ 1. 애호박 스파게티 애호박으로 만든 스파게티 Tv에 나오길래 따라 해 봤어요. 애호박 명란젓갈 돌아다니던 덩어리 치즈 페퍼로니 햄 올리브절임 로즈마리 2. 고들빼기 김치 일하는 곳 작은 꽃밭에 고들빼기를 놓아두었더니 씨가 번져서 고들빼기 밭이..

[그림] 따라 그려보기/ 어린이고전<토끼전> 책표지

따라 그려보기를 해 보았습니다.^^ 인물드로잉을 계속했더니 지루한 감이 있어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그림 따라 그려보기... 어린이고전 책표지 일반 연필로 스케치 색연필, 매직 사용 색칠 퇴근길 해가 길어졌어요. 동네 막국수 맛집이 겨울 영업을 안 했는데 막국수 먹고 싶어서 전화했더니 영업시작했다고 해서 친구랑 메밀전&막국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교회에서 다같이 성경필사를 한 끝에 개인적으로 성경필사 시작했습니다.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성경을 빨리 쓰는데 연연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앞에 수시로 앉겠습니다.^^

[도서]시선으로부터, /정세랑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장편소설 한국전쟁의 후유증으로 온 가족을 잃고 도망치듯 떠난 하와이에서 독일로, 프랑스로, 다시 한국으로 도망치듯 삶의 자리를 옮기고 그림을 그리다가 글을 쓴 심시선의 딸, 아들, 의붓 딸, 손주, 사위들이 10년만에 제사를 하와이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여행 중에 찾은 것으로 심시선 제사상에 올리기로 하고 가족여행을 하는 중 심시선을 회상하고 이야기합니다.

[도서] 밝은 밤 / 최은영 첫 장편소설

주인공 지연이 이혼 후 연이 끊어진 할머니를 다시 만나고 세월을 거슬러 오래 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백정의 딸인 증조모님은 죽어가는 고조모님을 세비 아재비에게 맡기고 붙잡는 손을 뿌리쳐야만 살 수 있었던 시절... 4대나 되는 시간이 흘러도 이해 받지 못하는 여인들의 이야기. 나 : 지연 엄마 : 미선 할머니 : 영옥 / 친구 희자 증조모님: 삼천이 / 친구 세비 세비의 고모인 명숙할머니

[도서]시간을 건너는 집/ 김하연 장편소설

어쩌다 보니 힘든 시절을 지내는 청소년 책들이 자꾸 손에 잡히네요. 그만큼 이야기거리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 . 시간을 건너는 집 김하연 장편소설 청소년 문학도서 하얀 운동화와 파란대문의 집에 선미, 자영, 이수,강민이 모이게 됩니다. 선미 : 엄마가 편찮아서 병원에 입원 자영 : 친구들에게 왕따 이수 : 사이코패스 강민 : 잘생기고 성격좋고 좋은 가정에 훌륭한 부모가 계심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네 사람 과거, 현재, 미래... 지금 매우 행복해서 삶이 많이 고달퍼서 과거, 현재, 미래로 가고 싶거나 머무르고 싶으실까요?

2022 여름의 끝자락 어죽 파전 카페 음악회 오빠생일

2022 여름의 끝자락 어죽 파전 카페 오빠생일 음악회 더워도 더워도 넘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더위로 기운 빠지지만 잘 이겨내고 살아남았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나서 잠간 기온이 내려가니 시들었던 식물이 살아나는 기분이었는데 다시 비와 더위로 아직 힘들고 있습니다. 새벽산책 쉬는 토요일 새벽?에 한참을 쉬던 뒷산 산책을 나가보았습니다. 잠간동안 괜히 나왔다,, 더위 먹을 거 같애,, 생각했지만 산책하고 나니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8월13일 여름을 지내고 나니 핀 꽃~~ 덥다고 안 올라 온 동안에 운동기구와 쉼터가 한 곳 더 생겼어요~^^ 안성 그루터기 어죽, 파전 8월 13일 좋은 사람들과 비 내리는 날에 안성 그루터기 맛집 가볼만한곳에 어죽과 파전으로 아.점 ㄱ ㅇ ㅁ, ㅅ ㅎ..